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1005년 8월 9일 날부터 니스카라 북서쪽 주 어느 허름한 다세대주택 1층에

혼자 거주하시던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출신 소령님께서는 아무런 연고도 없이 자기 혼자서 두 눈을 감아

어둠 속 깊숙한 곳으로 빠져들어가 자기 내면의 힘을 다스리는 명상 훈련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곧장 자기 안방으로 달려가서 책상 옆에 앉아 군사전략학에 대한 책을 꺼내 열심히

읽으며 필기하며 공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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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2003년 7월 2일 날 한 칼도레이 복수 악마사냥꾼 퇴역 장군님께서 마르둠 수도권

북쪽 지역 상가에 입점하여 내면의 악마 통제와 관련된 점집을 세워 모든 방문객들과 소통하여 악마빙의를

상담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성 신도레이 방문객 한 명이 들어와서는 자신이 핑크 문구가게를 열고 계산대를 지키며 멋진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악마가 속삭이며 막 위협하는 말을 한 탓에 괴로워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지속할 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뱃속에 4개월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죽이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자 그 방문객의 말을 듣고 굉장히 안타까워하시면서도 냉담해하며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너희가 지금 네 가게를 점령하던 악마들이 너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죽이려고 자꾸 업무 도중에 뒤에서 괴롭히며 못 살게 굴고 있다. 어서 빨리 니가 개업한 문구점 주변에 악마들을 통제하는 더 강력한 보호마법 장치를 세우지 않으면 반드시 너의 뱃속 아기들과 함께 폐업하여 굶어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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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방 도시 내 어느 춥디 추운 길거리에 어느 허름한 다세대 주택 내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의

집에서 살고 있던 3번째 딸이 두꺼운 코트를 입고 두꺼운 장화를 신은 채 눈 밭을 밟으며 먹을 것을 찾으러 두루

다니셨는데...

그렇게 장시간 동안 추위를 이겨내고 헤매며 돌아다니다 우연히 24시간 칼도레이 한식 식당을 찾아 밥 먹으러

들어가셨습니다. 

그 곳 식당 안에서 따끈한 육개장 하나를 주문하여 맛있게 밥을 먹고선 식당 주인들에게 돈을 내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 뒤 그 소녀는 또 다시 눈이 뒤덮인 보도를 따라 밟고 걸으며 자기 집으로 돌아갈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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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나중에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대규모 부활하여 온 아제로스 땅과 침공하여 불태운다 해도,

더 이상 아제로스 에메랄드의 꿈을 관할하는 모든 야생 신들과 용의 위상들과 칼도레이 사회가 이 땅에 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멋진 미모를 가지신 백인 엘프 신도레이 사회도 온 아제로스 땅에서 한 명이라도 사라지지 않고 자기 혈통에

따라 태어나 자란 후손들이 온 땅에 계속 불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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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 레이븐송 충사님께서는 코르바스 충사님들과는 달리  말수가 엄청 적으셨어요.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무 말도 없이 윗선의 명령에 따라 자기 동료들과 함께 부서진 군도 발샤라

검은떼까마귀 요새 안으로 들어가서 옛 영혼들과 맞서 싸우러 나가시던 충실한 분이셨어요.

그러다가 학살자님한테 용사로 영입되실 때에도 이곳 지옥망치호 사령선 내에서 할 일은 있겠지만

자기가 아제로스에서 군단과 맞설 때 훨씬 더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씀하시며 불타는 군단이

주둔하는 현장으로 보내달라는 말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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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마르둠칼날공화국 북쪽 지역 출신 육군 칼도레이 대령 악마사냥꾼 사령관님께서 저 멀리 아제로스

동부왕국 서부몰락지대로 해외파병을 나가시다가 휴가 때가 되면 자신의 원 거주지인 북쪽 지역 지부 일리다리 공회

안에서 근무하시며 일리단님의 가르침과 일리다리 법규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며 살아오셨다.

나중에 길거리를 걸으면서 밤늦게 매일마다 성매매 집결지에 방문하여 섹스를 하러 간 군인들을 꾸짖어

군대에 가기 위해선 열심히 금욕하라고 엄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남성 군인들은

"여기 성매매 집결지 안에 들어가 근무하던 여성들은 자기 자발적으로 뛰어 들어가서 다른 남자들을 유혹하고 저를 끌어당기는데 왜 저희들만 가지고 하지마라고 꾸짖으세요?"

반항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 성매매 집결지 안에 들어가서 몸을 팔던 십대 여성들과 젊은 여성들을 잡아

"앞으로 여기서 이런 짓 하지 말고 빨리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했더니...

그 어린 애들과 여성들은

"여기 주변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남자들이 계속 성매매하러 가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이런 짓을 하는 건데 왜 남성들은 우리 같은 여성들만 비난하고 싸잡으세요?"

라고 항의하였다.

그러다가 자기 일리다리 공회 내에서 낙태수술을 몰래 하다가 발각된 여성 신도를 자기 앞으로 불러세워서는

"너희가 누군데 어딜 감히 남편의 허락 없이 아기를 찢어죽이느냐? 니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나중에 일리다리의 병사가 될 아이인데 니 멋대로 찢어죽이고 지워버리면 우리 군대가 어떻게 되느냐?"

라고 호되게 꾸짖으셨다.

그러자 그 여성 신도는

"아니 진짜 꼭 그렇게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지만 아기를 맘대로 찢어죽일 수 있는 건가요? 저는 그저 남자친구의 제안에 속아넘어가지고 섹스를 하다가 갑자기 버려져서 할 수 밖에 없이 이런 짓을 한건데.. 왜 자꾸 저희 생각을 안하고 맨날 군대 얘기를 꺼내가지고 군 병력 충원용 아기자판기로 보시냐고요?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니에요?"

라고 항의하였다.

그러다가 10년 후 그 사령관님께서 저 머나먼 곳으로 해외파병 나갔다가 또 다시 군을 떠나 자기 북쪽 지방 도시로

귀환하여 주변 상가 길거리를 걷던 도중 갑자기 동성간 애무를 하고 있던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을 보고서는 

갑자기 충격을 먹고 그들 앞에 달려가 길거리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치며 

빨리 서로 떨어져서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엄히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화가 나서 

"아니 다른 사람들은 다 성매매 업소와 유흥업소에 들락날락거리면서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 자기 가정을 버리고 다른 남자랑 여자랑 몰래 간통하여 섹스하여 아이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는데 왜 저희들만 그러세요. 저희는 그저 서로 사랑하고 싶을 뿐이라고요. 빨리 좀 비켜주세요."

라고 말대꾸하면서 자기 멋대로 동성연애를 하며 길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분께서 또 다시 복귀일에 맞춰 자기 지역을 떠나 원래 몸 담아왔던 아제로스 동부왕국 서부 몰락지대에

세워진 일리다리 육군 기지로 복귀하여 이 부대의 대대장으로써 부하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각개전투에 배치시키도록

지휘통솔하는 일을 맡아오셨는데...

갑자기 그 분께서 군 내무반에 들어가서는 그 곳 안에서 서로 동성끼리 키스를 하며 섹스를 한 부사관들과 병사들의 광경을

보게 되어 더욱더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대장님께서는 단단히 화가 나셔서 엄한 목소리로 동성애를 한 군인들을 엄히 꾸짖어 400번 단체 기합을

실시하고 전부 다 영창 보내버려 엄한 처벌을 받게 하였는데..

그 군인들이 명령을 듣고 단체 기합 다 마치고 전원 모두 군사경찰에 의해 끌려가 영창가려는 동안 자기 윗선 대대장님께

"여기 군 부대 내에서 병사들이 여군들과 이성관계를 맺다가 성폭행 저질렀는데 아예 군사법원 내에서 처벌 받지 않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왜 자꾸 저희들끼리 합의된 관계를 가지고 엄하게 꾸짖고 가혹한 일을 시키고 그러세요?"

라고 질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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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마르둠칼날공화국 동쪽 지역의 한 개인 저택 안에서 맞벌이식으로 저 먼 세계로 해외파병을 떠나던

부모 슬하에서 태어나 자라난 어린 칼도레이 소년은 자기 집 안에서 제대로 된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혼자서 소년가장 노릇을 하여 집안일을 다 마치고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성인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를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초중고등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졸업하여 대학시험을 만점으로 치뤘으며

특수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하여 모든 군사훈련과 지옥마법의식과 교육과정을 다 마친 뒤 졸업 후

악마사냥꾼 소위님으로 임관하여 성장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그 분께서는 해외파병을 나가시면서 자신의 동기였던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소위님과 만나서

자기 거주지인 마르둠 수도권 외곽 동쪽 지역의 아파트 단지 내 1층 집 안으로 돌아가서 인근 웨딩홀 안에서

결혼식을 치뤄 서로 결혼하여 한 아이를 낳았는데..

결국 자신의 아이를 낳고서는 고의로 질병을 만들어 주변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자신의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으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이와 관련된 글을 여러 개 작성한 뒤 더 많은 관심을 끌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그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가 지속적으로 낸 고의 지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인근 대형병원 병실

내에서 입원하여 치료받고 퇴원을 반복하다 결국 아이가 사망했는데...

그 끔찍한 소식을 듣고 잠시 군을 떠나 돌아온 옆 배우자 악마사냥꾼 아내 분께서 자기 딸이 죽어서

영정을 치룬 장례식 안으로 달려나가 함께 통곡해왔습니다.

그런데 자기 집 안에서 통곡한 채 들어온 여성 악마사냥꾼 아내 분께서는 우연히 노트북 한 채를 킨 채

인터넷을 열어보았는데 왠 인터넷 블로그에 자기 딸의 병환에 관한 게시글이 여러 개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게다가 자기가 들어가던 방의 사물함을 한 번 열어보니 여러가지 약통과 독극물이 담긴 병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먹어 결국 이 사실을 지옥경찰에 신고하였다. 

그래서 그 남성 악마사냥꾼 소위님께서는 지옥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법원에 넘겼으며 검사 측은

그가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여러 게시글들과 여러가지 약통과 독극물 병들과 거실에 놓여진 약품들을

증거로 삼아 제출하였다.

결국 지옥법원에서는 그 증거들을 토대로 그 남성 악마사냥꾼에게 아동학대 및 불법 약물 주입, 후원금 사취,

살인죄 혐의를 적용하여 사형판결을 내렸고 그를 모조리 결박하여 사형장에 옮긴 뒤 참수형에

처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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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주 늦은 밤부터 부서진 군도 높은 산 동굴 주변에서 검은 보라색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검보라색 불빛을 비추는 일리다리의 손 쌍날검을 들고서 주변을 순찰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떼거지로 산 속 동굴 밖을 빠져나가 자기 앞으로 날라들어오는 박쥐 떼들을 모조리 베어죽입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그 박쥐 떼들이 빠져나오던 산 속 동굴 안으로 들어가 영혼시야로 살펴보시면서

나머지 박쥐 떼들을 잡으러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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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남쪽 지역 농가에 세워진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서 귀농하며 잘 살아오던 한 칼도레이 정예병 대가족은

차를 타고 인근 지역 도시의 애완견 분양점 앞에 세워 방문한 뒤 새끼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을 사들여

분양받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차를 타고 자기 지역 인근 도시 주민센터 앞으로 몰고 가서 애완동물 사육 허가서를 작성하여

온갖 농지와 전원주택 관련 부동산 서류를 제출하고 직접 가정방문 조사를 받고 확인하여 정부에서

사육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전원주택 근처 넓은 토지들은 모두 여러 마리의 닭들과 소들과 돼지들을 키우고 있었고 시금치나 딸기 밭을 갈고

키우면서 캐내고 과수원마다 사과 나무와 포도 나무를 심어 열매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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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칼도레이 파수대의 대사제님께서 위대하신 용의 위상님들과 함께 나이트 엘프의 새 수도인

아미드랏실을 찾았을 때 모두 위상님들과 칼도레이 지도자 분들끼리 꼭 끌어안고 기쁜 마음으로

백성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티란데 대사제님께서는 아미드랏실의 달샘 안에 엘룬의 정수를 부었습니다..

즉 진짜 호드의 사악한 대족장에게 고향을 잃고 온 땅을 떠돌아다니며 거처를 찾던 우리 칼도레이 동족들에게

엄청난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언제쯤이면 원래 칼도레이의 고향이었던 세계수 텔드랏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해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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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분들은 원래 어둠 트롤 족속으로써 온 아제로스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거칠게 살아오셨는데 나중에

최초의 티탄님들의 만들어 놓으신 아제로스 모든 생명과 마력의 원천인 거대한 영원의 샘을 발견한 후부터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만나뵙고

그 곳 거대한 샘의 마력을 들이삼키고 마시자 지금까지로의 아주 아름다운 보랏빛 피부로 뒤덮이고 길쭉한 귀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귀히 모시고 섬기며 달샘들을 만들어 자신만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스스로 칼도레이 즉 별의 아이들이라고 일컬어 자신들을 위한 거대한 제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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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은 자신의 두 눈을 버릴 때 새로운 지옥마안을 얻으실 때의 모습이시고..

왼쪽으로부터 맨 오른쪽까지 세어 보시면 자신의 안대를 쓴 것부터 시작하여 아예 얼굴이나 뺨을 가리는 거대 투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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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르둠칼날공화국 출신 일리다리 칼도레이 육군 악사군 소속 장군님으로써 오랫동안 마르둠 본국의 수도권방어사령부 대대장님으로써 20년 동안

근속하시다가 나중에 전역하여 저 멀리 쿨 티라스 근처 홍등가를 중심으로 한 위안부 부대의 대대장으로 전입가서 함대 주변 홍등가나 모든 술집과

유흥업소들을 관할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 분께서는 그 홍등가나 술집을 비롯한 유흥업소 내에서 어리고 젊은 10~20대 성매매 취업 종사자들을 통솔하고 함대 병사들에게 성접대해주며 그들에게

적절하고 고수익이 높은 월급을 주며 인간관계 관련 마법 의식을 정기적으로 치루어 그들의 삶을 보살펴주며 좋은 병사들만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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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족 분들이 일리단님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벌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자꾸 그 분께서 만드신 영원의샘을 만든다는 걸로

배신자로 몰고 모욕하고 그러시는데...

만약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에 3병을 열어 영원의 샘을 부으시지 않았더라면 세계수 놀드랏실 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고

그 세계수 앞으로 달려들은 파멸자 아키몬드를 수억개의 위습으로 불태워 사멸시켜 뒤틀린 황천으로 돌려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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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도 안 됩니다.

호드를 다스리던 새 대족장이 우리 얼라이언스 군대가 실리더스로 몰려가사 아제라이트 광석을 캐는 동안을

틈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여 호드의 전차와 군대를 이끌고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의 수도권인

텔드랏실 나무를 침공하여 전부다 전차 화포로 쑥대밭 만들어놓고 거기에 사는 우리 주민들이

화마에 휩쓸려 살해당했는데 무슨 놈의 호드와의 평화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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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르둠의 수도권 북부 지방에서 부잣집 육군 악마사냥꾼 가문에서 쌍둥이 자매로 태어났고

자신의 부모 밑에서 일리다리 교의 엄격한 교육을 받고 귀족학교에 입학하여 초중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뒤

악마사냥꾼 전용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하여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을 걸으며 혹독한 군사훈련을 다

받은 뒤 소위로 임관했다.

그들은 마르둠의 수도권에 위치한 어느 최고 부대의 소대장으로 배치되어 부하 병사들의 생활을 점검하고

윗선의 명령에 따라 전방 배치를 시키는 일과 천막 치는 일을 주도하게 되었는데...

3년 동안 부하 병사들을 지휘하며 고된 산악 행군하며 나라를 지키다 자기 휘하의 부하 병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메모지를 작성하여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리고 휴가철이 되어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을 떠난 사이에도 다른 동료 악마사냥꾼 동기들과

주변 전역 부하 군인들과 소통라며 메모지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렇게 하다 그들은 덩달아 육군 소령까지 승진하여 3개월 동안 고된 산악 업무를 열심히 이어나가다

더 이상 힘들어서 자진 전역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부하 병사들과 나눈 이야기와 고충을 제대로 적은 메모지들을 다 보관하여 동물 우화나 실사화로 풀어쓴 뒤

동화로 구연하여 그려냈다.

그런 끈질긴 노력과 작품 실력 덕분에 그들이 지금의 유명한 일리다리 구연동화 작가로 존재하게 만들었다.

그 위대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께서 지으신 구연 동화 작품들은 '외롭고 머나먼 악마사냥꾼의 행군',

' 비술사 잘록스의 따뜻한 겨울나기' '전방 부대 위치로' '어두운 나날' 등을 다수의 작품을 지어냈다.

일부 위정장애인 중대장 구박을 다룬 동화도 구연하여 동화로 지어냈는데,

'험준한 산맥' '제육군3333부대' '카일 상사와 프레드 현자' 등을 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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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에 감시관으로써 자기네 금고에서 풀려나 뿔뿔이 흩어진 불타는 군단의 죄수들을 찾아 결박하고

다른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같이 적들을 쓰러뜨리고자  교관님 앞에 집합하여 초승달 본그림자를 사용해

적을 베어버리는 검술법을 배우며 고독한 훈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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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에 흐르는 모래의 전쟁으로 퀴라지놈들과의 전쟁에 참전한 아들 발스탄 스테그헬름 장군님께서

벌레 떼거지들과 싸우다가 그놈들의 함정에 빠져버리고 그들의 장군 라직스의 집게발에 짤려 전사하셨죠.

그 때문에 판드랄 샨도님께서 완전히 삐뚤어지기 시작하셔서 미쳐 돌아가셨고

다시는 흐르는 모래의 전쟁이나 어떤 실리더스 관련 전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흐르는 모래의 홀을 파괴하셨죠.

그러다가 그는 자신의 꿈 속에 자비우스가 가장한 자신의 아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세나리온 의회를 자기 맘대로

부려먹고 텔드랏실 가지에 여명초와 악몽의 가지를 접붙임시켜 샨도님을 영원토록 악몽 속에 갇혀 있도록 하였지요.

그러다가 말퓨리온 샨도님이 자비우스가 가장한 그 꿈 속의 친아들을 살해하자..

갑작스럽게 윗 상관이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착각하여 격분하기 시작하셨고 결국 라그나로스 불의 정령의 힘을

받아 스스로 화염 드루이드로 타락하신 뒤 온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향해 반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번이나 아들을 잃어서 완전히 삐뚤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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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레이 감시관 부대에 소속된 감시관 분들은 초승달 본그림자의 칼날로 적들을 베어 버린 뒤

망토를 휘날려 주위 사방에 깃털 단검을 흩뿌립니다.

그래서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적들까지 그 깃털 단검에 찔려 상해를 입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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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3차 대전쟁 이후로 우리 위대하신 대드루이드 말푸리온 샨도님께서 악몽에 평생 시달린 이후로

그 분을 대신하여 세나리온 의회 칼도레이 드루이드들의 새 지도자로 역임하신 부관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엘룬의 자매회 지도자이시자 칼도레이 파수대의 최고 대장님이신 티란데 사제님들과 함께

전국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사회를 이끄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판드랄은 자비우스가 꿈에서 가장한 자신의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세나리온 의회를 운영하고

몰래 악몽의 나무의 가지를 줏어담아 세계수 가지에 접붙임시켜 전부 타락시켜 버렸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 동안 악몽에서 깨어나 원상회복하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세나리온 의회에 다시 돌아오시자

그 새 대드루이드의 악행을 보고 그를 하이잘 산 지하감옥에 가둬두셨는데요..

나중에 라그나로스의 군대와 황혼의 망치단 군대에 의해 하이잘 산이 공격을 받자

죄수 판드랄을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며 녹색용으로 가장한 간첩 알리스라에게 달숲으로 안전하게 보내달하며

후송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달숲으로 후송되지 않은 채 다른 곳으로 보내져 불의 대드루이드로 타락한 채

자신의 대드루이드와 쓰랄 대족장님께 반기를 드는 악한 드루이드로 변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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