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해주었다, 용사여.

이제 시작하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으니 우리는 힘을 모으겠다.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아이들이여~ 

만약에 나와 함께 불타는 성전을 끝장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리와서 아제로스를 점령하고 있는 살게라스를 

끌어내어 봉인시켜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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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aetvuLueM 

(출처: Selendis567, 원제목: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튜토리얼 오프닝 시네마틱 - 스랄의 꿈 (한국어))

시간이 얼마 없네, 듀로탄의 아들이여.

전쟁의 함성이 메아리 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과거의 잔재가 대지의 흉터를 내며 전쟁의 소용돌이가 다시 휘몰아치고 있네.

영웅들은 숙명에 맞서고자 동포들을 전쟁터로 이끌고, 필멸자들의 군대가 파멸로 뛰어들면,

불타는 그림자가 우리를 집어삼킬걸세. 

스랄, 자네가 호드를 모아 운명의 땅으로 이끌어야 하네. 날 찾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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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피하기 위한 운명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이를 따른 대족장님께서는 엄청 현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언자의 말을 따라 운명의 땅으로 가고 나이트 엘프, 인간, 오크와 합쳐서 파멸자 아키몬드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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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제로스 곳곳에 열리는 군단 차원문이며, 비전 마력의 원동력인 샘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아제로스 미지의 섬 부서진 군도의 부서진 해변입니다.

부서진 해변을 틈타 불타는 군단의 함선이 병력을 수송합니다. 

그 틈을 타서 아즈스나의 파로나아르로까지 가서 부서진 섬 군데군데 침공하여 

사람들을 학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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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검은 사원 주변에까지 잠입해서 남의 일리다리 부대에 들어가서 진군을 방해하지 마라 이거요.

아니 이 사람들이 아제로스 지역에까지 침공하려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고 악마 부대를 집결하는 것도 아니고,

일리다리 정예병 충사님들을 아제로스 지역에까지 주둔시켜 시민들을 학살하러 온 것도 아니고,

오로지 악마들을 전향시켜서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혼란시켜 싸우게 하려는 것이고,

오로지 불타는 군단의 행성들을 불태우기 위해서 검은 사원의 방벽을 지키기 위해서 주둔하는 것인데...

왜 자꾸 원정대 양떼나으리들은 검은 사원에까지 혼자 무리하게 무단침입하면서 일리단님의 계획을 방해하러 

오느냐 이 말이오. 그러면서 어이없게 아제로스 용사들의 도움을 빌려서 붉은인장대 군주님을 사살하기까지

하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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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충사님의 수호물만 세우고 자기 위로 날아들어오는 파멸포 폭력을 막는 방어태세만 취할 것이 아니라..

먼저 전력을 다해 군단의 가장 강력한 병력이 살고 있는 화산 안으로까지 진격하여 공격해야 합니다.

거미 요새, 영혼의 기계, 제련소에 있는 모든 악마들을 다 쓸어버려야 합니다.

나가의 갈퀴흉터 부대, 뒤틀린 드레나이의 잿빛혓바닥 부대, 쉬바라 부대를 통솔하는 각각의 지휘관들에게

명령하여 거미 요새, 영혼의 기계, 제련소로 병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멸포의 위치를 알아낸 뒤 잿빛혓바닥 군대를 투입하여 폭파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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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마다 약점이 있기 때문에 또한 지옥 마법과 악마의 속삭임을 비롯한 모든 유혹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불타는 군단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허점이 보인다면,

그들은 그것을 이용해 우리를 시험하려 들 것입니다.

베레디스 교관님께서 아무리 일리다리 군대에 헌신적이고 전우애가 대단하시며 전투검 검술과 악마 마법 의식에 유능하신

교관님이시더라도 동료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이라는 한 가지 약점을 이겨내지 못하니 당연히 순식간에 일리다리를

배신하고 자기가 무찌르려는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는 악한 지옥영혼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불타는 군단이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어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항상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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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희 말대로 우리가 저 타락한 타이콘드리우스의 진영에 세워져 있는 굴단의 해골을 찾으러 가야 하는 거지?

왜 너희가 섬기는 타이콘드리우스를 갑자기 개인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너희 자신이 섬기는 주인놈과

군단이 몰락하면 더 좋을거라고 얘기하는거지? 

아무리 굴단의 해골이 우리 숲을 타락시킨 원흉이라고 하더라도 네가 왜 그걸 훔치길 바라는가?

왜 굴단의 해골을 훔쳐 그 힘을 흡수해야 일생동안 추구하고 싶었던 힘을 얻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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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테리돈의 피로 전 지역 오크들을 지옥피 오크로 타락시키시어 

나중에 몰려들어올 불타는 군단의 악마 대군들과 맞서 싸울 흉포한 병력을 육성해야 하셨기에..

일리단님께서는 이 마그테리돈 총독놈을 지옥불 성채에 쇠사슬을 묶어 가두어두어 배에서 피 여러개가 나오게 

하도록 살려두었습니다. 마그테리돈 총독놈은 그 곳에서 살아남아 평생 피를 수로로 따라 흘러 보내는 

기계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그 곳을 침투하여 쳐들어와서 그 놈을 사냥하였습니다.

결국 그 곳에서 사냥당한 마그테리돈 총독은 그 자리에서 전사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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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즈샤라 여왕의 친위대 바로덴이자 극렬 불타는 군단 추종자였습니다.

그 놈은 자신의 정예병들을 이끌고 일리단님과 티란데 사제님께서 만노로쓰와 싸우시는 일을 

막으려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즈샤라 여왕의 명령대로 나중에 돌아와서 이 흉악한 것들을 처리하라며 우리를 처단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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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굉장히 많으신 오크 장군으로, 초기의 대전쟁으로부터 종군해오셨으며,

하이잘 산 전투에서 주변의 전우들을 모두 전사로 잃으시면서 수많은 악마들을 쓰러뜨리신 유명한 노장이셨습니다.

당시 쓰랄 대족장님한테서도 큰 신임을 얻고 있었던 용맹한 노장이셨습니다.

그런데 대족장님의 명령으로 정령들이 이상한 기색을 보이는 것에 대한 조사임무를 행하시다가 크라서스와 로닌

대마법사님과 함께 1만 년 전의 세계로 이동하신 후 고대의 전쟁에 참여하게 되셨습니다.

그 도중 갑자기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에게 잡혀 평생 짐승으로 취급당하여 결박되셨는데...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달의 여신 엘룬님의 대사제 티란데 위스퍼윈드 사제님의 도움으로 구출되셨고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저항군의 지도자 세나리우스 반신님에게 탈출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저항군에 합류하여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시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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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들과 트롤, 인간, 오크 분들을 비롯한 타종족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나무, 우리의 숲, 우리의 미생물들과 우리 지렁이들까지 다 살아숨쉬는 모든 것은 다 절멸하는 

악한 악마새끼들입니다.

그 놈들이 가는 곳마다 사막으로 만들고 황천으로 만들고 황폐한 땅 아웃랜드보다 더 황폐한 땅으로 만듭니다.

그 놈들은 일리단님의 부하로 삼기는 것 외에는 한 명이라도 살려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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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4527/board/181429/read/9440486

 

[암살자] 킬제덴, 군단의 기만자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루리웹

킬제덴, 군단의 기만자 Kil'jaeden, The Deceiver of Leg

bbs.ruliweb.com

(출처: 루리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디아블로 악당 좀 끌어들이면 다 됐지.

왜 자꾸 불타는 군단의 기만자까지 자꾸 끌여들여???

어제 파멸자 아키몬드를 시공에 끌어들였나? 왜 킬제덴까지 끌여들여?

이 놈도 엄연히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으로써 모든 행성의 살아숨쉬는 모든 것들을 다 쓸어버리고

황무지로 만들었는데.. 이제는 시공에까지 끌어들여 시공까지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버릴건가?

진짜 어이없네.. 그리고 운석 포화는 진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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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콘드리우스란 놈이 쿨트러스 충사님이 일군 숲과 달샘을 점거하여 굴단의 해골을 사용하여 그 숲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왼손 부관 아키몬드의 고위 간부이자 보좌관인 자기 형제 흑마법사 아네테론과 함께 불타는 군단 병력을 

이끌고 그 타락시킨 숲의 모든 칼도레이 양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쿨트러스 충사님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죽였습니다.

달샘도 못 마시게 되었고 숲에서 맘 놓고 잘 수가 없었으며 상쾌한 공기를 못 마시게 되었습니다.

오직 쿨트러스 애쉬폴른 충사님만이 이 타락해진 악령숲에서 생존하셔서 살아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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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 왼손 부관 아키몬드놈의 보좌관이자 고위 간부인 흑마법사 아네테론이 이끈 불타는 군단 악마떼 병력의

악령숲 침공으로 쿨트러스 충사님께서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보셨습니다.

아니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일하러 나가시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시다 자신의 가족들이 살해당하셨다는 걸 목격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죽은 가족을 위한 복수를 하시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시면서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어 

악마들을 베어 학살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쿨트러스 충사님께서 악마사냥꾼 수습생 분들을 훈련시키시고 교육시키시는 조교 활동을 하시다가 그만두셔서

흑마법사 아네테론과 복수하기 위해 일리다리를 떠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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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나아르와 아즈스나 사이에 경계선으로 세워진 격전지로,

파로나아르를 틈타 부서진 군도 전역에서 아제로스까지 침공하려 드는 불타는 군단을 저지하기 위해 

소규모 부대를 투입시켜 파로나아르에 있는 불타는 군단 병력에 몰래 잠입시켜 악마들을 학살하고 초토화

시키려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학살자님과 아제로스 용사님들의 도움으로 부서진 수호물을 재점화시키고 악마를 사냥해 악마의 영혼을 

수정 안에 봉인하여 영혼착취자 알라리 충사님과 함께 수정을 열어서 악마들의 영혼을 고문시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곳은 배신자이자 악마추종자가 된 콜다나빠 사이아나 나이트글레이브를 처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곳에서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소규모 부대를 총지휘하시며 연락하고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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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영혼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시며 방어의 문양을 찾아내셨습니다.

그 방어 문양들은 각 원반 기둥의 밑동 주위에 각인되어 있었고 각각 중앙 기둥을 둘러싼 세 개의 주 인장과 연결되어 

있었던 문양들이었습니다.

그걸 제대로 파악하신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장을 향해 쌍날검 하나를 던지시어 회전하며

날아간 검과 검은 바위와 충돌하며 주문을 깨뜨리셨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계속 쏟아져 들어오는 지옥수호병의 수를 줄이시고 나머지 지옥수호병들을 향해 공중으로 최대한

높이 도약하시어 적들을 향해 몸을 던지시며 쌍날검이 춤 추는 채로 절단하셨고 몸을 숙여 적의 도끼를 피하시며 자신을

붙잡으려는 적의 손아귀를 베어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룬 문양의 중앙에 쌍날검을 꽂아 파괴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지옥수호병들을 쌍날검으로 춤을 추시어 베어죽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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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릴 적부터 군사 훈련을 혹독하게 받아가시면서 알드라치 전투검 같은 매서운 전투검을 계속 만들고,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제의에 복종을 거부한 자부심 많으신 알드라치인 분들의 마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맹한 전사이자 알드라치 왕이신 토라나아르 폐하가 사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몇 년 전에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만드시면서 옛날에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님(제이나 대마법사님의 아버지)께서 

그 곳에서 근무하셨던 쿨 티라스 항해와 느조스의 저주를 받은 아즈샤라 여왕과 그 부하 나가들의 고향인 나즈자타를

발견하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불타는 군단을 완전히 패퇴시켜왔던 용맹한 알드라치인의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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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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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자님께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께서 필요하다고 하신 모든 지옥망치호의 핵심 부품들과 강력한 영혼,

그리고 소멸석들을 다 챙기시고 니스카라에 있던 킬제덴놈이 자신한테 불타는 군단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것에 맞서

타이로스 다크사이트 선장님의 키잡이로 니스카라 위로 이동 중입니다.

이제는 일리다리 충사님들 전원으로 모여서 갑판 위로 올라가서 전투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학살자님께서 카인 선퓨리 부관님의 지시에 따라 지옥망치호에 내장된 지옥함포 제어장치로 폭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만약에 니스카라 행성에 있는 모든 악마들을 다 쓸어버리고 차원문을 없애버리고 심지어는 지옥영혼 부관놈 둘인

카리아 펠소울, 베레디스 펠소울이 살고 있던 곳을 점거하여 없애버리면 말레볼런스 모군주님의 도움으로 여기서

빠져나와 다시 지옥망치호 함선 안에 타야 할 것이며 타일로스 선장님께서 마르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키를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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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겉으로 자신이 소속된 일리다리 부대와 일리다리 국가에 충성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밑에서 킬제덴의 초상과 악마 신상들을 세워서 악마를 잡아서 얻은 피와 고기를 바치면서 

일리다리 부대와 국가를 뒤엎으려 하고 있으며 내란음모를 꾸밀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 놈들이 자신의 계급 지위를 이용해 몰래 군사기밀을 빼내 다른 국가들에게 유출하며

일리다리 국방력을 무력화시키며 자신의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그들의 영혼을 베어죽이며 

그 찢겨진 영혼 파편들을 모조리 흡수시켜 더 큰 힘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이전보다 더 많은 악마의 피를 마셔 그로 인한 힘에 중독되고 더 큰 힘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잘못하다가는 자신의 가족까지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을 벌일 수 있다.

그런 놈들이 일리다리 국가에 적발되기라도 한다면 반드시 온 가족 온 삼족을 멸종시키는 처형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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