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둠칼날공화국 지부 파멸회 내에서 수도권 중서부 지역 식당 내에서 밥 먹다가 황급히 문 밖으로 나가 구석에 숨어살던

한 식당 손님에게서 간첩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신고를 받고 두 명의 블랙 요원들을 불러 보통 민간인 손님으로 가장시킨 뒤 저 마르둠 수도권

중서부 지역 식당 내에 투입시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그 수상한 사람들의 행동을 몰래 감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요원들이 직접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중서부 지역 식당 안에 들어가 그 현장에 잠입하여 보니 저기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수상한 사람들이 수상한 차림의 옷을 입고 낯선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분명 불타는 군단을 신봉하던 간첩들이 서로 일급 기밀을 빼돌리고 우리나라 전기수도 시설을 염탐하여 

서로 얻은 정보를 주고 받아서 뭔가를 파괴시킬려고 작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서 수상한 대화를 나누던 간첩을 곧바로 잡아 체포하여 수갑을 채우러 가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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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기 내면의 악마와 힘을 통제하는데 실패하여 일리다리를 배신하고 떠난  변절자 악마사냥꾼들이 지옥서약 부대로 합류한 뒤

아즈스나 감시관의 섬 부대 근처 곳곳 동굴 안에 숨어들어 일리다리 깃발을 모독하는 훈련용 허수아비 만들어 우리 감시관 부대와

일리다리 부대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들 모두 아제로스 연합군 용사님들과 합심하여 동굴 곳곳을 다 뒤져다니며 그 안에서 숨어 지내며 우리 일리다리 군대를 파괴시키려고

훈련하던 사악한 지옥서약 변절자들을 한 놈도 살려두지 말고 죽여버려야 하며 그들을 이끌어 이런 끔찍한 반역을 계획한 지옥사령관

두 놈을 끝까지 추격하여 그 자리에서 처단시켜야 합니다.

그 곳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어디에 숨었는지까지도 면밀히 뒤져서 한놈도 살리지 말고 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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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가 감시관의 금고에서 10년 갇혀 있다가 풀려났을 때부터 금고 안에 침투하여 파괴시키는 불타는 군단 악마떼들을 다 학살할 때마다

시체를 내버려두고 출구 밖으로 달려나가지 말고 그 시체들을 가지고 모든 강력한 힘을 흡수했어야 하는데...

그 쓰러진 악마 시체들을 나머지 악마추종 배신자 악마사냥꾼들이 차지하여 모조리 그 속에 있는 지옥 마력을 다 빨아들이고

자신만의 힘으로 키우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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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라마르 성 내에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모른 체하고 옆 나이트 엘프 저항군을 도와주러 가지 않고 자기 성 주변에 성벽만 치고 그의 침공을 막고

자기끼리 평안히 살려 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의 화력 앞에 무력하여 흑마법사 굴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손잡고 부역자 노릇하시네요.

그러면서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란 놈은 자기들이 어쩔 수 밖에 없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여 여기까지 왔다는 식으로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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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남동쪽 흉부 지역에 불타는 군단을 숭배하고 나라를 분열시키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떼거지로 몰려 인근 상가와 주택에

화염병 투척하여 불사르고 주변 시민들을 몽둥이로 패고 시청에까지 달려가서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리다리 지옥경찰 기동대 소속의 악마사냥꾼들은 의무기동대 맨 앞으로 배치되어 지휘할 것이고 맨 먼저 폭도들을 향해 달려가 칼날로 폭도들의 머리와

가슴과 정강이를 모두 베고 학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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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르둠에서 악마들을 계속 사냥하다 더 큰 힘을 차지하기 위해

군단과 거래하고 난 뒤 일리다리에 합류한 척한 건가요?

그러다가 10년 뒤에 마이에브 감시관장님과 학살자님의 도움으로 풀려나다 몰래 뺑이치고

불타는 군단 병력들을 끌어들여 나를 가두었다고 희생을 멸시했다고 보복을 했다 하고요..

처음에는 자신의 희생에 무시당해서 복수심이 타올라서 이 짓을 벌일 줄 알았는데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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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곳에 살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정예병들과 고위층 관리들이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는

다른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가만히만 있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수라마르 왕궁에 불타는 군단 병력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비전 마력이 강한 벽을 두르고 자신들을 보호했단 말이죠.

그러다가 흑마법사 굴단놈이 그 곳 왕궁에 사는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고위층 관리들에게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고 계속 제안하니깐...

그 곳 대장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를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그 말을 듣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절대로 내리지 말아야 할 결정을 내리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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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겉으로 자신이 소속된 일리다리 부대와 일리다리 국가에 충성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밑에서 킬제덴의 초상과 악마 신상들을 세워서 악마를 잡아서 얻은 피와 고기를 바치면서 

일리다리 부대와 국가를 뒤엎으려 하고 있으며 내란음모를 꾸밀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놈들이 자신의 계급 지위를 이용해 몰래 군사기밀을 빼내 다른 국가들에게 유출하며

일리다리 국방력을 무력화시키며 자신의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그들의 영혼을 베어죽이며 

그 찢겨진 영혼 파편들을 모조리 흡수시켜 더 큰 힘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많은 악마의 피를 마셔 그로 인한 힘에 중독되고 더 큰 힘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잘못하다가는 자신의 가족까지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벌일 수 있다.

그런 놈들이 일리다리 국가에 적발되기라도 한다면 반드시 온 가족 온 삼족을 멸종시키는 처형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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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아나 나이트글레이브 - 한 때는 충성스러운 악마사냥꾼이셨으나 악마의 힘에 심히 중독되어 더 큰 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카인 선퓨리 부관님의 명령에 따라 코르바스 충사님과 5인의 악마사냥꾼 충사님과 함께 소규모 부대를 꾸려 아즈스나의 군단 적진을 정탐하려 하던 도중 군단의 수도 없는 고문과 회유로 인해 스스로 배신자가 되었다. 그래서 콜다나의 명령 따라 코르바스 충사님과 맞서려다 죽었다.

티라손 살데릴 - 이 분도 일리단님의 편에 서셨던 충직한 악마사냥꾼이셨으나 군단의 더 많은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불타는 군단과 거래를 하다가 감시관의 금고에 수년간 갇혀 지내다가 풀려났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을 고스란히 전해주고자 하는 것이다. 자신이 모든 것을 희생해서 이 세계를 구했는데 너네 같은 감시관들한테 악당들과 우리까지 가뒀다고 우리 추방당한 모든 일족들을 섬기겠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는 거죠. 그렇게 헛소리 하면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맞서 싸우다가 죽어버렸죠.

글라이비안나 소울랜더 - 티라손 살데릴과 뜻을 합하여 바스틸락스라는 악마 시체에서 나오는 영혼을 삼키며 감시관의 금고의 감시관들과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맞서려 했던 악마 추종자...

케일린 페일둠 - 콜다나 펠송의 꼬임에 넘어가 하늘빛나래 안식처에 페일둠의 전망대를 세우고 그 곳을 감시하려는 악마 추종자. 그 놈의 임무는 경계를 유지하고 용의 모든 움직임을 하나도 빠짐없이 파악하라는 간첩짓이다. 용이 어디로 가는지 잘 파악해서 감시하려는 놈이다. 그러다가 아제로스 용사님들한테 걸리면 콜다나의 명령에 따라 처치하러 돌진하는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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