2021년 4월 24일 날 저녁 7시 10분부터 44분 경 사이 서울지하철 2호선 낙성대입구 역 안 선로 앞에서

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소속 퍼피워커 견명식 씨(42)가 칼을 들고 걸어 들어가 서서 내선순환 열차를 탑승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열차 안에 서서 주변 승객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면서 자신의 칼로 마구 찔러 살해하며

난동을 부렸다.

그는 며칠 전인 3월 10일부터 낙성대입구 역 근처 호화 아파트에 이사가서 자신의 어미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공수하여

8마리의 새끼 예비 안내견을 출산시켜 열심히 키운 뒤 버스나 지하철 안에 예비 안내견 한 마리씩 데리고 와서 반입하여

길 안내 훈련시켜왔었는데..

그 기간 동안 같은 열차를 탑승하던 다른 주변 승객들한테 나쁜 시선을 받고 빨리 개 데리고 나가라는 고함 소리만

들으며 새끼 예비 안내견을 데리고 열차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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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롯데월드 자이언트 루프 현장에서 뇌사로 쓰러진 뇌병변 장애인 김종순 씨(56)가 저 멀리 근방으로

떨어진 대형병원으로 실려갔다.

해당 환자를 이송한 구급대원들과 의료진 관계자들은 그의 뇌사에 대해 적절한 의료 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취했지만

그 뇌병변 장애인은 결국 뇌사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뇌병변 장애인과 친하게 지내던 옆 친구들이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 의료진들 앞에 사정을 따져

물었는데 결국 자신의 장애인 친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서 통곡하며 울었다.

그렇게 10일 동안 그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방문하여 뇌병변 장애인 친구를 보살피다가 껑충 뛰는

의료비 명세서에 충격 먹고 비관하자 갑자기 의료진에게 달려가서 자기는 의료비 뒷감당 못하겠다면서

자기네 장애인 친구 연명치료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래서 그 장애인 친구의 치료를 맡은 담임 의사 선생님이 여기는 안락사 같은 걸 불법이라서 절대로 못한다면서

여기 연명 치료 중단시키고 싶으면 먼저 보호자들이 여기 와서 동의를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장애인 보호자를 수소문하여 해당 병원 안으로 데려가서 계속 연명치료를 중단해달라고

재차요구해왔고 그 담당 의사 선생님은 하는 수 없이 그 장애인 환자의 보호자와 옆 친구와의 서면 동의와

심사 절차를 거친 뒤 2017년 10월 4일 날 안락사 약물인 렘데시비르를 꺼내 들어 장애인 환자가 입원해있던

중환자실로 들어가서 링거액에 주입하여 안락사를 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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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 날 서울시 송파구 서울지하철 2,8 호선 잠실역 근처 롯데백화점 안에서 한 시각장애인 여성

롯데몰 직원 헌정현 씨(28)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스탠다드 푸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여

들어와서 근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여성용 의류매장으로 들어가 자기가 원하던 속옷과 바지와 치마를 고르려 하였다.

그 직장인이 그렇게 하다가 상품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점자 가격표가 하나도 없어서 옷을 더 이상 고를 수 없어

계속 번복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 직장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자기 옆에서 옷을 판매하도록 안내하는 두 점원들을 앞으로 불러세워

폭언과 면박을 일삼아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 점원들에 해명소리를 듣고 머리 끝까지 분노하여 홧김에 안내견 표짓대를 내려놓고 자신의

한 손 지팡이를 양 손으로 들고 그들의 머리와 복부를 마구 찌르고 내리쳐 때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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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8일 날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여 매직 아일랜드로 나가 번지드롭을 탄 한 서울맹학교 시각장애인 교사 정현관 씨(41)가

탑승 도중 갑자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듯한 위협감을 느끼고 기절하여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2개월 간 인근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오래 치료받다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놀이기구 탑승 후로 일어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마음 놓고 발디디지 못해 기겁하는 이상행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 때문에 그는 아예 서울맹학교 교사를 그만두고 자기 집에 틀어박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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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4일 날 서울시 서초구 북쪽 호화 아파트에 거주하던 1급 뇌병변 장애인 한성식 씨(48)가 어트랙션 예약으로 자기 집 밖을 나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 선로 앞으로 전동휠체어를 끌고 외선순환행 열차를 타고 잠실역에 내렸다.

그런 뒤 그 역 내에서 가까운 롯데월드 매표소 앞으로 가서 줄서다가 복지카드와 함께 돈을 내고 자유이용권을 사들인 뒤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방문하였다.

그 장애인이 어드벤쳐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기 어트랙션 예약을 이용해 자이언트 루프 대기줄 맨 앞으로까지 전동휠체어를 이끌고 출입문 앞을 지키던

안전요원들에게 어트랙션과 복지카드를 보여준 뒤 그들의 도움을 받아 자이언트 루프 좌석 앞에 휠체어를 끌고 내린 뒤 안전벨트를 꽉 메고 착석하였다.

그러다가 오후 4시 40분 경 그 장애인이 자이언트 루프 탑승 후 운행 시작 16초 후에 갑자기 그 자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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