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들이 살게라스와의 계약을 맺어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다스리면서 더 큰 힘과 지식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 수장 밑에서 일하다가 수많은 지옥 마력을 자주 흡수하며 더 큰 힘을 얻어 자기 몸집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게다가 자신이 흡수하고 사용한 지옥마력으로 인해 스스로 타락한 모습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살게라이트 쐐기돌은 지옥마력이 가득한 차원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악마세계 어디서든지 갈 수 있는 아주 소중한 해골 열쇄 같은 쐐기돌입니다.

그걸로 악마세계 어디로든지 우리 같은 몸집의 일리다리 충사님들이 소환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불타는 군단 놈들이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지요.

그 이유가 바로 그걸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 놈들이 어느 악마세계로든지 순간이동하여 집결하시는데.

바로 사멸자 아키몬드하고, 기만자 킬제덴 같은 거대한 몸집의 부관 악마들까지 모셔야 하잖아요.

그 놈들까지 자신이 주둔중인 악마세계에 소환시켜 추대하려면 더 거대한 영혼 파편을 수확해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갈 수 있다고 해서 그 쐐기돌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 병력을 순간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자신의 다스리던 거대 악마 대장들까지 자기네 세계에 모셔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그래서 거미여왕 티란나의 손에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거머쥐어도 일리다리의 최정예 충사님들이

자기네 악마세계로 침공하여 빼앗기 전까지는 절대로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반응형

아마 이것이 불타는 군단의 오른팔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 놈이

최고 공포의 군주 행성인 나스레자가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병력에 압도당해 완전히 파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두려워서 주변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샤트라스의 드레나이 군대의 마음을 꼬셔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는 나중에 세월이 오래 흘러도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미워하지 않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이끄는 감시관 부대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반응형

살게라스라는 악한 놈이 아제로스 행성을 넘보다 6인의 위대한 티탄님께서 앉아 계신 보좌의 힘에 이끌려

일리단 군주님 앞에 커다란 사냥감이자 죄수로 끌려갑니다.

그 힘에 이끌려 아제로스에서 보좌 가운데 끌려가는 살게라스는 안 돼 하면서

자신의 커다란 검으로 아제로스 실리더스 지방에 깊숙히 꽂아 아제라이트를 남기고 갑니다.

반응형

스테노 여군주님께서는 모군주님께서 가까이 오게 두지 못하게 함포를 먼저 쐈어야 하고

모군주님께서는 군단놈들이 함포를 먼저 공격했으니 이 악마놈들을 쓰러뜨려야 한다고 서로 따져 묻고 계시는데..

이제 그만 싸우고 지금 지옥망치호 함선에 침입한 악마들을 모두 처치하고 구해야 할 때입니다.

그 어느편도 잘잘못을 따질 수는 없습니다.

반응형

저 외곽을 지키고 서 있는 수많은 악마 군주들이 자꾸 머리가 지끈지끈할 정도로 시끄럽게 울며 소리치고

미쳐 돌아가는데 정말로 더 이상은 못 참아서 스테노 여군주님께서 지원하신 일리다리 박쥐기수 편대를

이끌고 저 시끄럽게 버럭대는 악마 군주 떼거지들이 서 있는 살게라스의 무덤 외곽으로 향하여 활공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리다리의 박쥐기수 충사님들은 군단의 포격을 당하여 추락하여 전사하고 마셨습니다.

오로지 학살자님만이 살아남아 이 곳이 착지하고 도발자 위즐을 비롯한 거대 악마 군주들과 그의 부하 병력들을

도살하셨습니다.

반응형

그 악마 세계마다 거대한 차원문이 있고 그 옆에 영혼을 공급하여 소환시키는 관문 동력이 세워져 있으면

반드시 그 차원문들 사방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한 놈도 살려두지 말아야

마음 놓고 안심하게 차원문의 관문 동력을 작동시켜 우리 일리다리의 거대한 병력들을

우리 세계로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우리 편에 복종하셔서 불타는 군단 병력들을

섬멸시키는 일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관문 동력마다 여러 개의 영혼 동력이나 커다란 영혼 동력으로 공급한 뒤 작동시켜야 합니다.)

반응형

니스카라에서는 커다란 지옥사냥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지옥사냥개와 같이 해골 머리에 뒤에 상대방을 찔러 마나를 빨아들이는 기다란 촉수들이 

많이 달려 있고 빨간색 몸통에 딱딱한 발굽이 있습니다.

그 사냥개와 다른 점은 바로 사람보다 훨씬 거대한 몸집을 지닌 지옥사냥개인데요.

그 커다란 머리에 달린 포악한 이빨로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사람의 머리를 씹어먹고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커다란 지옥사냥개는 그 어느 악마세계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반응형

 

각각 부서진 군도 지역마다 불타는 군단 침공한 지역에 이런 녹색 차원문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정된 제한시간에 맞춰서 해당 부서진 군도 지역에 가서

퀘스트를 받아 수락하고 모든 전역 퀘스트 따라 거대한 악마놈들을 처리하고

그에 걸맞는 임무를 다 수행한 뒤에..

나중에 지정된 장소로 가서 해당 사령관님을 만나서 군단의 병력을 격퇴하고

다시 사령관님과 만나 임무 완료한 것을 보고한 후 시나리오 대기열을 등록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동료 용사님 둘이서 함께 본진을 방어하며 날것을 타고 군단의 함선으로 날아다니며

침투한 뒤 그 함선 안에 있는 악마들을 싹 쓸어버리고 폭탄을 설치하고

함선 위에 있는 대장 악마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난 뒤 모두 날 탈 것을 타고 이 곳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함선이 폭파되어 불타는 군단이 침공하지 못합니다.

반응형

그렇게 만 년 동안 하이잘 산 지하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평생 고독하게 보내며 살아오셨는데..

몸 하나도 상한 것이 없이 아주 건강하고 정신이 멀쩡한 채로 튼튼하게 잘 살아남으셔서

이렇게 달빛 같은 자신의 사랑 티란데 사제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옥에서 풀려나오시는 건..

정말 기적적입니다. 저 같았으면 아예 정신적으로 미쳐버려서 이상한 생각만 하고 살아남았을 것 같애요.

아마 그 지하감옥마다 고위 마법사들이 시전하여 쳐놓은 결속과 치유의 마법 덕분에 

멀쩡하게 살아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3차 대전쟁 때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실 수 있었으니 정말로 영광스러운 기회였습니다.

반응형

우리는 저쪽 파로나아르를 점령하고 돌아다니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베어 사냥하고

그들을 죽여 영혼 보석으로 그 놈의 영혼들을 뽑아내어 봉인해버려야 합니다.

그 뒤 그 영혼 보석을 들고 다시 영혼착취자 충사님께 돌아가서 봉인을 깨고 그 악마의 영혼들을

심문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반응형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신 달빛같은 사랑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라면

제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위협하고 악령 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진멸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이트 엘프 동족들에게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들은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배척하고 배신자로 여기며

지하감옥에까지 가두는 데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크나큰 빨간색 눈알이 자기 주변을 방어하려 좌우로 날선 지옥불을 레이저처럼 뿜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서 있는 거대한 지옥불정령이 지켜보고 있고 심문관을 공격하려는 학살자님을 향해

거대한 지옥불 운석을 던져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학살자님께서는 그 거대한 운석을 피하여 그 놈을 베어 그의 눈을 차지해야 합니다.

반응형

바로 그 곳에 살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정예병들과 고위층 관리들이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는

다른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가만히만 있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수라마르 왕궁에 불타는 군단 병력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비전 마력이 강한 벽을 두르고 자신들을 보호했단 말이죠.

그러다가 흑마법사 굴단놈이 그 곳 왕궁에 사는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고위층 관리들에게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고 계속 제안하니깐...

그 곳 대장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를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그 말을 듣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절대로 내리지 말아야 할 결정을 내리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버렸죠. 

반응형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자기 거점에 날아들어오는 파멸포  포탄을 제이스 충사님의 수호물로는

막을 수 없어서 더 이상은 못 버틴다고 군단의 파멸포를 찾아서 파괴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 군단의 거대한 파멸포들은 3곳인데... 그 파멸포들은 영혼의 기계, 제련소, 거미요새마다

한 대씩 배치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살자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나가 갈퀴흉터 부대, 쉬바라 샤타리 부대, 뒤틀린 잿빛혓바닥 부대를

지휘하셔서 영혼의 기계, 제련소,  거미요새에 가서 악마들과 싸우라고 명령하셨는데...

학살자님께서 지옥표범을 타시면서 전우들을 도와주고 군단의 파멸포를 찾아 깃발을 꽂으셨습니다.

첫 번째 군단 파멸포는 거미 요새에 위치해있는데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해버리셨습니다.

두 번째 군단 파멸포는 영혼의 기계에 위치해있는데 나가 갈퀴흉터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냉기 마법을 사용해 파멸포를 무력화시키셨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군단 파멸포는 제련소에 위치해있는데 전향악마 쉬바라 샤타리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붕 떠 있게 하는 마법 주문을 시전하여 파멸포를 저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뜨리셨습니다.

반응형

우리 일리다리의 충사님들을 포로로 잡아 영혼 세공 열쇠로 잠궈 감옥에 가두고

계속 고문하며 그 분들의 영혼을 뽑아냅니다.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그렇게 마구잡이로 영혼을 뽑아냅니다.

우리는 그 사악한 간수 악마들을 하나하나씩 처치하여 영혼세공 열쇠를 빼앗은 뒤

감옥에 갇힌 채 영혼이 빨려 들어가는 일리다리의 전우분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반응형

그 놈의 겁도 없는 새끼 임프가 자기 몸에 제물의 오라로 활활 태우면서...

저에게 달려들어서는 제 무릎을 찾아 불태우려 합니다. 

진짜 호랑이 두렵지 않는 하룻강아지 같습니다.

반응형

지옥피 오크 충사님들이 강력한 악마의 피를 마시고 점점 흉포하고 사나워져서 

살상도 더 쉽게 할테고, 오직 분노와 증오, 전투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하여 

이 아웃랜드 세계에 쏟아지는 불타는 군단의 거대한 병력들을 빠른 시일 내에 베어죽일 테니깐요.

아마.. 불타는 군단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을 절멸시키기 위해 보낸 거대한 파멸의 절단기까지도

막강한 병력으로 다 부숴버리고 적들을 다 쓸어버릴껄요.

반응형

이건 흉측한 악마 괴물이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타락해진 게 아닌,

오로지 악령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의 본진을 때려부시고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거대한 악마의 마법을

잔뜩 삼켜 더 강력해지고 완벽해진 탈태의 모습입니다.

만 년 동안 응어리진 분노로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 악마들을 더 많이 사냥하시려는,

그리고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샨도님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악마들이라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굴단의 해골을 삼키신 모습입니다.

반응형

굴단의 해골을 흡수해서 더 강력한 악마의 힘을 얻었으니 아키몬드와 킬제덴의 그 어떤 강력한 부관보다도 

더 강력해졌다. 나는 흉측한 악마로 변신하여 타락해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내 힘은 더 강력해져서 내 앞에 가로막는 모든 악마들과 적들을 파괴시키고 죽일 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내 입에 지옥 유황의 불을 뿜을 수 있어서 날아다니는 적들 앞에나 걸어다니는 적들 앞에서도

불을 뿜어 더 큰 화력을 선사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 숲을 타락시킨 장본인 티콘드리우스라는 공포의 군주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다.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악마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공격하려 하여도 난 이 놈들을 모조리 쓰러뜨릴 수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