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티란데 사제님에게 버림받으셨고...

말퓨리온 샨도님 앞에 고향에서 추방당하셨고..

쿠르탈로스 대장님의 꾸지람으로 자신의 달빛수호대 대장자리에서 물러나셨고..

세나리우스 반신님 앞에 끌려가 만 년동안 고독하게 감옥에 갇히셨습니다.

그래도 일리단님께서는 항상 혼자이시면서도 자신의 충사님들과 함께 군대를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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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희 말대로 우리가 저 타락한 타이콘드리우스의 진영에 세워져 있는 굴단의 해골을 찾으러 가야 하는 거지?

왜 너희가 섬기는 타이콘드리우스를 갑자기 개인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너희 자신이 섬기는 주인놈과

군단이 몰락하면 더 좋을거라고 얘기하는거지? 

아무리 굴단의 해골이 우리 숲을 타락시킨 원흉이라고 하더라도 네가 왜 그걸 훔치길 바라는가?

왜 굴단의 해골을 훔쳐 그 힘을 흡수해야 일생동안 추구하고 싶었던 힘을 얻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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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테리돈의 피로 전 지역 오크들을 지옥피 오크로 타락시키시어 

나중에 몰려들어올 불타는 군단의 악마 대군들과 맞서 싸울 흉포한 병력을 육성해야 하셨기에..

일리단님께서는 이 마그테리돈 총독놈을 지옥불 성채에 쇠사슬을 묶어 가두어두어 배에서 피 여러개가 나오게 

하도록 살려두었습니다. 마그테리돈 총독놈은 그 곳에서 살아남아 평생 피를 수로로 따라 흘러 보내는 

기계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그 곳을 침투하여 쳐들어와서 그 놈을 사냥하였습니다.

결국 그 곳에서 사냥당한 마그테리돈 총독은 그 자리에서 전사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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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일리단님을 나이트 엘프 저항군을 버린 배신자라 하여 다들 그 분을 멀리하려 하십니까?

어딜 감히 일리단님을 불타는 군단과 다를 바 없는 적으로 삼고 그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려 합니까?

어딜 감히 일리단님 앞에서 질문을 하고 일리단님의 명령을 거스르려 합니까?

어딜 감히 일리단님께서 가르치신 전투검 검술법과 지옥마법 사용법을 거스르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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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ruid.com/196

 

[대격변 던전] 영원의 샘

만 년 전, 나이트 엘프의 수도인 진아즈샤리는 영원의 샘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찬란하고 웅장한 도시였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나이트 엘프 명가의 일원들이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joruid.com

(출처: 조루이드)

타나리스에 위치한 시간의 동굴로 들어가..

황금용군단 노즈도르무 대장님에게 건의하여 영원의 샘으로 가는 포탈로 가면..

반드시 그 곳으로 시간 탐험하시어, 불타는 군단의 병력을 쓰러뜨리시고 차원문을 부수시고 

만노로스의 갑옷을 뚫고 차원문으로 봉인하시는 일리단님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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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hearthstone.com/ko-kr/heroes/demonhunter

 

악마사냥꾼 - 영웅 - 하스스톤

악마사냥꾼이 되어 혼돈의 파괴력으로 적을 막아내세요. 빠르고 강력한 공격과 거대한 아군 악마, 혼돈의 지옥 마법을 사용하여 적들에게 만 년동안 응어리진 증오를 보여주세요!

playhearthstone.com

(출처: 하스스톤)

악마사냥꾼이 되어 혼돈의 파괴력으로 적을 막아내세요. 

빠르고 강력한 공격과 거대한 아군 악마, 혼돈의 지옥 마법을 사용하여 적들에게 만 년 동안 응어리진 증오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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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JGB0wTcZpc 

(출처: 블리자드코리아, 원제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티저)

흑마법사 굴단이란 놈이 감시관의 금고의 시체실에 몰래 들어와 일리단님의 시신이 봉인된 돌을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진짜 염치도 없게 일리단님의 시신을 살게라스의 몸으로 써먹어버릴려고 비겁하게 나서는 악마같은 놈들 보시오.

이 놈의 군단 부활 마법 주문으로 일리단님의 문신을 드러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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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이트 쐐기돌은 살게라스의 먼 옛날의 해골 열쇠로 불리우는 살게라스의 쐐기돌인데요.

우리 위대하신 아웃랜드의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님께서 이 쐐기돌을 두시고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려는 내 계획의

핵심이라고 일컬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야만 아웃랜드의 어둠달 골짜기 검은 사원에서부터 나스레자, 뒤틀린 황천, 마르둠, 니스카라 심지어는

불타는 군단 최고 본거지인 아르거스까지 어디든 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찾아오면 반드시 검은 사원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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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jbRsnzkOcY

(출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조 - 일리단ㅣ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https://www.youtube.com/watch?v=mUfOIvlC6Eo 

(출처: World of Warcraft, 원제목: Harbingers - Illidan)

아주 오래 전 아주 오래 먼 옛날에 일리단님께서는 악마 세계로 가는 거대한 지옥문 위에 서시며 수많은 정예 악마사냥군 부대들을 모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넌 준비가 안 됐었다."

지옥의 먹구름이 가득찬 곳에서 천둥 소리를 들으며 이렇게 우리 아제로스의 최대의 적인 불타는 군단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적이 우리 세계를 침공했다. 모든 생명을 꺼뜨리겠다는 일념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학살했다."

중간에 서 계신 코르바스 블러드쏜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의 말씀을 듣는 도중 자신이 어릴 때부터 불타는 군단에게 살해당한 가족을 목격한 것과 그에 대해 겁을 먹었다는 걸 기억하고 계셨다.

"우리의 땅과 도시, 신성한 장소까지도 약탈했지. 너흰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어릴 적 살해당한 가족의 시신에 통곡하며 슬퍼하셨다.
그로 인하여 충사님께서는 자신의 살해당한 가족을 위해 불타는 군단에게 복수를 다짐했고 결국 눈을 버리고 새로운 영혼시야를 얻을 의식을 치루고 악마사냥꾼으로써 악마를 사냥하기로 결의하셨다.

"그래서 날 찾아왔지. 이젠 남은 거라곤 분노와 결의 뿐이었으니깐!"

"한 때 너희를 괴롭히던 것들이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을 끝장낼 수 있다면 그 어떤 희생도 아깝지 않음을 알게 되었지!"

말이 끝나자마자 일리단님께서는 지옥 마법을 이용하셔서 지옥문을 여셨다. 

그에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께 질문을 드리셨다.

"하지만," 털썩 주저앉으며, "일리단님,"

"악마의 마력이 우리 핏줄에 흐릅니다. 우리의 생각을 좀 먹습니다. 우리가 저 괴물들과 다른 점이 뭔가요?"

그러자 옆에 있던 남성 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자신의 쌍날검을 치며 이렇게 다그치셨다.

"주인님을 의심하는 거냐?"

그의 말을 들으신 일리단님께서는 악마의 거대한 날개를 펴시며 코르바스 충사님 앞에 서셨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아무 말 없이 그대로 털썩 주저앉은 채로 침묵하셨고 일리단님께서는 그냥 흐음 하시며 자신의 최정예 악마사냥꾼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리셨다.

"우린 아제로스의 양떼들처럼, 악마의 먹이가 되기를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군단의 세계로 진격하여 놈들을 사냥할 것이다!!!"

그러자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명령을 들으시며 이 때다 하시며 고함을 지르며 악마 세계로 달려들어 진격하셨다.

그러자 거기 아지고스 군주가 살고 있는 수많은 악마떼들이 살고 있는 악마 세계에 진격하시며 문 옆에 경비하던 지옥수호병들을 쌍날검으로 머리를 투척박으시고 모조리 베어버리시며 문을 부수셨다.

그러자 일리단님과 그 분의 최정예 충사님들 앞에서 아지고스 군주놈이 이렇게 말하였다.

"흐아, 악마사냥꾼, 감히 파멸의 군주 아지고스를 찾아온거냐?

그러자 일리단님과 최정예 충사님께서는 악마들을 모조리 처치하시고 베어내셨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악마들을 모조리 원투로 베어내셨다.

그 와중에 일리단님께서는 위에서 날아다니는 지옥박쥐를 다 쓰러뜨리시고 날개를 펴시며 두 마리 동시에 베어버리시고 준비된 안광으로 아지고스의 머리에 쏘시다... 그만 아지고스의 거대한 철퇴에 의해 맞고 쓰러지셨다.

그러자 아지고스는 웃으며 다시 철퇴를 휘둘러 죽이실려고 하였다.

"하하하하하하하, 너의 임무는 실패했다. 모두 놈과 함께 사라져라."

철퇴를 휘둘려고 드는 순간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을 보호하려 철퇴를 막아내시다 결국 아지고스한테 뺨 맞아 쓰러지셨다. 그러자 아지고스는 코르바스 충사님을 결박하여 냄새를 맡으며 이렇게 평가하였다.

"사냥꾼보다는 악마에 가까운 냄새가 나는구나... 하하하... 괜찮은 노예가 되겠어!"

그러나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군단의 힘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각오로 "그렇겐 안 돼!" 하시면서 이를 악무셨다.

그 도중 뒤에서 일리단님께서 아지고스를 습격하시면서 아지고스의 몸은 터지며 재로 변하였다.

일리단님께서는 다시 일어서시며 코르바스의 쌍날검 하나를 쥐며 코르바스 충사님께 다가가 전에 들은 그녀의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하셨다.

"우리가 악마와 다른 점을 알고 싶다고? 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

그러자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이에 답하셨다. "우린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이 세계를 지키죠!"

일리단님께서는 정답이라는 듯이 웃으며 그녀에게 쌍날검을 건네셨고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충성을 한다는 듯이 결심을 하고 계셨다.

일리단님께서는 자신의 날개를 펄럭이며 멀리 다가가 자신의 모든 최정에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이렇게 외치셨다.

"군단도 이번 전투의 결과를 보고 너희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일리다리여!"

마지막으로... 이렇게 지옥 마력이 깃든 아지노스의 최고 쌍날검을 하늘에 드시며 외치셨다.

"이제 너희는 준비가 됐다!!!!!!"

이렇게 해서 일리다리의 불멸의 세력들은 영원토록 일리단님의 명령 아래 모든 악마세력들을 제거하게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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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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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말퓨리온 샨도님한테서 군단의 꼭두각시 같은 악당으로 오해하시니깐 너무나 원통하십니다.

분명히 일리단 군주님께서 만 년 전에 고대의 전쟁에서 함께 악마들을 쓰러뜨리시고 함께 만노로쓰를 저 군단의 세계로

봉인시키는데 일조하셨는데.. 아직도 군단의 꼭두각시로 착각하여 그 분을 배척하려는 경향이 강하십니다.

그래서 일리단님께서는 샨도님에게 내 진정한 힘을 보여 주시겠다며 자신이 악마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악마의 영향을 받지 않으실까요? 악마들과 싸우려면 악마의 힘으로 쓰러뜨려야 완전한 사냥이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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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빛의 나루 제라한테서 받은 빛의 선물을 거절하고 오로지 자신의 모습을 고집하시며

내 목표가 오로지 불타는 군단 파멸이라고 내 운명은 나의 것이다라고 선포하셨을 때,

투랄리온 경께서 칼을 드시며 보복하려 하시는 것을 막으실 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선택 받은 자들은 없다며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 뿐이다라고요.

진짜 복을 받을 것이라는 신념, 신이 우리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신념에 치우치면 정작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걸 소홀히 하게 될테니까요. 그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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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PC방 가는 계단에 붙여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광고

이제 PC방에서 시공의 폭풍으로 진입하신 위대하신 일리단 최고 군주님께서 아지노스를 쓰러뜨리고 얻으신 아지노스의쌍날검을 드시며 자신을 가로막는 적들과 팀원들을 모두 토막으로 베어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금지된 지옥의 힘을 이용하여 스스로 탈태를 하면서 자기에게 가로막는 모든 적들과 팀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실 것이고 그놈들이 세우신 탑과 방벽들을 다 부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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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에게 내리는 경고입니다.

"만 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다. 고향에서도 추방당했지. 감히 나의 영역을 침범하다니...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어...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아무리 아웃랜드의 배신한 뒤틀린 드레나이들이 쳐들어와도,

얼라이언스 호드 연합 원정대 용사님들이 와서 불타는 군단 꼭두각시로 착각하여 일리단님의 군대를 파멸시키려 해도,

현자 아카마와 마이에브 감시관장과 협잡하여 길고 긴 복수를 이루려고 해도,

고뇌 반역자 알트루이스가 황천의 비룡 네스란다무스를 끌고 일리다리 교관님에 대한 반역의 음모를 꾸미려 해도,

당신이 일리단님 앞에 맞서려 한다면 그것은 아주 무식한 짓을 하는 것이며 전혀 준비가 안 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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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블리즈컨에서 2016년 개봉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파멸 확장팩을 소개할 때 미리 위와 같은 원화를 통해 일리단님의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원화가 공개할 일리단님의 계획은 바로 최정예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마르둠 침공을 명령하시어 차원문을 열고 그 곳에서 사는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진멸시키고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찾아 검은 사원으로 돌아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검은 사원에 돌아와 일리단님과 그의 군대를 대적하는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쓰러뜨릴 예정이었던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절박했었습니다.

일리단님의 마지막 계획은 바로 그 쐐기돌로 아르거스로 가는 차원문을 확보해 불타는 군단을 모두 전멸시키고 그놈들의 수괴 살게라스를 면전에서 끌어내어 없애시는 것이었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자기 앞에 아제로스 연합군과 아카마 반역자들의 무리, 그리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불타는 군단 파멸하는데만 집중하여 자기 무리를 희생시키셨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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