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어둠의 의회 오크 흑마법사 잔당이 활동하고 있다는 보고를 수차례 받으신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어둠의 의회와 관련된 정보를 캐내오라는 단독 임무 명령을 받고

별다른 방해 없이 어둠의 의회 수행사제가 있던 동굴의 위치를 알아내고 몰래 잠입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악마의 정수를 뿜어내는 고서이자, 악마의 본성부터 악점과 습관 등에 관한 귀중한 정보가

들어 있었던 저주받은 이름의 책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을 가져갈 수 없도록 어둠의 의회 구성원이 미리 마법을 걸어두었는데..

베레디스 충사님께서는 재빨리 머리를 굴려 그 마법의 봉인을 풀고 그 고서에 담긴 악마 마력의 힘을

최대한 흡수한 뒤 동굴을 떠나 자기 본진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책의 힘을 훔치신 게 아니라 책과 하나가 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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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히드로스, 심연의 잠복꾼, 심연의 군주 카라드레스, 겅둥파도 모로그림과 함께

눈먼 레오테라스를 뒤틀린 드레나이 회색심장 일족들에게 통제를 맡긴 채 

장가르 습지대의 먼 거리까지 연결된 커다란 갈퀴송곳니 하수도와 배수시설을 관장하고 

그 하수도의 작업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 분께서는 한 때 일리단 군주님한테서 "물을 지배하는 자가 아웃랜드를 지배하리라."는

율법을 전수받아 아웃랜드의 모든 물을 통제하시고 감찰하시는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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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의 손아귀라고 불리는 가장 높다란 화산에서 지축을 울리는 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즉 번개(낙뢰)가 막 아래까지 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곳엔 엄청난 크기의 초록색 유성들이 지나가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생물체도 빛도 없이 오로지 어두운 먹구름만 하늘을 가리고 유황불 유성만 추락하고

풀도 짐승도 없이 여름 비만 좍좍 내리는 메마른 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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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님이 일리단님과의 계약으로 5명의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사들을

카라보르 훈련소로 집합시켜 훈련시킨 것을 필두로 수많은 신도레이 지원자 분들이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도 역시 만년 전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명가 시절 때

불타는 군단의 침공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서스 패륜아가 이끄는 스컬지의 태양샘 침공으로 자신의 고향을

잃은 과거의 아픔을 동시에 가져서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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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곳 거대하게 세워진 방어벽을 세워온 마그테리돈 총독놈은 지난 몇 년 간 힘을 키웠지만,

지금껏 제대로 싸워볼 만한 상대를 만난 적이 없었으며 향락과 자만심에 빠져 입만 산 똥개마냥

게을러터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놈과 그 놈의 병력들이 모두 우리 일리단 군주님의 머리나 의지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답니다.

그곳에 높이 솟게 세워진 방어벽이 튼튼해보여도 그 방어벽 전체에 배치된 파수병의 수가 너무 적었고 

방어 주문은 흐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벽 관문의 강철 기둥은 잔뜩 녹이 슬어 얼룩덜룩했습니다.

그 곳에 캘타스 왕자님께서 신도레이의 마법사 분들과 주문파괴자 분들을 주둔시켰지만...

그 성벽 위를 지키던 파수병(수비군)들에게는 화염구 대포가 있었기에 그놈들이 발사한 화력에 맞아

속수무책으로 피를 흘려 전사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신 것이었습니다.

오로지 아카마 현자가 이끄는 잿빛혓바닥 군대의 은신작전으로 그 방어벽의 마법생성기를 파괴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었습니다. 마법생성기를 파괴하면서 장벽의 전쟁 기계들을 침묵시키는 것밖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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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피 오크 충사님들이 강력한 악마의 피를 마시고 점점 흉포하고 사나워져서 

살상도 더 쉽게 할테고, 오직 분노와 증오, 전투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하여 

이 아웃랜드 세계에 쏟아지는 불타는 군단의 거대한 병력들을 빠른 시일 내에 베어죽일 테니깐요.

아마.. 불타는 군단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을 절멸시키기 위해 보낸 거대한 파멸의 절단기까지도

막강한 병력으로 다 부숴버리고 적들을 다 쓸어버릴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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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여자끼고 성욕 갈증 생긴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력의 충사님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일리단 군주님께서 블러드 엘프 여자들과 인간 여자들과 서큐버스들을 끌어 모아 그들의 성욕을 채워주도록

하는 매춘부를 개업하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원에 지어진 향락의 소굴이다.

그들은 사원의 무희, 유희 그리고 쾌락의 유희, 고통의 자매, 환희의 자매라고 불려지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들이며 일리단님의 충사 분들의 성욕을 채워주고 대화도 해주는 홍등가 같은 곳이다.

물론 악마세계를 침공하면서 전쟁에 나서시다 검은 사원으로 복귀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출입을 허락하였는데..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아예 그 곳에 방문하기는 커녕 자기희생 정신을 못버려서

아예 무표정하게 그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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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왔구나, 캘타스. 나도 너와 같은 중독의 고통을 겪고 있다. 마법에 대한 갈증 말이지.

너는 내 앞에서 우릴 도울 수 있겠느냐고, 우리를 치료할 수 있다고 묻는데..

치료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마력의 갈증을 채울 방법은 있지. 

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마법을 주겠다.

만약에 내 말을 듣고 나를 따르며 블러드 엘프 군대를 이끌고 충성을 맹세한다면,

이제 일어나라, 캘타스. 넌 나의 오른팔이자 분노의 전령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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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뒤틀린 황천을 가로지른 후 천둥과 같은 기세로 육신을 향해 되돌아가서 스스로 부활하실 때,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보니 이마 앞에 룬이 하나 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장로 나루라는 존재가 그에게 남긴 징표였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사실을 깨닫고 나자 갑자기 룬은 나루와의 만남이 없었던 일인 것처럼 흐릿하게 사라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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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날 사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신성한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예배실에서 기도를 드리고, 정원을 거닐며 명상을 했었지. 그 땐 평화롭게 행복했었다.

난 오크들이 쳐들어왔던 날도 기억하고 있다. 전쟁의 함성과 피의 강으로 얼룩졌던 그 날,

겁에 질린 여자들과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떨었다. 많은 이들을 대피시켰지만, 더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다. 

바로 그 날, 내 소중한 안식처는 검은 사원이 되고 말았다.

그 곳에서 오크 흑마법사들은 타락한 마법을 훈련하여 땅을 더럽히고 우리 모두를 거의 괴멸시켰다.

"이러지 마십시오, 굴단이여!" "우린 모두 파멸할 것입니다."

호드의 무자비한 마법으로 이미 이 세상이 찢겨진 뒤였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안식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악마의 군대가 역병처럼 뒤돌고 지나간 날도 기억한다. 

이러한 암흑의 시대에, 마그테리돈이라는 악마가 그 사원을 자신의 거처로 삼았다.

그리고 일리단이 온 것이다. 세상은 그를 배신자라 불렀다. 그도 마그테리돈의 적이었다.

"마그테리돈이 차원문을 통해 사악한 악마들을 계속 불러들이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그 문을 봉인해야 합니다... 영원히."

우리는 일리단을 도와, 아웃랜드의 차원문들을 봉인하고 불타는 군단의 증원군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새로워진 힘으로 싸움에 임하며, 함께 우리의 신성한 땅을 되찾았던 것이다!

이미 그 때 마음 속으로는 검은 사원의 주인이 단지 바뀌기만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끔찍하게 변해버린 모습이 아닌, 지난 날의 모습으로 그 사원을 기억하고 싶다.

그릇된 판단을 내렸다는 마음의 짐은 계속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참아왔다.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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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카드가의 하인의 귓속말입니다.>>

샤트라스는 한때 이 세계에 살던 드레나이의 수도였습니다. 샤트라스는 '빛이 거하는 곳'이라는 뜻이죠.

불타는 군단 때문에 오크들이 드레나이에게 등을 돌렸을 때 이곳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드레나이는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도시는 함락되었죠. 

폐허가 된 도시에는 어둠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타르가 도착하자 얘기가 달라졌죠. 

고난의 거리로 갑시다. 한 가지 미리 알려드리자면 샤트라스는 아웃랜드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안전한 피난처이기 때문에 과거에 벌어진 전쟁이나 현재 진행중인 전쟁을 피해 많은 난민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빛에서 태어난 자'라고도 불리는 샤타르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과 싸우기 위해 아웃랜드로 온 나루입니다.

그들이 폐허의 도시 샤트라스로 이끌려 왔을 때 살아 남은 소수의 드레나이 사제들은 바로 이곳의 부서진 신전에서 의식을 거행하고 있었습니다. 

알도르라는 이름의 그 사제들은 나루가 돌아왔으며 재건 사업이 곧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금세 기운을 회복했습니다. 부서진 사원은 현재 부상당한 난민들을 위한 진료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샤트라스는 또다시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일리단의 군대였지요. 일리단의 동맹인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수많은 블러드 엘프들을 보내 샤트라스를 파괴했습니다. 

블러드 엘프 군대가 바로 이 다리를 건널 때 알도르 사제회의 총독과 구원자들이 빛의 정원을 방어하고자 진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블러드 엘프들이 도시의 수호자들 앞에 무기를 내려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인 블러드 엘프 장로 보렌살이 빛의 정원에 뛰어들어 아달과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나루가 나타나자 보렌살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루여, 환영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우리 종족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저와 부하들은 당신을 따르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보렌살과 그 부하들의 변절은 그때까지 캘타스의 군대가 입었던 어떤 피해보다도 큰 손실이었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평범한 블러드 엘프들이 아니었죠. 캘타스를 따르던 최고의 학자들과 마법학자들 중 상당수가 보렌살의 영향을 받아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나루는 캘타스를 배신한 이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점술가 길드라고 불리게 된 그들은 지금 저 위 언덕에서 살고 있죠. 그곳은 점술가 길드에 속한 자들만이 마음 편히 드나들 수 있습니다. 

알도르 사제회는 성스러운 빛을 섬기며 용서와 구원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라도 블러드 엘프들이 캘타스의 명령을 받던 시절에 저질렀던 잘못을 쉽게 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알도르의 많은 사제들이 나루를 섬기겠다고 맹세한 그 마법학자들에게 살해되었었지요. 사제회의 일원들은 한때 적이었던 자들과 같은 도시에 산다는 게 별로 달갑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 위에 알도르의 가장 신성한 신전과 주거지들이 있습니다. 그 곳은 매우 신성한 장소로 사제회에 속한 자들만이 환영을 받는 곳이지요.

샤트라스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었지만 보시다시피 도시는 함락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리'라는 나루가 일리단의 본거지 바로 앞에 있는 어둠달 골짜기를 성공리에 습격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알도르 사제회의 점술가 길드의 지원을 받아 일리단의 군대와 계속해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두 진영이 서로에 대한 오랜 적개심을 잊은 것은 아니죠.

사실, 바로 그런 해묵은 감정 때문에 그들은 나루를 돕고자 떠나는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으려고 경쟁을 벌입니다. 매일 이 도시의 아달이 그 결정을 내리죠. 군대는 어둠달 골짜기로 출정하기 전에 아달의 축복을 받으려고 이곳에서 집결합니다.

카드가님을 다시 찾아가십시오. 샤타르를 섬기려면 알도르 사제회 또는 점술가 길드 중 한 편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참고로, 둘 중 한 편과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하면 다른 편은 적이 될 겁니다.

이방인이여,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샤트라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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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붉은 인장대에게 승리했군. 그리고 이제는 내게 도전하겠다는 건가? 

아서스도 날 꺾지 못했는데 감히 너희 따위가 그런 생각을 품다니? 어디 덤벼봐라!

0000, 검은 사원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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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테리돈의 피로 전 지역 오크들을 지옥피 오크로 타락시키시어 

나중에 몰려들어올 불타는 군단의 악마 대군들과 맞서 싸울 흉포한 병력을 육성해야 하셨기에..

일리단님께서는 이 마그테리돈 총독놈을 지옥불 성채에 쇠사슬을 묶어 가두어두어 배에서 피 여러개가 나오게 

하도록 살려두었습니다. 마그테리돈 총독놈은 그 곳에서 살아남아 평생 피를 수로로 따라 흘러 보내는 

기계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그 곳을 침투하여 쳐들어와서 그 놈을 사냥하였습니다.

결국 그 곳에서 사냥당한 마그테리돈 총독은 그 자리에서 전사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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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tbc.wowhead.com/npc=21212/%EC%97%AC%EA%B5%B0%EC%A3%BC-%EB%B0%94%EC%89%AC

 

여군주 바쉬

여군주 바쉬은(는) 우두머리(으)로 불뱀 제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됨.

ko.tbc.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이 분께서는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의 시녀로 살아계시다가 결국엔 영원의 샘 폭발로 다른 명가들과 같이

느조스의 타락으로 스스로 나가가 되셨고요.

아즈샤라 여왕의 소개로 일리단 군주님의 시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약 3분의 1의 나가 군대들을 결집하여 갈퀴송곳니

부대를 세우셨으며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눈을 빼든지 강 가를 헤엄쳐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시든지, 킬제덴놈의 명령 따라 얼음왕관에 가시든지 어디든 가겠다고 하셨던 가장 충직하신 여군주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고집불통 가리토스의 장군의 횡포에 시달려 스컬지의 위협을 받아온 캘타스 왕자님과 그의 부대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부대들을 구해내고 감옥에 갇힐 때 구출하여 아웃랜드로 인도하여 그 분들도 일리단님의 부하가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장가르 습지대에서 검은 사원에 이르는 거대한 펌프를 설치하여 모든 나가 충사님들과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물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결국 아제로스 용사님들 앞에 전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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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quest=42653/%EC%9A%A9%EC%82%AC-%EC%95%84%EC%B9%B4%EB%A7%88

 

용사: 아카마

I am encouraged that we have come to an understanding. I admired Altruis when he opposed the direction Illidan was taking all those years ago. While the annihilation of the Burning Legion is of paramount importance, in the process, we must not becom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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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원에서와 지옥망치호 현 시절(아카마의 망령)의 아카마

=

https://ko.wowhead.com/npc=84973/%EC%B4%9D%EB%8F%85-%EC%95%84%EC%B9%B4%EB%A7%88

 

총독 아카마

총독 아카마은(는) 레벨 40 NPC(으)로 어둠달 골짜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어둠달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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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시절 어둠달골짜기에서 총독으로 보내왔던 총독 아카마.

 

어떻게 이름이 같을 수가 있지요?

검은 사원에서 현자 아카마가 계시고 또 다른 세계 드레노어 어둠달 골짜기에서 총독으로 지내신 아카마가 계시다니요..

아마 과거 드레노어가 타락하고 침공당하기 전에 드레나이들을 다스리는 총독으로 지내셨나봐요.

지금은 일리단님의 편에 서 계시다가 배신감을 느껴가지고 반역을 선동한 현자님이시고요. ㅋㅋㅋ

(※이 글은 어제 금요일 일정을 빼먹어서 토요일 날에 두 번 게시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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