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르둠칼날공화국 육군 기갑여단에 자원하기 위해 육군 부사관학교에 진학한 후보생으로써

육군 훈련소에 입대하여 악마사냥꾼으로써 꼭 치뤄야 할 악마 의식을 대형으로 치루며 자기 두 눈을

멀게 하고 자기 몸 속에 내면의 악마를 주입하여 마법 문신으로 봉인하는 일을 하였는데..

아무리 제가 교관님의 명령에 따라 훈련소 밖으로 집합하여 저 멀리 300km 산봉우리 위까지

행군하며 훈련 장소 앞으로 뛰어 달려가 체력 단련을 하여도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를

스스로 다스리며 통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가 휘몰아치는 밤낮마다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총을 들고 철조망 아래 물 웅덩이를 밟고

각개전투 훈련 장소로 달려가도 제 내면에 있는 악마를 통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저의 힘든 처지를

약점 삼아 우리의 정신을 좀 먹고 있어서 쉽사리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동료 후보생들과 같이 기나긴 시간의 고된 훈련을 다 받고 자기 내무반 안으로

들어가서 옷장 침구 정리와 각 소대 화장실과 방 청소를 엄격히 다 하고 저녁 점호를 다 마치고 나서

각자 침구를 펼치며 밤잠을 오래 자려 해도 제 꿈 속에 내면의 악마가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악몽을

꿔서 갑자기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러 깨어나서 소리 질러 뛰놀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휴가 나갈 때마다 잠시 육군 훈련소를 떠나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면 잠시 인근

고깃집 식당에서 고된 고통을 떨쳐내려고 소주 한 병을 주문하여 여러 잔 마셔도 오히려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갑자기 하하하하 웃으며 날뛰고 있고 제 뒤에서 정신을 엮어 조종하며 갑자기

난폭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제 안의 악마가 갑자기 제 멋대로 몸을 움직이고 당신을 때리려고 합니다.

반응형

오래 전부터 우리 일리다리 최고 사령부였던 아웃랜드 검은 사원 맨 꼭대기 아랫 층 안에서는

수 십명의 열렬한 잿빛혓바닥 충성파 병력들이 집결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일리다리 군대를 탈퇴하여  검은 사원 밖을 나가려는 자기 동족들을 암흑 마법으로

결박하여 일리단님께 오래토록 절대 충성을 바치도록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 층 안에 서 계시던 지옥군주 분들은 망령에 사로잡힌 아카마 현자님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치료사인

비술사 들과 함께 일리단님께서 계시던 곳으로 들어가는  문 곁을 지키며 수호하고 계셨습니다.

반응형

우리 아웃랜드 일리다리 의회는 아웃랜드나 아제로스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는 낯선 타종족 주민들을 단 한 명이라도

납치하여 자신의 진영 군 부대 안으로 생포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일리단님께 절대 명령에 복종하여 충성을 바치는

일리다리 충사가 되도록 손과 발을 결박하여 혹독한 고문을 빡세게 시키거나 특정 종교를 믿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혹여나 우리 아웃랜드 전역 일리다리 부대 내에서 위대하신 사령관님의 이름을 날조하여 이 사람을 강제로

일리다리 충사로 키우고 그게 안되면 빡세게 고문을 시키라는 편지를 전달하는 일이 있으면 그 때부터 곧바로 각 부대

사령관님께 이 편지를 전달하여 사실대로 보고 하시고 신원을 파악하신 뒤 누가 이 편지를 위조하여 보냈는지 간첩 수색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우리 일리단님께서는 계속 전투현장에 나가시거나 일리다리 의회 회의실에 입장하실 때부터

누군가 갑자기 자기를 부르시면 자꾸만 짜증나고 귀찮아하십니다.

그래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마다 아예 지금 진행하던 회의를 그만하게 하시고

자신을 부르는 주변 부하 병사들에게 누가 나를 불렀냐거 으름장 놓으시며 입 닥치라고 고함을 치십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일리다리 충사님들은 하는 수 없이 일리단님을 조금이라도 부를 때 반드시

조심하면서 하는 편입니다.

반응형

우리가 소규모 부대를 구성하여 다른 동료 전우 분들과 함께 몰래 군단 야영지 속으로 침투하여 들어가는데요.

우리가 그 적진의 첨탑들을 파괴하려면 건물 안정기부터 파괴하여 무력화시켜야 하고,

우리가 거대한 파멸포를 파괴하려면 인근 부하 잿빛혓바닥 병사들을 불러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시키고,

우리가 지옥영혼을 비롯한 불타는 군단 모든 사령관들을 보호하는 수호물을 파괴시켜야 되겠지요.

그리고 나서 전 지역에 불타는 군단 악마 병력들이 대규모로 진군해 들어오면 먼저 차원문과 수정을

파괴시켜 버려 미리 통행로를 차단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남아 있는 군단 악마 병력들을 모두 싸그리 동강내서 베어버려 제거하여 모든 일을 마무리하는

겁니다.



 

반응형

온 우주를 불태워 절멸시키려는 불타는 군단 악마 병력들이 자기 본거지 악마 세계에서 다 학살당하고 절멸되었다고

해서 다 끝난 게 아닙니다.

심지어 일리단 군주님께서 살게라스 수장을 판테온에서 끌어내어 봉인시켰다고 해도 그게 전부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일리다리 전향악마들과 지옥피 부족민들을 검문 검색하여 그들 사이에서 내부의 적과 악마추종자들과

내란 폭동 선동가들이 있는지 사상검증하여 잘 파악하고 검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여기 땅 속 깊이 숨어 있는 고대신들과 내면의 공허에 굴복하여 불평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반응형

아샤 레이븐송 충사님께서는 코르바스 충사님들과는 달리  말수가 엄청 적으셨어요.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무 말도 없이 윗선의 명령에 따라 자기 동료들과 함께 부서진 군도 발샤라

검은떼까마귀 요새 안으로 들어가서 옛 영혼들과 맞서 싸우러 나가시던 충실한 분이셨어요.

그러다가 학살자님한테 용사로 영입되실 때에도 이곳 지옥망치호 사령선 내에서 할 일은 있겠지만

자기가 아제로스에서 군단과 맞설 때 훨씬 더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씀하시며 불타는 군단이

주둔하는 현장으로 보내달라는 말만 하십니다.

반응형

산산조각난 심연의 마르둠 행성 중심부에 세워진 지옥망치호는 원래 거미여왕 티란나가 살게라스의 보물인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보관하여 보호하는 요새로써 불타는 군단의 전함으로 이용되다가 나중에 일리다리 군대가 탈환하여 사령선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 일리다리 최고 학살자님을 새 일리다리 수장으로 임명하신 뒤 그 함선의 사령관으로

활동하여 원래 부서진 함선의 시스템을 수복할 부품을 구하여 원래 기능을 회복시킨 뒤 지금까지의 불타는 군단

악마 행성 공격의 선봉함로 활용해왔습니다.

 

반응형

여기 아웃랜드 지옥불반도 지역에 파견된 10명의 나스레짐들이 불타는 군단 악마추종자들의 뒤를 몰래 추적하여

맹목적으로 킬제덴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나서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그 지역에 점령하던 모든 일리다리 감독관들과 잿빛혓바닥 부대원들의 행동 동선을 잘 감시하고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그들의 노역장 안에 들어가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감독관들과 인부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여

모조리 서로 죽임당하고 해체시킬 것인지에 대하여 서로 모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주요 악마추종자들을 찾으러 따라나서다 곳곳에 세워진 파멸의 절단기들을 둘러보며 

그 옆을 지키고 사용하던 악마 병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러 다녔습니다.

반응형

오래 전부터 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역 출신 육군 칼도레이 대령 악마사냥꾼 사령관님께서 저 멀리 아제로스

동부왕국 서부몰락지대로 해외파병을 나가시다가 휴가 때가 되면 자신의 원 거주지인 북쪽 지역 지부 일리다리 공회

안에서 근무하시며 일리단님의 가르침과 일리다리 법규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며 살아오셨다.

나중에 길거리를 걸으면서 밤늦게 매일마다 성매매 집결지에 방문하여 섹스를 하러 간 군인들을 꾸짖어

군대에 가기 위해선 열심히 금욕하라고 엄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남성 군인들은

"여기 성매매 집결지 안에 들어가 근무하던 여성들은 자기 자발적으로 뛰어 들어가서 다른 남자들을 유혹하고 저를 끌어당기는데 왜 저희들만 가지고 하지마라고 꾸짖으세요?"

반항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 성매매 집결지 안에 들어가서 몸을 팔던 십대 여성들과 젊은 여성들을 잡아

"앞으로 여기서 이런 짓 하지 말고 빨리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했더니...

그 어린 애들과 여성들은

"여기 주변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남자들이 계속 성매매하러 가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이런 짓을 하는 건데 왜 남성들은 우리 같은 여성들만 비난하고 싸잡으세요?"

라고 항의하였다.

그러다가 자기 일리다리 공회 내에서 낙태수술을 몰래 하다가 발각된 여성 신도를 자기 앞으로 불러세워서는

"너희가 누군데 어딜 감히 남편의 허락 없이 아기를 찢어죽이느냐? 니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나중에 일리다리의 병사가 될 아이인데 니 멋대로 찢어죽이고 지워버리면 우리 군대가 어떻게 되느냐?"

라고 호되게 꾸짖으셨다.

그러자 그 여성 신도는

"아니 진짜 꼭 그렇게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지만 아기를 맘대로 찢어죽일 수 있는 건가요? 저는 그저 남자친구의 제안에 속아넘어가지고 섹스를 하다가 갑자기 버려져서 할 수 밖에 없이 이런 짓을 한건데.. 왜 자꾸 저희 생각을 안하고 맨날 군대 얘기를 꺼내가지고 군 병력 충원용 아기자판기로 보시냐고요?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라고 항의하였다.

그러다가 10년 후 그 사령관님께서 저 머나먼 곳으로 해외파병 나갔다가 또 다시 군을 떠나 자기 북쪽 지방 도시로

귀환하여 주변 상가 길거리를 걷던 도중 갑자기 동성간 애무를 하고 있던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을 보고서는 

갑자기 충격을 먹고 그들 앞에 달려가 길거리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치며 

빨리 서로 떨어져서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엄히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화가 나서 

"아니 다른 사람들은 다 성매매 업소와 유흥업소에 들락날락거리면서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 자기 가정을 버리고 다른 남자랑 여자랑 몰래 간통하여 섹스하여 아이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데 왜 저희들만 그러세요. 저희는 그저 서로 사랑하고 싶을 뿐이라고요. 빨리 좀 비켜주세요."

라고 말대꾸하면서 자기 멋대로 동성연애를 하며 길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분께서 또 다시 복귀일에 맞춰 자기 지역을 떠나 원래 몸 담아왔던 아제로스 동부왕국 서부 몰락지대에

세워진 일리다리 육군 기지로 복귀하여 이 부대의 대대장으로써 부하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각개전투에 배치시키도록

지휘통솔하는 일을 맡아오셨는데...

갑자기 그 분께서 군 내무반에 들어가서는 그 곳 안에서 서로 동성끼리 키스를 하며 섹스를 한 부사관들과 병사들의 광경을

보게 되어 더욱더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대장님께서는 단단히 화가 나셔서 엄한 목소리로 동성애를 한 군인들을 엄히 꾸짖어 400번 단체 기합을

실시하고 전부 다 영창 보내버려 엄한 처벌을 받게 하였는데..

그 군인들이 명령을 듣고 단체 기합 다 마치고 전원 모두 군사경찰에 의해 끌려가 영창가려는 동안 자기 윗선 대대장님께

"여기 군 부대 내에서 병사들이 여군들과 이성관계를 맺다가 성폭행 저질렀는데 아예 군사법원 내에서 처벌 받지 않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왜 자꾸 저희들끼리 합의된 관계를 가지고 엄하게 꾸짖고 가혹한 일을 시키고 그러세요?"

라고 질문하였다.

 

반응형

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일리다리 육군 기지의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한 젊은 신도레이 낙태아 출신 육군 소위

위정장애인 악마사냥꾼이 잠시 휴가 때 자기 부대를 떠나 자기 고향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북쪽 다세대 주택 골목가로

돌아간 뒤 같은 부대 내에서 함께 복무하던 2명의 칼도레이 부하 군인들과 만나며 행복하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가 어디론가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서는 갑자기 자기 집으로 유인하여 전투검 칼끝으로 가슴을 찔러 죽여

가르고 심장을 적출하여 피를 뽑아 마시고 씹어 먹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끔찍한 살인 광경을 목격한 주변 부대원들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나선 육군

지옥군사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헌병대에서 심문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가 특수사관학교 1학년 생도 시절 때부터 이유 없는 괴로움과 고독함을 느꼈다면서 갑자기 악마가

내 앞에 들어와서 꿈 꿀 때마다 나타나서 괴롭힘을 받고 자기 몸이 조정되었다며 나중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저 멀리 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신도레이 지역 육군 부대로 해외파병 나가서 소대장으로 복무할 때마다 갑자기

자기 부하 병사들의 피를 빨아먹고 인육을 뜯어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하게 솟구쳤다고 진술했다.

반응형

니스카라 수도권 북쪽 외곽 지역의 개인 저택에 거주하던 칼도레이 퇴역 악마사냥꾼 대령님께서 자기 3명의

동기 악마사냥꾼님들과 10명의 동족 흑마법사님들과 함께 모여 자기 집으로 점집으로 개조하여 세우신 뒤

이 곳에 방문하던 모든 손님들에게 전문 지옥마법과 저주의식 대행에 관한 모든 걸 상담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은 악마동물에게서 뽑아낸 40리터의 지옥피를 사용하여 지옥 마법진과 저주 부적을 만들어 놓은 뒤 

가장 지옥의 힘이 깃든 유물 전투검이나 여타 지옥 단검들과 여러 양초들과 지옥마법 주문서와 함께 준비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그 도구들과 준비된 마법진과 부적들을 다 챙기고 다른 동료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10명의 흑마법사들과 함께 그 준비물들을 다 챙기고 횃불을 들어 저 북쪽 외진 산으로 실어 올라가서

구석진 곳에 저주터를 만들어서 양초를 세우고 지옥 마법진을 놓고 쌍날검을 치켜 들어올려 칼 끝에 부적을 찔러

불태우고 악마어로 지옥 마법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당 저주의식을 다 끝마치면 그 분들께서는 별도의 퇴마의식을 다 치루면서 자기에게 저주가

돌아오지 않도록 주문을 외우고 있지요.

그런 식으로 저주 의식을 거행하면서 수백 골드의 돈을 받고 손님들의 의뢰를 받아 수백 골드의 돈을 받고

저주대행을 하고 있지요.

그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적인 지옥마법 주문 실력으로 어떤 적들이 우리나라를 침범해오고 그 사악한 적들이

어느 세계로부터 오는 것에 대해 잘 파악하는 추적 의식을 치룰 수 있고요.

자기 부대 소속 운세를 잘 보고 점칠 수 있고 군 복무 도중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해주는 행운 마법

의식까지 치룰 수 있지요.

 

반응형

아무리 일리단님께서 만 년 동안 하이잘 산 지옥에 갇히며 오랜 세월을 보내다 풀려나셔도 여전히 오랫동안 응어리진

분노를 스스로 풀지 못하고 평생 복수하며 사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는 오로지 만 년 동안 응어리진 증오를 느끼시면서 자기 앞을 가로막는 모든 나이트 엘프 동족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오로지 이 세계를 파멸시키려 하던 모든 불타는 군단 적들에게 복수하고 전멸시키려고 하십니다..

 

반응형

여기 아주 늦은 밤부터 부서진 군도 높은 산 동굴 주변에서 검은 보라색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검보라색 불빛을 비추는 일리다리의 손 쌍날검을 들고서 주변을 순찰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떼거지로 산 속 동굴 밖을 빠져나가 자기 앞으로 날라들어오는 박쥐 떼들을 모조리 베어죽입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그 박쥐 떼들이 빠져나오던 산 속 동굴 안으로 들어가 영혼시야로 살펴보시면서

나머지 박쥐 떼들을 잡으러 가셨습니다.

반응형

우리 위대하신 일리단님께서 저 어둠달 골짜기에 몰래 잠입하던 황천용군단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맨날 자신의 땅을 빼앗기고 용아귀 부족들에게 푸대접 받으면서 맨날 눈치보며 자기 새끼 용을 먹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투덜거리며 원래대로 되찾고자 우리 부대원들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그 분들을 무시하고 처단하는 일에만 힘을 쏟아야 되는 건 아닌지요.

아니면 원래대로 황천날개 마루 섬을 그들에게 돌려주어 우리 용아귀 부족 충사님들이 새로 살 땅을 마련해줘야 되는 건 아닌지요.

반응형

나즈자타 해저도시 근방 바다 해저 속으로 잠수하여 해양 도시를 수호하던 나가 갈퀴흉터 잠수함 안에서는

7명의 일리다리 갈퀴흉터 소속 나가 조타수들과 30명의 일리다리 갈퀴흉터 소속 나가 잠수원들과

4명의 악마사냥꾼 부대장님께서 탑승하고 있습니다.

그 잠수함 안에서 타고 있던 모든 잠수병들은 인근 바다 해저 도시를 가로막은 바다 벽을 기준으로

주변 바다 해저 깊숙히 숨어들어 후일에 터질 내부 수압으로 인한 폭발 위험에 항상 대비하여

나중에 쳐들어올 다른 적들의 함선과 미사일과 잠수함의 동선을 파악하며 미사일과 어뢰를 쏩니다.

그리고 여기 주변 바다의 물살을 가로지르며 무역품을 실어나르는 무역함들을 몰래 검문하는 일을 합니다.

반응형

니스카라 남서쪽 지역 가난한 마을 집안에서 태어나 양쪽 친부모 밑에서 자라난 한 신도레이 소년이

살고 계셨는데..

10살 때부터 자신의 친아버지가 의무 징병제로 인해 다른 위험한 세계로 해외파병을 나가

위험한 전투현장에 몸 던져 더 강력한 적군들과 교전을 하다가 여러 발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셔서

자신의 홀어머니와 함께 자라나셨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가정이 파탄나고 점점 더 아이를 키울 수 없을 정도로 감당하지 못하자 하는 수 없이

자기 어린 자식과 손잡고 인근 고아원 앞으로까지 차 몰고 들어가서 원장님과 상담 의뢰를 한 후

자신의 아이의 친모임을 알리고 더 이상 이 아이를 키울 수 없으니 대신 맡겨서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서

함께 재회하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원장님께서는 알겠다고 하면서 그 친모의 이름하고 친아들의 이름을 다 명단에 적어놓고

그 어린 소년을 다른 고아원 반 안으로 전학시켜 훌륭한 보육교사들 밑에서 일리단님의 가르침과

군사교육을 열심히 받고열심히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수업을 열심히 잘 들은 뒤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어린 소년은 젊은 수험생으로써 다른 기숙학교에 가서 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참가하여 모든 과목을 다 풀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특수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악마사냥꾼으로써 꼭 받아야 할 혹독한 지옥마법 의식절차와 전투검 훈련과 군사기초훈련을 열심히 받고 

장교로써의 소양을 갖출 교육과목을 열심히 이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나중에 4학년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게 되었고..

나중에 저녁 8시 30분 경 자기 여행가방을 다 싸들고 차를 타고서 저 멀리 자신의 고향인

남서쪽 지방으로 주행하여 자기 친엄마랑 재회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자신이 고아원 어느 반 안에서 놀고 자라며 공부하던 시절 때에도 특수 육군사관학교 생도 시절

때에도 졸업 후 소위 임관할 때부터 위험한 세계로 나가 작전임무를 수행하다가 휴가를 나올 때에도

자주 자신의 친엄마와 재회하며 자신이 태어나 자라던 원래 집으로 자주 방문하러 가셨습니다.

그러고선 그 분께서는 4일 동안 자신의 친어머니랑 재회하며 함께 거주하며 살다가 나중에

다시 차를 몰고 특수육군사관학교로 돌아가서 어느 아제로스 지역이나 어느 위험한 세계로 파병갈 것인지

자대배치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자신의 군복을 멋있게 잘 차려입고 여행가방 짐을 싸들고 아제로스 오그리마의

일리다리 육군 경호부대로 전입가셨습니다.

 

 

반응형

모든 사냥꾼들에게는 사냥감이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모든 순록 사냥꾼들에게는 들판에서 뛰어다니는 순록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고요.

모든 호랑이 사냥꾼들에게는 굴 속에 사는 호랑이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우리 모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는 뒤틀린 황천 속 악마 세계에 사는 불타는 군단 병력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 있지요.

마지막에는 불타는 군단 수장인 살게라스놈을 판테온 의회 중심부에 끌어들여서 봉인시켜서 사냥해야 하는 법도 있지요.

반응형

어느 날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는 아웃랜드 칼날 산맥 지역을 방문하여 오래 전 일리단님께서

봉인하신 거대 차원문 주변을 순행하시다가 갑자기 불타는 군단이 풀어놓은 사악한 지옥사냥개 떼들이

자기 앞으로 달려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관님께서는 격노에 차오른 얼굴로 전투검을 들어 포효하신 채 공중제비를 돌아서

돌가시들을 베어버리고 하늘 위로 멀리 날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저 멀리 지옥사냥개 떼들을 향해 안광을 발사하여 모조리 불태워 죽이시고

다시 땅을 밟아 그들을 모조리 베어죽이셨습니다.

반응형

아웃랜드 어둠달 골짜기와 검은 사원 내부에 집결한 일리다리 용아귀 부족 오크 충사님들은 자신의 각 군 부대

안마다 전문 조련사들을 훈련시켜 어미 와이번들의 둥지 구유를 만들어 수컷 와이번과 교배하여

여러 알을 낳게 하고 어미 뱃속에서 오래 품은 뒤 새끼들을 부화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조련사 분들께서 어미 와이번들로 하여금 새끼 와이번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기와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고 건강하게 키운 뒤 자신의 탈 것으로 조련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점점 커진 새끼 와이번들을 어미로부터 독립시키고 병사들이 타고 날아 올라갈 것을 대비해

등 뒤에 안장을 씌운 뒤 안장 위에 앉아 타고 함께 날아다니도록 훈련시킵니다..

그와 동시에 와이번을 타고 하늘 위로 상대방 기수들을 창으로 던져 죽이러 갈 와이번 기수 훈련생들은 

이미 조련된 와이번과 함께 두고 교관님의 명령에 따라 안장 위로 앉아 탑승하여 창을 던지고 휘둘러

공격하는 법을 배우며 혹독한 군사훈련을 받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