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르둠칼날공화국 육군 기갑여단에 자원하기 위해 육군 부사관학교에 진학한 후보생으로써

육군 훈련소에 입대하여 악마사냥꾼으로써 꼭 치뤄야 할 악마 의식을 대형으로 치루며 자기 두 눈을

멀게 하고 자기 몸 속에 내면의 악마를 주입하여 마법 문신으로 봉인하는 일을 하였는데..

아무리 제가 교관님의 명령에 따라 훈련소 밖으로 집합하여 저 멀리 300km 산봉우리 위까지

행군하며 훈련 장소 앞으로 뛰어 달려가 체력 단련을 하여도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를

스스로 다스리며 통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가 휘몰아치는 밤낮마다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총을 들고 철조망 아래 물 웅덩이를 밟고

각개전투 훈련 장소로 달려가도 제 내면에 있는 악마를 통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저의 힘든 처지를

약점 삼아 우리의 정신을 좀 먹고 있어서 쉽사리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동료 후보생들과 같이 기나긴 시간의 고된 훈련을 다 받고 자기 내무반 안으로

들어가서 옷장 침구 정리와 각 소대 화장실과 방 청소를 엄격히 다 하고 저녁 점호를 다 마치고 나서

각자 침구를 펼치며 밤잠을 오래 자려 해도 제 꿈 속에 내면의 악마가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악몽을

꿔서 갑자기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러 깨어나서 소리 질러 뛰놀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휴가 나갈 때마다 잠시 육군 훈련소를 떠나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면 잠시 인근

고깃집 식당에서 고된 고통을 떨쳐내려고 소주 한 병을 주문하여 여러 잔 마셔도 오히려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갑자기 하하하하 웃으며 날뛰고 있고 제 뒤에서 정신을 엮어 조종하며 갑자기

난폭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제 안의 악마가 갑자기 제 멋대로 몸을 움직이고 당신을 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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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탄교가 주장한 대로 악마나 천사나 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자기 선택만을 믿고 자아를 숭배한다는 것은..

곧바로 어떤 신이나 군주의 존재를 믿지 않고 천사나 악마나 지옥과 천국을 믿지 않고 오로지 자기 내면의 

악마가 이끌리는 대로 무조건 믿고 따르며 자기 갈 길을 가자는 것인지 정말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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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같은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자기에게 달려들어 맞서 싸우려 든다는 것을 보면 갑자기 풀려났다는 기분과 함께

갑자기 여러분들께 격분하여 곧바로 쌍날검을 들고 맞서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제 몸 속에는 스스로 통제될 수 없는 내면의 악마가 있어서 당신들과 싸우다가 제 체력이 딸리면 곧바로

제 몸 밖으로 뛰쳐나가 탈태하여 전투검을 꺼내들어 여러분들을 향해 회오리로 돌아 무차별적으로 찌르고 베어 죽이려

합니다.

도대체 누가 제 몸의 진짜 주인일까요? 제 자신일까요? 아니면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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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분들이 내면의 악마를 몸 속에 봉인한 채로 마약을 복용하면

그 즉시 내면의 악마가 몸 밖으로 나갈려고 격렬하게 솟구치는 느낌을 감당해야 하고 자기 뒤에서

그 악마의 사악한 웃음소리를 듣고 괴로운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지옥마력의 힘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주변 민간인들을 폭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굳이 마약이 아니더라도 아무 식당이나 술집 안에 들어가서 여러 병의 술을 너무 만취할 정도로

주문하여 취하거나 마약이 들어 있는 술을 아무거나 함부로 마시게 될 경우에도 위와 같은

끔찍한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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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악마의 힘을 사용하면서 자신 스스로 내면의 악마를 다스리고 통제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그 분들은 우리 일리다리를 배신하고 더 큰 힘을 얻으려고, 마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악한 짓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다 우리 감시관의 섬 안에서 같은 의견을 가진 배신자들을 불러모아 일리다리를 파괴하려는 조직과 단체를 만들고 감시관 부대와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킬려고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지 맙시다. 제발 좀 군단의 힘에 굴복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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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생포당해 영혼 수확기로 뽑히며 영혼 고문 당하거나 갑자기 감내할 수 없는 모진 고문을 당하면...

아무리 자기 내면의 악마와 그 안의 힘을 통제하고 억누르려 여러 번 정신 수련을 해오며 해당 임무에 투입되어도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하여 더 이상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지 못한 채 조종당하며 주변 아군들을 공격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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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칠긴 나무 탁자 위에 누워 자신의 몸과 손발목마다 가죽끈이 묶여지고 

제 가슴에 문신사가 고개를 숙여 너무 뜨거워서 차갑게 느껴지거나 너무 차가워서 뜨거워지는 

날카로운 바늘이 제 가슴 피부에 닿아 계속 강렬한 고통을 줄 정도로 계속 찌르고 찔러 

가슴에 날카로운 문신을 새긴 뒤 끝난다면...

이제 제 몸 속에 봉인되어 살고 있는 내면의 악마는 최소한 저를 괴롭히지 않고 저의 뒤를 조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 놈의 속삭임을 뒤에서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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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군대에 복무 중인 악마사냥꾼들과 같이 정신적인 충격으로 내면의 악마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절도범들과 강도범들을 쫓아서 달려가 체포하는 경우는 그냥 그렇다 하지만..

나중에 인면수심 범죄자들이나 사악한 아동성애자들, 납치 살인범들을 잡아서 체포하고

현장검증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시신 부검을 위해 운구를 하다 결국 그 추악한 범죄자들의 면상을 보거나

그 끔찍한 시신을 목격했을 경우 대단히 정신적인 충격과 공포에 시달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의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거기에 약점이 잡혀 기회를 틈타서 그들의 뒤에 빨리 동료들을 죽여라

마구잡이로 폭행해서 차라리 화풀고 감옥에 가라고 계속 속삭일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로잡혀 동료 경찰관들의 멱살을 잡아 폭행하거나 살해하면 그 때 붙잡혀서 감옥에 가서

처형을 당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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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의 감정을 뒤에서 조종하며 온갖 나쁜 말로 속삭입니다.

더 못 살게 굴 정도로 속삭입니다.

예를 들어 계속 일리단님을 죽이고 그 힘을 되찾으라거나,

계속 일리단님을 배신하고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라거나,.

계속 동료들을 죽이고 동성애짓하고 패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악마의 힘을 차치하라거나 민간인들을 강간하고 더 많이 패죽이라 합니다.

전 너무나 미치겠고 고통스러워 죽겠습니다. 그 놈의 속삭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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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을 사냥하고 심장을 먹어서 스스로 그 육체에 깃든 내면의 악마가 내 몸 속에 들어와 나를 괴롭히고

거기에 지옥의 힘을 내면의 악마에 주입하고 그 힘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니..

악마의 마력이 우리의 핏줄 속에 흐르고 또 흘러서 나의 생각을 계속 좀 먹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내면의 악마와 악마의 마력을 통제하기 위해 나의 몸에 아주 고통스럽게 비전 마법 문신을 새기면서

봉인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악한 악마의 지옥 마력이 우리의 핏줄 속에 계속 뜨겁게 흐릅니다.

아무리 겉으로는 반악마로 망가진 엘프의 모습으로 보여도 속의 생각은 악마의 생각과 다를 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악마 마력에 대한 갈증이 너무 심해서 하마터면 일리단님을 반역하고 시해해서 장기를 꺼내 먹을 뻔합니다. 

그래도 그 악마의 생각을 완전히 이겨내고 그 내면의 사악한 속삭임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모든 역경을 이겨내어 스스로 일리단님의 충직한 하수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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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의 시체를 먹은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가 그 영혼과 합치될려고 하고...

이렇게 막 조롱하고 비웃고 괴롭히고 심지어 생각과 능력과 인격을 통제하려 하니..

처음에는 달콤한 고통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한다며 그 고통을 만끽하며 네 영혼을 삼킬 것이다, 

네 공포가 내 배를 채운다 날 강하게 만들고 그래 복수해라 내 배를 채우라 시작하다가

그렇게 온갖 악몽에 시달리게 하면서 일리단님과 대적하게 만들다가 나중에 일리단님이 그 곁에서 사라지면 

그의 말이 옳았다며 너도 알겠냐며 슬픔을 받아들인 후에야 할 수 있었겠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며 그를

찾아왔는데 이제야 그를 만났지만 너무 늦어버려서 아무 쓸모가 없겠으니 자신이 널 갖겠다고 조롱합니다.

그리고 지옥사냥개를 사냥해서 그의 육신과 피를 섭취한 악마사냥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주 생생한 현실이라며 

주문으로 만들어진 이 꿈속에서 네가 죽으면 실제로도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그 틈을 타 자신이 영혼과 육체를 차지할 

수 있으며 이미 널 감염시키고 이미 네 능력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고 예전의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존재가 되었다며 

협박하고 있지요.

불타는 군단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한지 그 누구도 그와 맞서싸울 수 없는 존재인지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깨달으면

그 놈이 뒤에서 이제야 너도 진실을 알았다며 우리(불타는 군단)와 함께하라는 식으로 막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는 

말만 반복하고 또 일리단님의 허점을 헐뜯고 그 놈과 맞서 싸우고 일리단님을 제거하고 영원한 영광을 손에 넣어 

배신자를 처단하고 암흑의 신이 되란 말이라고 막 반역을 행하라고 합니다.

참 이 놈의 내면의 악마 개새끼 입을 어떻게 해야 저런 사악한 속삭임을 내지 못하도록 막을까요???

어떻게 해야 저 패역한 입을 막고 그 놈의 속삭임으로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괴롭히지 못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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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리다리의 최정예 충사님들로써 3분이서 검은떼까마귀 요새에 정찰하셨는데..

이렇게 나쁜 간수한테 고문을 당하시면서 더 이상 내 안에 있는 악마를 통제할 수 없게 되시니깐..

어쩔 수 밖에 없이 아제로스 용사님의 칼에 맞아 돌아가실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타깝게 영령들에게 찢겨지다 전사당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다시 살아나시나요? 저는 뒤틀린 황천에서 얼굴 한 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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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충사님들께서는 그 소리를 계속 들으십니다.

뒤에서 군단에 굴복하라 합류하라, 죽여라 죽여라~ 막 이런 식으로 뒤에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너도 그 힘을 봤으니 군단에 합류하라는 식으로 속삭이기도 하고

난 이미 너희 몸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으스스댑니다.

그러다가 일부분의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그 내면의 악마의 속삭임과 힘에 버티지 못하고 그냥 불타는 군단의 힘에

굴복하여 일리다리를 배신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군들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장에서 충격받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입히면 더더욱 그 속삭임에 빨려들어 악한 짓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면의 악마의 굴복하지 않도록 정신 건강을 지켜야 하고 문신을 더 새겨야 합니다. 

아무리 그놈의 속삭임에 밀리고 밀리고 지쳐도... 그래도 그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자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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