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 칼림도어 동부 사막 실리더스 사막 안에는 석유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 최강 석유회사들은 다른 아제로스 최강 석유회사들과 앞다퉈 그 곳 사막 안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들을 채굴하여 일리다리 항공사 기업 소유 화물 비행선 안으로 실어날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가 채굴한 석유들 대부분은 가정집 내 보일러 가스나 자동차나 해군 함선 원료와 공군 전투기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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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3차 대전쟁 때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가 칼림도어 북쪽 숲까지 자신의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뒤 굴단의 해골 마력을 이용하여 숲 전체를 타락시켜놓다가 일리단님의 손에 쓰러져 죽었지만...

이제 몇십년 후부터 불타는 군단의 명령에 따라 뒤틀린 황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살게라스의 무덤 차원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놈은 다시는 흑마법사 굴단이 불타는 군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영원한 충성을 바치도록 합니다.. 

나중에 그의 모습을 다시 볼려면 밤의 요새 대장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 조우하여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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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차 대전쟁 때 세계수 놀드랏실을 꺾으려던 파멸자 아키몬드가 불타 죽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지 않아서 여기 우리 땅 아제로스나

아르거스 본진 지역에 한 발자국도 돌아오지 않네요.

오로지 세계수 주변 숲 나무에 거처하던 나이트 엘프 위습 떼들을 소환하여 불태워 처리했는데도 자기 혼자만 고대로 죽고 불타는 군단 오른손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만 살아남아 자기 휘하 악마 병력들을 통솔하여 아제로스 행성을 삼키려고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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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늑대 부족 대족장이자 최고 주술사이신 드렉타르 현자님께서는 흑마법 사용으로 인해 앞이 하나도 안 보이셔서 자기 눈에 안대로

가려놓으셨는데요.

그런 몸으로 서리늑대 부족 전체 마을을 다스리시어 3가지 정령을 조화롭게 다루시며 현자로써 자기 마을 부족 병력들을 전두지휘하고

계셨습니다.

절대로 오크의 인부들처럼 금광과 나무를 캐는 노역을 하거나 오크의 그런트 같은 병역 일을 하러 다니시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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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나이란 2만 5천년 전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간 만아리 에레다르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은

벨렌 예언자님을 비롯한 소수의 에레다르를 결성해 자신의 함선 제네다르를 타고 저 멀리 드레노어 행성으로

피난 떠나간 민족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오크 흑마법의 영향을 받아 완전히 황무지가 되어 저 멀리 엑소다르 함선을 타고

아제로스 칼림도어 북쪽 섬이나 아웃랜드 나그란드로 피난 가서 흩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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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하이잘 산을 순찰하던 제로드 쉐도우송 사령관님께서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에서 몰래 영원의 샘물을 부으신 걸 뒤에서 자기 눈 앞에서 발각하여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그 분 앞에 달리셨는데요

그 분 앞에 다가가 당신 형의 체면을 봐서라도 반드시 감형해주겠으니 빨리 이 짓을 그만두고 자수하라는 자존심 상할 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목소리를 들으신 일리단님께서 갑자기 격분하셔서 전투검을 휘두르시더니 그 현장에서 이끄시던 나이트 엘프 군대 병력들이

목 베어 죽임을 당하셨고 제로드 사령관님 자신도 크게 부상을 입히셨습니다.

그러니깐 아무리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 위에 영원의 샘을 부으시는 행동이 크게 잘못되어 그 분 앞에 체포하러 군대를 이끌고 가신다 하더라도

함부로 남의 형의 체면을 가지고 입 잘못 놀리며 격분하게 하는 건 진짜 무례하고도 무엄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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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분들은 원래 어둠 트롤 족속으로써 온 아제로스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거칠게 살아오셨는데 나중에

최초의 티탄님들의 만들어 놓으신 아제로스 모든 생명과 마력의 원천인 거대한 영원의 샘을 발견한 후부터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만나뵙고

그 곳 거대한 샘의 마력을 들이삼키고 마시자 지금까지로의 아주 아름다운 보랏빛 피부로 뒤덮이고 길쭉한 귀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귀히 모시고 섬기며 달샘들을 만들어 자신만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스스로 칼도레이 즉 별의 아이들이라고 일컬어 자신들을 위한 거대한 제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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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족 분들이 일리단님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벌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자꾸 그 분께서 만드신 영원의샘을 만든다는 걸로

배신자로 몰고 모욕하고 그러시는데...

만약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에 3병을 열어 영원의 샘을 부으시지 않았더라면 세계수 놀드랏실 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고

그 세계수 앞으로 달려들은 파멸자 아키몬드를 수억개의 위습으로 불태워 사멸시켜 뒤틀린 황천으로 돌려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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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지방 출신이자 칼림도어 마샬의 격전지 일리다리 육군 기지로 복무해온 한 칼도레이 악사 중령님께서 지뢰밭을 잘못 밟아

걸어다니시다 결국 양쪽 다리 무릎 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으셨다.

그 분께서는 의무병의 도움으로 신속히 군 병원에 후송되어 양쪽 다리 무릎 위를 절단하는 응급수술을 받고 5개월 동안 민간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과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고 살아가셨다.

그러다가 모든 치료를 다 받고 쾌활한 모습으로 퇴원하여 다시 원래 군 복무를 하게 되셨는데...

그가 자기 군 부대로 복귀를 한 지 5년이 되어서야 대령 계급으로 승진하게 되었고 육군 군사학교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팡이를 짚고

훌륭한 교수 일을 해오셨다.

그러다가 그는 휴가 때마다 성매매 업소에 다니게 되어 유희들과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며 돌아다니면서 자기 맘에 안 드는 대답을 하면 할 수록

갑자기 분노하여 엄하게 꾸짖어 자기가 쥐고 있던 한 손 지팡이를 들어 세게 폭행하기 시작하셨다.

그 짓을 1개월 동안 매일 자꾸 하다가 나중에 민간인들의 경찰 신고로 군 검찰에 회부되어 군사재판을 받고 보직해임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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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단님께서 굴단의 해골의 마력을 모두 흡수하고 스스로 강인해지시면..

그 해골 속에 남긴 모든 기억을 다 알아보시고 어둠달 부족 시절 흑마법사 굴단이 자신의 스승인 넬쥴을 배신하여 불타는 군단에 합류한 것과

킬제덴의 옥좌에까지 가서 성대한 마법 의식을 치루는 기억과 아킨둔에 부하들을 보내어 유물을 캐내오고 흑마법 의식을 치루다 망친 기억이 떠오르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마의 힘을 더 많이 차지할려고 자기 부하 흑마법사들과 주술사들을 이끌고 살게라스의 무덤 안으로 들어가다 죽은 기억도 떠오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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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말퓨리온 샨도님의 지시로 영원의 샘 차원문을 과감히 닫다 가장자리에서 폭발을 감지하시면서 5병의 물병에 샘물을 담으실 때 답하신 말씀입니다.

"알아. 수많은 마법에 영향을 받아 샘에 뒤틀리고 말았어. 우리가... 아니 형이 차원문을 닫겠다고 한 짓이 과했던 거야! 불타는 군단을 저 더러운 지옥으로 돌려보낸 그 주문이 이제 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샘 자체와, 그 주변까지 몽땅 삼켜버리고 있다고! 재미있군... 안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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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칼림도어 페랄라스 중심부에 위치한 혈투의 전장으로 가서

북쪽 방으로 진입 후 난간을 따라 슬금슬금 걷고 내리막길 사이로 뛰어내려 

미리 준비한 초승달 열쇠를 들고 문을 열어제낀 뒤 도서관으로 향하는 차원문을 사용해

순간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곳에서 나이트 엘프의 드루이드 관련 마법책들이 우수수 꽂혀 있는 책장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책장에서 일리단님의 저서인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젊은 시절에 저술한 책인 에메랄드의 꿈 뒷편 머리말에는 에메랄드의 꿈이

"진실인가 아니면 치밀하게 준비된 형의 사기극인가" 라고 씌어 있습니다.

저도 한 번 그 책을 손에 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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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제로스 전국을 돌며 모든 적들을 다 사냥하고 학살하고 주민들과 용사님들의 일을 도우며

모험하어 다니다가 너무 힘들면 식당이나 여관에 들어가서  쉴 곳을 찾아 여관 주인에게 등록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곳에서 대부분 음식뿐만 아니라 술까지도 판매하는 경우도 많으니 진짜 조심해야 되겠어요.

그 곳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만 골라 사가지고 밥 먹어야 되겠어요.

왜냐하면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술 먹는 약점을 파고 들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발악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향락의 소굴을 세워 그 곳에 들어가서 위문을 받아야 하면 어떻게 하죠?

그 곳에서 꼭 술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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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61603

 

대장정 와중에 나이트엘프 군대의 복장을 보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 루리웹

      여러모로 예전보다 친 자연적인 모습이 되었군요.   나중에

bbs.ruliweb.com

(출처: 루리웹)

오래 전에는 여자만 파수대의 궁수로 자원하여 적들에게 활을 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남자들까지 파수대의 궁수 자원이 허용됩니다.

진짜 확장팩 점점 갈 수록 나이트 엘프 파수대가 남녀평등화되어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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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신 달빛같은 사랑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라면

제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위협하고 악령 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진멸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이트 엘프 동족들에게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들은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배척하고 배신자로 여기며

지하감옥에까지 가두는 데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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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흉측한 악마 괴물이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타락해진 게 아닌,

오로지 악령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의 본진을 때려부시고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거대한 악마의 마법을

잔뜩 삼켜 더 강력해지고 완벽해진 탈태의 모습입니다.

만 년 동안 응어리진 분노로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 악마들을 더 많이 사냥하시려는,

그리고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샨도님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악마들이라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굴단의 해골을 삼키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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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계속 비전 마력을 사용하시기 위해 영원의 샘 가장자리에서 샘물을 따온 7병의 물 중에 

하이잘 산에 3병을 부어 만든 새로운 영원의 샘...

원래 불타는 군단 침공 및 극단적 마력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그러한 일이 샨도님의 명령 아래서 금지되었으나..

그걸 어기시고 자기 비전 마법사로써의 일을 계속할 수가 없어 비전 마력의 원천인 영원의 샘을 새로 만들었다는 것..

그것 때문에 제로드 쉐도우송 장군님과 맞서싸우시다 감옥에 갇히신 것입니다.

그런데 더 기적적인 건 뭔 줄 아십니까? 그 영원의 샘으로 인해서 거대한 한 그루의 세계수가 자라나고 있다는 것..

그 세계수가 바로 놀드랏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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