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냥꾼들에게는 사냥감이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모든 순록 사냥꾼들에게는 들판에서 뛰어다니는 순록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고요.

모든 호랑이 사냥꾼들에게는 굴 속에 사는 호랑이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는 뒤틀린 황천 속 악마 세계에 사는 불타는 군단 병력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지요.

마지막에는 불타는 군단 수장인 살게라스놈을 판테온 의회 중심부에 끌어들여서 봉인시켜서 사냥해야 하는 법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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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는 아웃랜드 칼날 산맥 지역을 방문하여 오래 전 일리단님께서

봉인하신 거대 차원문 주변을 순행하시다가 갑자기 불타는 군단이 풀어놓은 사악한 지옥사냥개 떼들이

자기 앞으로 달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관님께서는 격노에 차오른 얼굴로 전투검을 들어 포효하신 채 공중제비를 돌아서

돌가시들을 베어버리고 하늘 위로 멀리 날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저 멀리 지옥사냥개 떼들을 향해 안광을 발사하여 모조리 불태워 죽이시고

다시 땅을 밟아 그들을 모조리 베어죽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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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니스카라 북동쪽 막다른 골목길에 우후죽순 기다란 거대 사창가가 들어섰는데 그 곳에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홍등가 불빛을 비추며 주변 손님들을 호객하며 매춘과 향락업에 종사하는 20대 유희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그 거대한 사창가 골목을 자기 고향집처럼 드나들어 방문하러 온 한 신도레이 남성 예비역 소위

악마사냥꾼이 있다.

그 신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은 한 때 니스카라 악마사냥꾼 전용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뒤

니스카라의 북동쪽 육군 2사단 2200부대의 소대장으로 자배치되어 군 복무를 열심히 하다 군 내에서 자주

술과 맥주를 자주 마시고 상관 앞에 하극상을 하다가 일찍 보직해임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의 군 부대를 떠나 차원문을 사용하여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원래 어릴 때부터

살아왔던 고향인 저 수도권 북동쪽 사창가 주변 골목 안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30번 구역 문을 찾아 열어

여기서 어머니와 함께 머물면서 살고 싶다고 하였다.

그의 말을 들은 주변 유희들은 여기 니 엄마 없다면서 빨리 꺼지라고 소리쳤고 문 밖으로 쫓아낸 뒤 

잠궜다.

그래서 그 젊은 신도레이 악마사냥꾼은 격노하여 자신의 전투검을 손에 들고 유리창을 부수었고 

그 구역 안에 침범하여 안에서 일하고 있던 유희들을 대량학살하였다.

그는 사실 그 지역 사창가 구역 안에서 일하던 한 십대 유희 밑에서 찢어지게 태어나 밥과 술을 함께

먹고 살아왔고, 자신의 엄마가 이 곳 사창가 30번 구역을 방문하여 돈을 낸 낯선 신도레이 정예 군인들과

맞상대하느라 방치당한 희자녀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임신하여 뱃속에 있을 때부터 자신의 어머니가 낯선 군인들과 함께 술과 마약을 복용하고

자라나다가 찢어지게 태어났고 심지어 자신이 갓난 아기 시절 때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소리내어 울었어도,

그 어린 엄마의 정신병 때문에 강제로 그녀의 여성 성기를 핥은 뒤 젖을 먹고 자라나야 했다.

나중에 그 소년이 5살까지 자라날 때 그 구역에서 같이 일하던 포주들과 동료 유희들에게 쫓겨나

길거리 밖을 떠돌다가 나중에 자신의 엄마가 사창가 구역으로 돌아올 때면 저녁 때마다 원래 구역으로 돌아와

그녀와 함께 탁자를 들고 안주와 밥을 먹고 술을 마셨다.

그 어린 소년이 엄마와 함께 저녁밥을 맛있게 먹더니 나중에 자기 사창가 구역에 방문한 군인들이 들어오면

자신의 엄마가 그 곳에서 일하는 다른 유희들과 함께 달려나가서 각자 사창가 침대 방 안에서 누워 섹스할

시간과 비용을 책정한 뒤 방에 들어가 섹스하러 나갔다.

그 때마다 그 어린 소년은 몰래 그 방 문 앞을 슬금슬금 기어나와 문을 조금 열고 몰래 엄마와 군인이 섹스하는

모습을 소리로 엿듣고 훔쳐보았다.

(물론 아침과 점심은 자신의 엄마가 살던 집에서 밥과 술을 먹으면서 해결하였다.)

그러다가 그 곳 사창가 구역을 방문한 군인들과 그 곳 구역에서 같이 일하던 주변 유희들끼리

그 아이의 존재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나중에 옆에 세워져 있던 주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귀에까지 들려 그 곳 사창가 구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그 어린 소년을 찾아나섰다.

그러다 사창가 30번 구역 안에 그 소문의 어린 소년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아이를 두고 손님들을 호객하던

친어머니를 찾아 양해를 구하고 잠깐 우리 지역아동센터로 이 어린 소년을 데리고 교육시켜 주겠다고

설득하여 잠시 사창가 구역에서 분리하여 따로 위탁하여 양육하겠다고 설득하였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친엄마인 한 젊은 유희는 이에 수긍하여 허락한 뒤 자신의 어린 친아들을

사창가 밖으로 멀리 떠나보냈다.

그러자 그 친엄마의 허락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은 그 어린 소년을 사창가 밖으로 데리고 벗어나

그 거리에서 가깝게 떨어져 서 있는 주변 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데리고 갔다.

그 곳에서 직원들은 그 어린 소년을 다른 맞벌이 가정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생님한테 교육을

철저히 받고 그 곳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까운 초등학교에 혼자 다니기

시작했으며 여기 학교로부터 30미터 떨어진 사립 중학교에 진학하여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모범생처럼 밤새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다 3학년까지 진급했다.

그렇게 멋지게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을 다 마치고 하교한 뒤 또 다시 자신이 다녔던 지역아동센터로

돌아가서 밤새도록 교육을 받았는데 밤 10시가 되면 그 때 원래 태어나 자라났던 사창가로 돌아가서

엄마가 일하고 있던 30구역으로 들어가 함께 살았다.

그 아이는 참 운 좋은지라... 낯선 군인들과의 성관계로 억대의 돈을 벌어들인 자신의 어머니한테서

1억 골드 용돈을 받아서 인근 사창가 밖 주변 식당가의 식당에 가서 밥 사먹기도 하고 인근 문구점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하고 행복하게 주변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살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어머니가 낯선 신도레이 군인과 성관계를 하다가 목졸라 살해당하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오열하기 시작했고 정신적 충격으로 더 이상 공부를

못할 지경이었으나 자신이 머물며 공부해오던 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들어가서 원장님과 양자를 맺어

함께 살기로 하였다.

그의 요구를 듣고 동의한 원장님 부부는 함께 손을 잡고 자신의 저택 안으로 데려고 자신의 양자로 

삼아 훌륭한 사람으로 양육하였다.

그 덕분에 그 3학년 중학생은 인근 사립 고등학교까지 진학하여 열심히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졸업하였고

나중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참여하여 시험을 만점으로 치뤄 니스카라의 특수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4년 동안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군사 훈련을 열심히 받고 지옥마법 의식을 치뤘고 험난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고향집처럼 머문 사창가에 대한 추억을 잊을 수 없어서 육사 생도 시절 때부터 소위 임관 후

보직해임될 때까지 전국일리다리향락협회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여 사창가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방송국 내에서 청소년 성매매 여성들과 대화를 나눈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해오던 사람이었다.

심지어는 나중에 복귀일이 다다를 때마다 자신의 군으로 복귀하여 순찰근무하던 도중 아무때나 술을 마시며

만취한 상태로 살다가 윗 상관들 앞에 불려가서 하극상을 일으키며 물의를 빚어온 탓에 중위 진급도 못한 채

보직해임되어 쫓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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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고대 일리다리 때부터 불타는 군단과 복수하여 맞서 싸울 때부터 여자 악마사냥꾼 비율이

남자 악마사냥꾼 비율이 같을 정도로 많았지만..

지금은 태평한 시대에 일리단님의 가르침에 따라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결혼하여 여러 아이들을 낳고

양육해야 하기에 오히려 여성 악마사냥꾼 비율이 줄어들고 남성 악마사냥꾼의 비율만 비대하게 많아졌다.

심지어 태평한 시대에 태어난 딸들이 여러 가정주부나 공주 관련 장난감이나 교육도서들을 자주 접하며 

근대식 교육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예 악마사냥꾼 직업을 비롯한 모든 육해공군 정예병 관련 직업에

대한 선망을 하기보다는 남성 군인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잘 키우는 가정주부나 요리사가 되기를

자원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부터는 오로지 남성 악마사냥꾼들만 해외 각지로 파병나가 적들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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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지옥무덤 수도권 북쪽 외곽 마을 집에서 태어난 긴 회색 머리의 신도레이 남성으로써

그 북쪽 외곽 지역의 호화 아파트 단지 내 3층 집에 거주하며 자기 두 눈에 검은 안대를 착용한 채  

아제로스 칼림도어 남쪽 오크 호드 기지에 해외파병 나간 악마사냥꾼이 살고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니스카라 육군 부대 소속 중대장이신 말덴레스 대위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긴긴 해외파병 생활을 다 하시다가 포상받은 휴가 때마다 차원문과 비행선과 항공기를 타고

자기 원래 국가의 거주지로 돌아가 행복하게 여행다니며 노는 내내 자기 아파트 옆 집에 살던 같은

계급의 신도레이 불법 위정 장애인 육군 장교인 탈라노스 대위님께서 16명의 신도레이 조직폭력배들을

고용하여 자기 집으로 끌어들였고 이 집 밖을 나가 여행을 매일마다 다니던 그 육군 대위님의 뒤를

몽둥이를 들고 쫓아서 버스나 지하철 앞 길을 가로막아 앞 창문을 부수어 해외파병 길을 막아서거나

여행 도중 길을 가로막아 4천 골드를 내놓으라고 으름장 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신체건강한 몸으로 성실하게 군 복무하며 여행길을 다녀오신 신도레이 대위님께서는

그들을 모조리 감금으로 결박하였고 안광으로 그의 머리를 쏴서 불태워 처치하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마지막 복귀일에 맞춰 여행가방을 싸서 자기 집 밖을 나가 다시 원래 복무했던 군 부대로

복귀하여 해외파병하러 나섰는데 마지막에 사악한 모습으로 자기 앞길을 가로막고 나타난

조직폭력배 주동자인 불법 위정 악마사냥꾼님과 대련하여 싸우셔야만 했는데요.

결국 자신의 앞길을 막던 자를 향해 전투검을 들어올리고 오랫동안 싸운 끝에 목을 베고 칼 끝으로 가슴을

마구 찔러 죽였다.

결국 그 자리에서 승리하신 대위님은 전투검을 다른 데로 보관하여 피 묻은 채로 군 가방 메고

여행가방 들고 걸어가다가 지옥경찰 소속 경찰관한테서 불심검문을 받게 되자 사실 있는 그대로

상황을 알리며 무사히 해외파병 다니게 되셨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모든 해외파병을 마치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자신과 같은 군 복무 경험을

하며 살아온 신도레이 동족 아내와 만나 인근 웨딩홀 안에서 결혼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9명의 친자식을 낳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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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분들이 내면의 악마를 몸 속에 봉인한 채로 마약을 복용하면

그 즉시 내면의 악마가 몸 밖으로 나갈려고 격렬하게 솟구치는 느낌을 감당해야 하고 자기 뒤에서

그 악마의 사악한 웃음소리를 듣고 괴로운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지옥마력의 힘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주변 민간인들을 폭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굳이 마약이 아니더라도 아무 식당이나 술집 안에 들어가서 여러 병의 술을 너무 만취할 정도로

주문하여 취하거나 마약이 들어 있는 술을 아무거나 함부로 마시게 될 경우에도 위와 같은

끔찍한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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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전에 우리 일리단 군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4명의 동료 신도레이 지원자들과 함께 위험한 전장으로 나가서 

커다란 악마들과 싸우시다가 정신이 완전히 미쳐버려서 머나먼 장가르 습지대 갈퀴송곳니 저수지 꼭대기

불뱀제단 안으로 격리되어 회색일족 주술사들에게 치료를 받으시던 눈 먼 레오테라스 충사님 말이에요.

그 분께서 혼자서 주술사들의 결박과 치료를 받으시다 자기 앞에 침투해 들어오던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맞서 

싸우시다 전사하시고 돌아가셨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 분께서 날 여기 죽이지 못한다며 다시 살아 돌아오겠다고 외치신 뒤 그 자리에 쓰러져

돌아가셨는데 언제쯤이면 우리 위대하신 눈 먼 레오테라스 충사님께서는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여 다시

살아 돌아오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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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수도권 지역의 가장 유명한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이 있었는데

주로 그 가문은 500년 동안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내 관사 저택 안이나 주변 호화 아파트 단지 내 집에

거주하면서 50명의 친자식들을 낳아 대가족을 이루고 훌륭한 악마사냥꾼이나 정예병을 육성시켜었다.

그 대가족 중에서 한 쌍의 중년 악마사냥꾼 부부가 자신의 9명의 친자식들과 함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내 관사 저택 안에 거주하며 36명의 공관병들을 거느리며 수도권 전체 방어를 위한 훌륭한 전투전략을 

세우고 자신의 부하 병력들을 수월하게 지휘하였습니다.

나중에 마르둠칼날공화국 육군 사령부 측에서 훌륭한 지도력과 정예병 양성 실력을 인정받아

국방부나 최고 정부기관으로부터 극진히 초대를 받아 30년 기간 살 수 있는 영주권을 발급받았고

자신의 친자식들을 데리고 그 나라로 떠나 수도권 북쪽 외곽 지역으로 이주하였고 그 곳 지역에 세워진

370평의 호화 거대 저택을 한 채 사들여 오래 거주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그 유명한 가문에 속한 한 쌍의 악마사냥꾼 부부는 자신의 친척들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대화와 안부를

주고 받아왔으며 평소에 열심히 자신의 자녀들을 낳아 대를 이어왔고 그 어린 자식들을 열심히 양육하여

마르둠 해외 각지 파병부대에 꼭 필요한 유능 군사 인재들을 육성시켜왔습니다.

그 덕분에 마르둠 이민국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귀화 절차를 거친 뒤 정식 시민권을 부여받아 평생 이 나라의

똑같은 국민으로 이 땅에 거주하며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부터 원래 니스카라 수도방위사령부 근처 지역에 살던 다른 여러 친척들은 자기 친척의 시민권 부여 소식을

듣고서는 그 곳 나라에 떼거지로 이민가서 그 나라 수도권에 자리잡은 최고 정부청사(?) 근방 호화 아파트 단지와

호화 빌라를 단지들을 중심으로 거주하여 천 년 동안 대가족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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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전군 여러분들이 4가지 성약의 단 중에서 키리안을 선택하면 하늘의 칙령이라는

특이한 마법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마법 주문은 지정한 위치에 2초 후에 발동하는 키리안 인장을 던지는데요.

그 인장이 2초 후에 폭발하면 적에게 일정한 비전 마법의 피해를 주며 그 사정거리 내 폭발의 영향을 받은 적들의 

영혼들을 쪼개서 최대 3개의 하급 영혼 파편을 생성하여 더 상쾌하게 삼킬 수 있습니다.

우린 그렇게 승천의 보루인 엘리시안 요새를 돌아다니며 사악한 놈들과 상대할 때 이런 식으로 인장을 사용하여

영혼을 뽑아 삼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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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충사님께서는 강령군주 사후세계인 말드락서스 북쪽 눈의 의회에 집결하신 동료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을

내버려두고 자신의 9명의 일리다리 부하 숙련병들과 46명의 잿빛혓바닥 비술사들을 이끄시고 저 멀리 중심부

지역으로 나가셨습니다.

그 지역에서 들끊고 있는 언데드 괴물들을 모두 깨끗이 학살하여 주변에 찢겨진 영혼 파편들을

모두 삼키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이스 충사님께서는 자신의 몸에서 흐르는 지옥마력을 사용하여 더 강력한 수호물들을 곳곳에

설치하셔서 나중에 다시 그 지역에서 부활하여 쳐들어 올 언데드 적들을 발사하여 소멸시키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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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해변 왼쪽 어둠바위 섬 주변에서 각국 일리다리 해병대 기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곳 부대 안에서는 10명의 악마사냥꾼 출신 부대장님들이 40명의 일리다리 숙련병들과 130명의 잿빛혓바닥,

갈퀴흉터 부대 소속 일리다리 병사들이 주둔하여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 지역에 솟아오른 동굴 안을 내무반을 삼아 잠을 자고 점호를 보고 자신의 소총 안에 40발 탄약을

장전하고 수류탄을 철책 앞으로 실어날라 밤새도록 적의 침입을 감시하며 경계 근무를 오래 서고 계십니다. 

그 곳에서 아주 추운 바닷 바람을 견뎌내며 총을 들고 철책을 지키고 계십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 어둠바위 섬 곳곳에 일리다리 지옥 대포들이 세워져 있어서 감히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섬 지역에 침범하여 들어오려는 모든 적 기수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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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리 학살자님께서 일리다리 악마사냥꾼님들과 함께 악마 감옥 행성 마르둠에 참전하실 때부터 다른 충사님들처럼 중앙에 발톱가시가

달려 있는 일리다리 전투검을 사용하셨는데..

나중에 우리 학살자님께서 다른 동료 분들과 함께 10년 동안 감시관의 금고에 갇혀지내시다 풀려나신 뒤로부터는 이미 앞에 보관해 둔 전투검이

변형되어 납작해졌는데요.

하는 수 없이 그걸 쥐며 전투에 나설 때 사용하신 전투검은 바로 지옥새김 전투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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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니스카라에서 임무를 수행하러 혼자 걸어가 용사님들과 함께 전장에 나가 도우시던 우리 제이스 충사님께 다짜고짜 말걸어서

당신의 영혼이 걱정된다면서 속히 빛으로 돌아와서 타락을 정화하자는 이런 식의 간청을 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불타는 군단이 아직도 우리 땅을 집어삼키고 어떤 끔찍한 짓을 할 지 모르는 와중에 그런 소리를 충사님 앞에

함부로 하시면 언제 불타는 군단을 지옥 마법 힘으로 사냥하여 죽이고 그들의 본진까지 다 파멸시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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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 동부왕국 얼라이언스 수도 스톰윈드 성에 앉아계신 국왕폐하의 발령을 받아 저 멀리 북쪽 노스랜드 서남쪽 북풍의 땅 얼라이언스 동맹 기지에

입대하신 한 나이트 엘프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20년 동안 그 지역 주민들에게 먹을 고기와 식량들을 갖다주고

집과 성벽에 쌓인 눈을 다 치워주시고 그 성벽 주변을 나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위협하던 모든 스컬지 언데드 병력들의 뼈를 부수고

내장을 찔러 베어 학살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얼라이언스 부대  윗선 부대장님한테서 10일짜리 휴가를 받고 잠시 짐 가방을 싸서 메고 잠시 군 부대를 떠나

비행 조련사를 통해 날탈 동물을 탑승한 뒤 스톰윈드로 돌아가셨으며 그 곳 마법사 지구 안의 달라란으로 가는 차원문과 니스카라로 가는 차원문을

번갈아 열어 귀국한 뒤 인근 공항 근방으로 떨어진 고속 열차를 타고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북쪽 마을로 귀향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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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서진 군도 위로 옮겨진 마법상 성 달라란에서부터 심연의 마르둠 동부에 착륙한 일리다리 최고 사령선인 지옥망치호로 가려면

반드시 달라란 크라서스 착륙장 부서진 모서리 틈을 타 하늘 위로 활공한 후 저 외딴 섬으로 착지하여 중앙에 세워진 일리다리 차원문을

통과하여 순간이동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산산조각난 심연의 마르둠에 세워진 지옥망치호 발코니로 순간이동하여 우리 일리다리 전우 분들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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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관의 금고 안에서 10년 동안 갇혀 지내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 금고 봉인석 앞마다 일리다리 전투검들이 놓여져 있는데요.

유독 심판의 금고 깊숙한 곳 봉인석 안에 갇혀 계시던 학살자님 앞에 놓인 전투검만 납작한 지옥새김 형태로 변형되었네요.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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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라치인은 정말 놀라운 생물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끈질기고 쓸만하다."

"불타는 군단은 수많은 지옥의 군주, 지옥수호병, 쉬바라, 모아그로 알드라치의 보잘것없는 세계를 습격했지만 알드라치 용사들은 그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알드라치 용사 한 명을 쓰러뜨리는 데 수백 명의 악마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그 용사들은 굶주린 맹수처럼 싸웠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라나아르가 가장 용맹했다."

"그의 전투검은 전투의 소음 위로 울부짖으며 다가오는 것을 닥치는 대로 찢었다. 토라나아르는 악마를 쓰러뜨릴 때마다 활력과 힘이 샘솟는 듯했다. 그는 그 자신만으로도 하나의 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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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은 자신의 두 눈을 버릴 때 새로운 지옥마안을 얻으실 때의 모습이시고..

왼쪽으로부터 맨 오른쪽까지 세어 보시면 자신의 안대를 쓴 것부터 시작하여 아예 얼굴이나 뺨을 가리는 거대 투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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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르둠칼날공화국 출신 일리다리 칼도레이 육군 악사군 소속 장군님으로써 오랫동안 마르둠 본국의 수도권방어사령부 대대장님으로써 20년 동안

근속하시다가 나중에 전역하여 저 멀리 쿨 티라스 근처 홍등가를 중심으로 한 위안부 부대의 대대장으로 전입가서 함대 주변 홍등가나 모든 술집과

유흥업소들을 관할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 분께서는 그 홍등가나 술집을 비롯한 유흥업소 내에서 어리고 젊은 10~20대 성매매 취업 종사자들을 통솔하고 함대 병사들에게 성접대해주며 그들에게

적절하고 고수익이 높은 월급을 주며 인간관계 관련 마법 의식을 정기적으로 치루어 그들의 삶을 보살펴주며 좋은 병사들만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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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제로스 연합군을 비롯한 침입자들이 아웃랜드 원정대를 명목으로 자신과 일리다리 군대의 영역을 감히 침범하려고 하는 것

2. 자신의 가르침과 명령을 감히 거스르고 반기를 들고 감히 자기한테 함부로 말을 걸고 질문하는 것

3.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는 지휘관으로써 아주 무능한 전략을 짜고 명령을 내리실 때

4. 자신의 악마 마법 갈증에 못 이겨 자신의 일리다리를 배신하여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러 가는 자

위의 네 가지 중에 단 한 번이라도 그런 행동을 했다면 반드시 분노하여 뛰쳐 날아다니며 쌍날검을 드시니 그 분의 분노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장 위엄있고 간지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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