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이 몰래 스톰윈드의 장례식 경호원으로 몰래 위장해 잠입할 정도라면..

그 곳에서 얼라이언스 진영 전체 최고의 국왕 폐하의 넋을 기리는 최고의 타종족 지도자들이 모여서 추모하는

곳에서까지 뒤에 잠입하여 경호원으로 위장할 정도라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더더욱 끔찍한 일이네요.

여기까지 침투해 들어와서 다음 국왕 계승자로써 자리에 앉으실 안두인 린 국왕 폐하 뿐만 아니라 여기에 추모하러

참가하신 얼라이언스 소속 온 종족의 최고 지도자들을 다 학살해버릴 계획이니깐요.

무시무시하게 끔찍한 겁니다.

그래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께서 학살자님과 동행하시면서 영혼 시야로 악마들의 정체를 파헤치자고 하시며 이

끔찍한 사실을 국왕 폐하께 알려 그들의 차원문을 없애고 쓸어버리자고 하시는 겁니다.

정말로 보통 위급한 게 아닌 국가 비상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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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타는 군단에 협력하여 스스로 악마로 타락한 멀록 악마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일리단님을 따라 악마사냥꾼님들과

온 아제로스 용사님과 친구가 되셔서 함께 협력하여 싸우고 계셨습니다. 

한쪽에는 전투검을 들고 계시고 몸집이 너무 작아 신체부적합으로 악마사냥꾼이 되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기 마을에 불타는 군단이 쳐들어와서 우리 멀록 가족들을 살해하고 마을들을 파괴시킨다 하니 역시나 가만히 둘 수

없고 일리단님을 따라 악마들을 사냥하러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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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에 벨렌님에게 재능, 신념, 미래를 보는 눈이 항상 부러워했었다며.. 

자신은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고 해서 불타는 군단의 크나큰 에레다르 부관이 되어서 우주 끝까지라도

드레나이들을 쫓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거죠. ㅋㅋㅋ

자기는 오래 전에 자신을 떠난 사실에 대해서 화를 내면서 이딴 식으로 우주 끝까지라도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면서 이제야 죽음이 다가오니깐 벨렌님을 항상 부러워했었다고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는 변명이

말이 되냐는거죠..

이렇게 아제로스의 부서진 해변에서까지 가서 드레나이들과 아제로스 시민들을 찾아 악마 병력을 주둔해 학살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뻔한 최후를 맞이했네요. 그냥 나가 뒤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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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JGB0wTcZpc 

(출처: 블리자드코리아, 원제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티저)

흑마법사 굴단이란 놈이 감시관의 금고의 시체실에 몰래 들어와 일리단님의 시신이 봉인된 돌을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진짜 염치도 없게 일리단님의 시신을 살게라스의 몸으로 써먹어버릴려고 비겁하게 나서는 악마같은 놈들 보시오.

이 놈의 군단 부활 마법 주문으로 일리단님의 문신을 드러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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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리단님께서는 예부터 파멸수호병 군단 악마 사령관인 아지노스를 쓰러뜨리시고 온 세계를 제패하시며

그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아지노스의 쌍날검을 차지하시고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자고 명령하십니다.

이 분께서는 일리다리 의회라는 자신만의 군대를 창설하셨습니다.

오직 불타는 군단을 전부 절멸시키겠다는 목적으로만요...

이런 사람이 검은 사원에서 쓰러져 영면하셨다는 건 하늘도 분노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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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이트 쐐기돌은 살게라스의 먼 옛날의 해골 열쇠로 불리우는 살게라스의 쐐기돌인데요.

우리 위대하신 아웃랜드의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님께서 이 쐐기돌을 두시고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려는 내 계획의

핵심이라고 일컬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야만 아웃랜드의 어둠달 골짜기 검은 사원에서부터 나스레자, 뒤틀린 황천, 마르둠, 니스카라 심지어는

불타는 군단 최고 본거지인 아르거스까지 어디든 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찾아오면 반드시 검은 사원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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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A0%9C%EB%9D%BC(%EC%9B%94%EB%93%9C%20%EC%98%A4%EB%B8%8C%20%EC%9B%8C%ED%81%AC%EB%9E%98%ED%94%84%ED%8A%B8)?from=%EB%B9%9B%EC%9D%98%20%EC%8B%AC%EC%9E%A5 

(출처: 나무위키)

이 분께서는 우주의 거대한 정렬이 일어나는 동안 여기서 벼려진 첫번째 나루이시며 판테온을 쓰러뜨린 불타는 군단

수괴 살게라스놈을 쓰러뜨릴 빛의 어둠의 자식은 오직 일리단 스톰레이지 군주님밖에 없다고 예언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에 맞서는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에게 일리단님의 탄생과 세나리우스와의 싸움, 달빛수호대

대마법사 검은떼까마귀 요새 참전 시절, 영원의 샘 의식 시절, 그리고 마지막 검은 사원에서의 최후 시절을 그대로

알려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께서는 일리단님에게 빛의 선물을 선사해주시다가 결국 일리단님의 안광에 쐬여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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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npc=96682/%EC%9D%B4%EB%AA%B0%EB%9E%80%EC%8A%A4

 

이몰란스

이몰란스은(는) 레벨 14 - 41 정예 NPC(으)로 감시관의 금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는 감시관의 금고의 목표입니다.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감시관의 금고 왼쪽 수용실에 갇혀 있던 공포스러운 악마 이몰란스,

그 놈이 이끄는 군단은 한 때 다른 차원의 세계를 정복하고 악랄하게 지배해왔습니다.

그래서 감시관님들이 이 놈을 붙잡아서 감시관의 금고 왼쪽 수용실에 가둬놨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거대마귀 종으로 결국 불타는 군단 침공으로 인해 풀려나다가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사냥감 먹이로

전락하여 정의구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놈을 잡아 힘을 삼키면 불타는 낙인이라는 주문을 시전할 수 있게 됩니다.

감시관들이 이 곳에서 썩어문들어지게 하였어도 불타는 군단과 악마사냥꾼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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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 수괴 살게라스놈의 거짓말에 넘어가 스스로 군단이 되어 공허를 무찌르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식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힘을 받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많은 아우가리의 드레나이들을 꼬셔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공허를 무찌르자고 달콤하게 선동하여

스스로 불타는 군단을 따르는 에레다르가 되도록 하였지만 결국에는 아키몬드, 킬제덴 스스로 살게라스의 왼손 오른손

되는 흉측한 괴물 같은 부관이 되어 아르거스 전국의 드레나이들을 모조리 파멸시키고 급기야 아제로스의 모든 살아

숨쉬는 생명체들을 모조리 없애려는 일에 동조하였습니다. 그들을 따르는 놈들도 그러하게 되었고요.

벨렌 예언자님께서는 아타말 수정을 통해 그들의 끔찍한 미래를 간파하시고 절박한 심정을 통한 기도로 나루 크우레의

도움을 받아 제네다르 함선에 수천 명의 에레다르 민족들을 태우고 2만 년 동안 떠돌다 아제로스로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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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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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 전에 다이소에 가서 A4용지 달린 액자를 사가지고 일리단님의 위대하신 침공명령이 담긴 거대한 사진을 

삼성 프린터에 인쇄하면서 여기 끼웠어요.

그래서 벽에 못을 박아 걸어놓으려 했는데 못 박는 것 때문에 남의 집이 훼손될까봐 결국은 받침대를 이용해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받침대가 부러져서 다 떨어져 나갔어요. 그래서 버렸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아제로스로 통하는 불타는 군단의 주 통로인 살게라스 무덤에 충직하고 위대하신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부대를 집결시키고 그 곳을 침공하여 박살내버리고 킬제덴의 옥좌까지 침투하여 저지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전설의 사진이 담긴 액자인데 안타깝게 폐기하고 다시는 못 본다니.. 너무나 슬픕니다.

그리고 밑에 세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패기 있게 서 계시는 남성 악마사냥꾼(블러드엘프 신도레이) 충사님 한

분이 서계셨는데.. 그 분들을 뵙지 못하고.. 그만..

제가 만약 다시 다이소에 가서 고르라면 다시 그 멋진 A4 사진 전용 액자를 골라서 살 것이고, 

제가 만약 다시 삼성 프린터 레이저 잉크를 주문해서 산다면 반드시 이 사진을 찾아 다시 인쇄해 찍어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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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록(Detheroc) https://namu.wiki/w/%EB%8D%B0%EC%84%9C%EB%A1%9D

 

발나자르(Balnazzar) https://namu.wiki/w/%EB%B0%9C%EB%82%98%EC%9E%90%EB%A5%B4

 

바리마트라스(Varimathras) https://namu.wiki/w/%EB%B0%94%EB%A6%AC%EB%A7%88%ED%8A%B8%EB%9D%BC%EC%8A%A4

(모든 출처: 나무위키)

이놈들이 서리한 검으로 타락한 아서스를 꼬셔 얼라이언스 은빛성기사단 전 군대와 남의 하이엘프 부대를 전멸시켜

태양샘을 타락시키고 달라란을 점거하여 마법사들을 학살하며 그 곳에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키몬드라는 왼팔 부관의 명대로 스컬지를 감시하여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잘 파악합니다.

그 중에 가장 뛰어난 잔머리를 가진 전략가가 바로 바리마트라스라는 공포의 군주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지시에 따라 동족들을 배신하다 결국은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바리마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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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충사님들께서는 그 소리를 계속 들으십니다.

뒤에서 군단에 굴복하라 합류하라, 죽여라 죽여라~ 막 이런 식으로 뒤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너도 그 힘을 봤으니 군단에 합류하라는 식으로 속삭이기도 하고

난 이미 너희 몸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으스스댑니다.

그러다가 일부분의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그 내면의 악마의 속삭임과 힘에 버티지 못하고 그냥 불타는 군단의 힘에

굴복하여 일리다리를 배신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군들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장에서 충격받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입히면 더더욱 그 속삭임에 빨려들어 악한 짓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면의 악마의 굴복하지 않도록 정신 건강을 지켜야 하고 문신을 더 새겨야 합니다. 

아무리 그놈의 속삭임에 밀리고 밀리고 지쳐도... 그래도 그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자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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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 니스카라와 같은 불타는 군단이 점거한 악마 세계에서 초록색 용암이 연못처럼 모이고 강처럼 흐르고 있는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뜨거울 거 아니에요? 심각한 3도 화상을 입혀서 더 이상 다리를 못 쓰고 절단해야 할 지경이 될 텐데요.

그런데 거기에 침공하여 거점을 세우시면서 악마들을 사냥하러 다니시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어떻게 거기 밟으면서도 너무 아픈데 그 발에 화상이 안 날 수가 있는 것이죠? 진짜 신기합니다.

보통 사람이 밟아도 엄청 뜨겁게 달궈질 것이고 깊이 빠져들면 진짜로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이 되는데..

진짜 멀쩡한 자기 발을 유지해서 그대로 악마 사냥에 나서실 수 있다는 건... 기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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