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리다리 국가 내 전역에 거주하던 대부분 95%의 인구는 일리단님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자신들이 속한 모든 일리다리 부대 휘하 아래에서 열심히 군 복무하여 충직한 삶을 살아가고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살아계시지만...

우리 일리다리 국가 내에서도 다른 종교를 가진 4가지 종족 드루이드들이 일부 부지에 터전을 잡아 이민 와서

인근 숲 속 나무들을 심어서 산림을 개척하고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산 속 수풀 속에 거처하며 사는

일부 자치지역도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일리다리 국가 시민들과는 달리 일리단님의 가르침을 완강히 거부하며 자기네들이 밟은

일리다리 국가 일부 지역 땅 곳곳에 숲을 일구어내어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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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분들은 원래 어둠 트롤 족속으로써 온 아제로스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거칠게 살아오셨는데 나중에

최초의 티탄님들의 만들어 놓으신 아제로스 모든 생명과 마력의 원천인 거대한 영원의 샘을 발견한 후부터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만나뵙고

그 곳 거대한 샘의 마력을 들이삼키고 마시자 지금까지로의 아주 아름다운 보랏빛 피부로 뒤덮이고 길쭉한 귀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귀히 모시고 섬기며 달샘들을 만들어 자신만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스스로 칼도레이 즉 별의 아이들이라고 일컬어 자신들을 위한 거대한 제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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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족 분들이 일리단님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벌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자꾸 그 분께서 만드신 영원의샘을 만든다는 걸로

배신자로 몰고 모욕하고 그러시는데...

만약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에 3병을 열어 영원의 샘을 부으시지 않았더라면 세계수 놀드랏실 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고

그 세계수 앞으로 달려들은 파멸자 아키몬드를 수억개의 위습으로 불태워 사멸시켜 뒤틀린 황천으로 돌려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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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도 안 됩니다.

호드를 다스리던 새 대족장이 우리 얼라이언스 군대가 실리더스로 몰려가사 아제라이트 광석을 캐는 동안을

틈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여 호드의 전차와 군대를 이끌고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의 수도권인

텔드랏실 나무를 침공하여 전부다 전차 화포로 쑥대밭 만들어놓고 거기에 사는 우리 주민들이

화마에 휩쓸려 살해당했는데 무슨 놈의 호드와의 평화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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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르둠의 수도권 북부 지방에서 부잣집 육군 악마사냥꾼 가문에서 쌍둥이 자매로 태어났고

자신의 부모 밑에서 일리다리 교의 엄격한 교육을 받고 귀족학교에 입학하여 초중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뒤

악마사냥꾼 전용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하여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을 걸으며 혹독한 군사훈련을 다

받은 뒤 소위로 임관했다.

그들은 마르둠의 수도권에 위치한 어느 최고 부대의 소대장으로 배치되어 부하 병사들의 생활을 점검하고

윗선의 명령에 따라 전방 배치를 시키는 일과 천막 치는 일을 주도하게 되었는데...

3년 동안 부하 병사들을 지휘하며 고된 산악 행군하며 나라를 지키다 자기 휘하의 부하 병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메모지를 작성하여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리고 휴가철이 되어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을 떠난 사이에도 다른 동료 악마사냥꾼 동기들과

주변 전역 부하 군인들과 소통라며 메모지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렇게 하다 그들은 덩달아 육군 소령까지 승진하여 3개월 동안 고된 산악 업무를 열심히 이어나가다

더 이상 힘들어서 자진 전역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부하 병사들과 나눈 이야기와 고충을 제대로 적은 메모지들을 다 보관하여 동물 우화나 실사화로 풀어쓴 뒤

동화로 구연하여 그려냈다.

그런 끈질긴 노력과 작품 실력 덕분에 그들이 지금의 유명한 일리다리 구연동화 작가로 존재하게 만들었다.

그 위대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께서 지으신 구연 동화 작품들은 '외롭고 머나먼 악마사냥꾼의 행군',

' 비술사 잘록스의 따뜻한 겨울나기' '전방 부대 위치로' '어두운 나날' 등을 다수의 작품을 지어냈다.

일부 위정장애인 중대장 구박을 다룬 동화도 구연하여 동화로 지어냈는데,

'험준한 산맥' '제육군3333부대' '카일 상사와 프레드 현자' 등을 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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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에 감시관으로써 자기네 금고에서 풀려나 뿔뿔이 흩어진 불타는 군단의 죄수들을 찾아 결박하고

다른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같이 적들을 쓰러뜨리고자  교관님 앞에 집합하여 초승달 본그림자를 사용해

적을 베어버리는 검술법을 배우며 고독한 훈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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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에 흐르는 모래의 전쟁으로 퀴라지놈들과의 전쟁에 참전한 아들 발스탄 스테그헬름 장군님께서

벌레 떼거지들과 싸우다가 그놈들의 함정에 빠져버리고 그들의 장군 라직스의 집게발에 짤려 전사하셨죠.

그 때문에 판드랄 샨도님께서 완전히 삐뚤어지기 시작하셔서 미쳐 돌아가셨고

다시는 흐르는 모래의 전쟁이나 어떤 실리더스 관련 전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흐르는 모래의 홀을 파괴하셨죠.

그러다가 그는 자신의 꿈 속에 자비우스가 가장한 자신의 아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세나리온 의회를 자기 맘대로

부려먹고 텔드랏실 가지에 여명초와 악몽의 가지를 접붙임시켜 샨도님을 영원토록 악몽 속에 갇혀 있도록 하였지요.

그러다가 말퓨리온 샨도님이 자비우스가 가장한 그 꿈 속의 친아들을 살해하자..

갑작스럽게 윗 상관이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착각하여 격분하기 시작하셨고 결국 라그나로스 불의 정령의 힘을

받아 스스로 화염 드루이드로 타락하신 뒤 온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향해 반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번이나 아들을 잃어서 완전히 삐뚤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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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레이 감시관 부대에 소속된 감시관 분들은 초승달 본그림자의 칼날로 적들을 베어 버린 뒤

망토를 휘날려 주위 사방에 깃털 단검을 흩뿌립니다.

그래서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적들까지 그 깃털 단검에 찔려 상해를 입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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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3차 대전쟁 이후로 우리 위대하신 대드루이드 말푸리온 샨도님께서 악몽에 평생 시달린 이후로

그 분을 대신하여 세나리온 의회 칼도레이 드루이드들의 새 지도자로 역임하신 부관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엘룬의 자매회 지도자이시자 칼도레이 파수대의 최고 대장님이신 티란데 사제님들과 함께

전국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사회를 이끄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판드랄은 자비우스가 꿈에서 가장한 자신의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세나리온 의회를 운영하고

몰래 악몽의 나무의 가지를 줏어담아 세계수 가지에 접붙임시켜 전부 타락시켜 버렸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 동안 악몽에서 깨어나 원상회복하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세나리온 의회에 다시 돌아오시자

그 새 대드루이드의 악행을 보고 그를 하이잘 산 지하감옥에 가둬두셨는데요..

나중에 라그나로스의 군대와 황혼의 망치단 군대에 의해 하이잘 산이 공격을 받자

죄수 판드랄을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며 녹색용으로 가장한 간첩 알리스라에게 달숲으로 안전하게 보내달하며

후송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달숲으로 후송되지 않은 채 다른 곳으로 보내져 불의 대드루이드로 타락한 채

자신의 대드루이드와 쓰랄 대족장님께 반기를 드는 악한 드루이드로 변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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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아즈샤라 여왕과 함께 영원의 샘 앞으로 서서 불타는 군단 수장 살게라스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자신의 두 황금눈을 버리고 강력한 지옥마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시야를 얻고

자신의 가슴에 문신을 새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이런 막강한 병력으로 몰려드는 불타는 군단 대군을 패퇴시키는

방법을 자신이 반드시 찾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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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칼림도어 페랄라스 중심부에 위치한 혈투의 전장으로 가서

북쪽 방으로 진입 후 난간을 따라 슬금슬금 걷고 내리막길 사이로 뛰어내려 

미리 준비한 초승달 열쇠를 들고 문을 열어제낀 뒤 도서관으로 향하는 차원문을 사용해

순간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곳에서 나이트 엘프의 드루이드 관련 마법책들이 우수수 꽂혀 있는 책장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책장에서 일리단님의 저서인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젊은 시절에 저술한 책인 에메랄드의 꿈 뒷편 머리말에는 에메랄드의 꿈이

"진실인가 아니면 치밀하게 준비된 형의 사기극인가" 라고 씌어 있습니다.

저도 한 번 그 책을 손에 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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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의회와 모든 일리다리 군대에 소속되어 일하고 계시는 모든 칼도레이 신도레이 의원들과 충사님들은

오로지 최정예  악마사냥꾼만 존재하는 게 아니고 각각 마법사, 전사, 채굴자, 연구가, 도적 등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충사님들도 모여 있습니다.

그런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일리다리 충사님들은 대다수 일리다리 의회나 군대에 존재하고요.

최정예 계급으로 악마사냥꾼 직업을 가진 일리다리 충사님들은 극소수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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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님께서 아즈샤라의 진으로 들어가 이중간첩질하고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 놈이 치룬

악마 마법 의식으로 자신의 두 눈을 멀게 하여 용의 영혼을 탈취하는 임무를 맡으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러 나이트 엘프의 수도 진아즈샤리에 잠입하여

수백마리의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며 영원의 샘에 있는 나이트 엘프 저항군의 

최고 지도자이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그의 협력자들을 처치하러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의 샘물을 몸에 풀어해쳐 커다란 아나이힐란 군주 만노로쓰의 갑옷을 부숴뜨리셨고

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시겠노라고 강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지 못하셔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닫지 못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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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61603

 

대장정 와중에 나이트엘프 군대의 복장을 보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 루리웹

      여러모로 예전보다 친 자연적인 모습이 되었군요.   나중에

bbs.ruliweb.com

(출처: 루리웹)

오래 전에는 여자만 파수대의 궁수로 자원하여 적들에게 활을 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남자들까지 파수대의 궁수 자원이 허용됩니다.

진짜 확장팩 점점 갈 수록 나이트 엘프 파수대가 남녀평등화되어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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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신 달빛같은 사랑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라면

제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위협하고 악령 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진멸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이트 엘프 동족들에게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들은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배척하고 배신자로 여기며

지하감옥에까지 가두는 데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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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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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티란데 위스퍼윈드님께서 나이트본 샬도레이의 지도자 탈리스라님과

사이가 아주 안 좋다는 것이지요. 아예 그 분들을 멀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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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님이 일리단님과의 계약으로 5명의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사들을

카라보르 훈련소로 집합시켜 훈련시킨 것을 필두로 수많은 신도레이 지원자 분들이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도 역시 만년 전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명가 시절 때

불타는 군단의 침공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서스 패륜아가 이끄는 스컬지의 태양샘 침공으로 자신의 고향을

잃은 과거의 아픔을 동시에 가져서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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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자기 병력을 이끄시어 전장에서 몸바쳐 싸우시다가

전사하실 때는, 어떤 때는 자기 배에 쌍날검을 꽂아서 자결하실 때가 있습니다.

즉 명예롭게 할복자살을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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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극단적 비전마법 사용 금지령 때문에 일리단 군주님께서 화가 나셔서 제로드 섀도우송를

팬 것 때문에 평생 지하감옥에 가두면서 관리를 하기 위한 간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필두로 감시관 부대가 세워진 것이다.

물론 제3차 대전쟁 때문에 티란데 사제님께서 그 분을 석방시키려 하시다가 대부분 학살하셔서 죽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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