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2005년 3월 24일 날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멜버른 동쪽의 거대 고양이 카페 안에서 아주 심한 뇌전증을

앓는데다가 4급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던 할아버지뻘 중복장애인 노먼 키드번 씨(78)가 자신의 앞길 수발을 다 들어주는

서비스견 목줄이 달린 전동휠체어를 메고 반입하여 실내화를 갈아신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그가 데리고 온 서비스견을 보고 깜짝 놀란 그 가게 주인과 점원들이 여기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데 아무리 장애인이어도

여기에까지 큰 개를 데리고 오시면 우리 아가들이 겁난다며 그의 앞을 가로막아 제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지체장애인은 갑자기 격분하여 홧김에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몰아 자기 앞에서 제지하던 점원들과 주인과 아무 죄 없는

고양이를 향해 마구 급발진하여 치여 죽게하거나 크게 다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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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2일 부터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남쪽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던 전동휠체어 탑승

1급 지체장애인 김현석 씨(38)는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인근의 멋진 빌딩 사무실에 출퇴근하며

멋진 사무일을 다 보다가 대리에게서 소개받아 장애인 개조차량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4월 30일 날부터 현대자동차에게서 장애인 전용 개조 승용차를 선물받아 탑승하여

자기 마을 아파트 근방에 세워져 있는 멋진 빌딩 앞으로 출퇴근하여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는 사실 공산주의자로써 회사 내에서 근무하다가 자기가 사용하던 컴퓨터로 좌파 인터넷 카페를

방문하여  불법 시위에 관한 공지사항 일정을 확인하고

상사 앞에 다가가서 일정에 맞춰 월차 연차 휴가를 신청하고 나중에 휴가 때가 되면

집 밖으로 나가 자기 차량을 타고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앞으로 주행하여 인근 차량 주차장에

세워 놓고서 모든 촛불시위나 장애인 불법 시위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2016년 3월 24일 날 회사 출근 하루를  거르며 옷을 갈아 챙겨입다가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몰고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가 개조 승용차를 타고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근처 정부기관 앞으로 향해 주행하였는데..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입구 앞으로 향하여 진입한 뒤 급돌진하여 출입문을 파쇄시켰다.

그가 그렇게 출입문 앞에 돌진하여 파쇄시키며 주변 길거리를 걷던 공무원들을 치어 살해하다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차에 가로막혀 체포 구속되어 인근 관할 경찰서 강력1팀 안으로 끌려가

형사님들 앞에 엄한 취조를 받았는데..

그가 그 짓을 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 대통령 후보 시절 복지 관련 공약을 여러가지 내걸어

선거에 나서다가 대통령 당선될 때부터 대부분 어기고 예산삭감한다는 것이 대해 분노하여

갈아엎으려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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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날 경기도 인천광역시 월미도 행 유람선 차량 진입로 앞에서 한 지체장애인 유중선 씨(35)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몰고서 그 길을 통해 진입하여 탑승하려 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갑자기 자기 앞에 차가 들이박자 이유 없이 격분하여 전동휠체어를 몰고 그 차량 앞으로

돌진하여 파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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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도시 북쪽 호화 빌라에 거주하던 중증 여성 소아마비

장애인 넬라 데이먼스 씨(27)는 갑자기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입덧 때문에 옷을 입고 전동휠체어를 몰고

집 밖으로 나가서 자기 주 지역 도시 인근에 세워진 미국가족계획협회 낙태 병원을 방문하여 산부인과 의사의

안내에 따라 초음파 진료를 받았는데...

나중에 검사를 한 의사한테서 자기 뱃속에 10주 태아가 성장하여 심한 입덧을 하게 되었다며 황급히 12주 이내

낙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하는 수 없이 검진을 한 의사와 함께 손잡고 전동 휠체어를 몰고 인근 유도분만실에 들어가서

낙태 시술을 받고 자기 빌라 딸린 집으로 돌아가서 잠을 잤다.

그러나 그녀는 다음날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집과 직장을 오갈 때마다 낙태수술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으로

완전히 미쳐 돌아가서 아무데나 전동휠체어를 몰고 외출하러 갈 때마다 주변 주민들을 항해 치고 급돌진하여

깔아뭉개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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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4일 날부터 서울시 종로구 어느 동네 허름한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여 살던 1급 지체장애인

노점상 염종석 씨(27)는 자신의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장애에 맞게 개조된 개조 트럭을 몰고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근처 도로를 불법 점거하여 세금 안 내고 붕어빵 장사하면서 수억원의 돈까지

벌어모았다.

그 때문에  자신의 통행에 방해된다며 자기 노점 앞에서 달려가 항의하고 화를 내는 주민들과

자주 대면하여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2009년 6월 30일 날 새벽 12시 1분 경부터 자신의 붕어빵 기기와 음식 재료들을 치우고

천막을 다 해체하고 옆 트럭 안에 넣어 자기 집 안으로 돌아가 방을 정리하였는데...

나중에 새벽 3시 경까지 컴퓨터를 켜서 자신이 벌어들인 수억 원으로 살인 청부업자 한 명을 고용하여

주변 시민들을 치어 죽이도록 사주했다.

그래서 그 살인청부 글을 본 살인 청부업자 김전곤 씨(33)는 메모지에 주소를 받아적은 뒤

다음 날 7월 1일 날 오전 7시 21분까지 자기 임대 빌라 단지 내 1층 집 밖을 나가 차를 타고 예정된 장소였던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까지 주행하여 횡단보도 앞에 멈추다가 초록불을 따라 건너던 21명의

보행자들을 향해 급돌진하여 치여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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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8fZYHR9a-Kc?si=_XWJfMEHvvyypZdZ

(출처: 조슈아매거진, 원제목: 갑자기 달려와 가위로 푹..ㄷㄷ) *더 크게 보고 싶으면 위 링크로 클릭하여 보세요.

어느 팔 없이 태어나 가난하게 자란 노숙자 화가가 가위를 들고선 촬영자 앞으로 돌격하던 모습이다.

알고보니 이 사람은 이와 똑같은 짓을 하다가 붙잡히거나 마리화나 복용 문제로 감옥에 갇힌 전력이 꽤 많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놈은 며칠 전 어느 호텔 안 카운터 위에 올라서서 막 책을 걷어차고 점원들을 폭행하는 일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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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날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 장애인복지관 안에서 4살짜리 지능을 가진 발달장애아 이형린 양(10)이 갑자기 흥분하여

막 복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복도 반대편으로 걸어다니던 다른 지체 장애인 관정산 씨(58)의 휠체어와 심히 부딪혀 넘어저셔 얼굴을 크게 다쳐 괴성지르며

울어대기 시작하였다.

당시 그 어린아이들과 부딪쳤던 지체장애인 아저씨는 갑자기 화가 나서 고함을 지르며 그 아이를 향해 "얘가 조심히 다녀야지!"라고

엄히 꾸짖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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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7일 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로 졸업할 정도로 모든 것을 다 잘하던 한 양팔 없는 백인 여성 운전수

프라이덤 캘시 씨(59)가 자신의 중증 기형 장애에 맞는 개조 승용차를 타고 한 발로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아 돌며 미국 네바다 주

동부 고속도로 위를 주행하다 갑자기 운전대 잡던 한 발 삐긋거려 튕겨나가 중앙선 옆을 앞지르며 옆 차량과 추돌하다 전복사고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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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에 거주하며  휠체어를 의지하여 버스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출퇴근해온  1급 지체장애인 한명석 씨(54)가

2012년 3월 21일 휴가날이 되자 아침 11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세수양치를 하고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전동휠체어를 타며 집 밖으로 나가

현관문을 걸어잠근 뒤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로 향해  갔다.

그 곳 주차장 한 켠에 장애인콜택시를 세운 뒤 운전수와 함께 매표소 앞으로 끌고 가서 자유이용권 하나 끊고 손님상담실로 가서

복지카드를 내놓으며 장애인우선탑승예약을 한 뒤 먼저 트위스터 대기줄 맨 앞에 서서 탑승했다.

그런데 그가 문 옆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서 내려 지정된 좌석에 앉으며 안전벨트를 단단히 메고 탑승했는데

해당 기구 운행 시작 도중 2분 만에 갑자기 회전하는 힘에 이끌려 자신의 척추가 휘어져 부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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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동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한 중증 지체장애인 한송경 씨(33)가 전동휠체어를 이끌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동아제약 빌딩으로

출퇴근하고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올 때면 인터넷으로 지체장애인들이 모이는 네이버 카페를 방문하여 글을 읽다가 우연히 현대자동차 장애인 전용 개조차량에 관해

알게 되었고 다시 네이버 검색창으로 현대자동차 장애인 전용 승용차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그는 나중에 8월 14일 저녁 6시 24분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자기 집 앞으로 장애인 승용차를 싣고 날라가는 걸 보고 휠체어를 끌고 현관문 밖까지 나가

선물받은 장애인 승용차를 보고 환호하여 관계자들과 상담을 오래 하고 감사 인사를 드려 보내버린 뒤 그 차 운전석 안으로 끌고 들어가 안전벨트를 차고

도로 위로 운전을 해본 뒤 다음 날 아침 6시1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그 차량을 운전하여 출퇴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는 2008년 9월 10일 오전 7시 30분 경 개조차량을 타고 호령로 도로 위를 주행하여 동아제약으로 출근하는 길에 신호등 대기하고 서 있다가 

초록불이 될 때 앞으로 주행하려다가 갑자기 손목이 삐끗하여 중앙선 옆으로 침범하여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그는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5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나중에 자신의 옆 동료 직장인이 자신을 병문안하러  매일 자신의 병실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적 충격먹은 걸 헤어나오지 못하고 혼자 분개하다가 나중에 5일 뒤인 2008년 9월 15일 오전 5시 30분 경

그가 휴가 신청서를 내고 병문안하러 온 자신의 친구 초봉암 씨(33)와 만나 서로 짜고 치고 효령로 도로에 침범하여 같이 교통사고 내자는 교통살인 계획을

짜내기도 하였다.

그의 말에 극도로 수긍한 옆 동료 직장인은 차키를 들고 병실 밖으로 빠져나온 뒤 병원 주차장으로 달려가 미리 세운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인근 병원 도로로 빠져나와 효령료 도로 위로 진입하다가 고의로 중앙선 옆을 침범하여 앞지르기하다가 다중추돌 사고를 내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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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4일 발리행으로 가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인천공항 출국 정거장으로 이륙할 때쯤 한 중증 지체장애인 곽성명 씨(44)가

자신의 옆 어머니 분 보호자 이성자 씨(65)와 함께 발리 여행을 다니러 여권과 여행가방을 챙기고 체크인 수속 후 여러가지 검문검색을 다 받고

절차를 마친 뒤 발리행 항공기를 탑승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중증 장애인이 보호자와 함께 나중에 앉을 항공기 내 좌석번호를 찾은 뒤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갈려고 하는 순간 승무원 한 분을

불러 대신 똥오줌 닦아달라 자기 수발 들어달라고 요구를 하는데, 승무원 이혜리 씨(25)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대답만 내비치며 강하게 거절을 하였다. 

그의 거절에 화가 난 중증 장애인은 너무나 화가 나서 스쿠터 액셀을 밟고 그 승무원 한 분에게 급돌진하여 치여 중상을 입히고 그 뒤을 말리던

자신의 보호자까지 향해 후방 돌진하여 치여 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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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오전 11시 경 한 2급 지체장애인 곽명수 씨(35)가 거대한 스쿠터를 몰고 장애인 콜택시를 불러

탑승한 뒤, 경기도 용인시의 삼성 애버랜드 인근 주차장에 도착하여 내렸다.

그 곳에서 스쿠터를 타고 내려 저쪽 매표소까지 가서 자유이용권을 하나 끊고 장애인 우선탑승제도를 이용하여

주변 손님들보다 먼저 줄 서서 여러 놀이기구를 탑승했다. 그러다가 오후 5시 반이 되도록 급한 경사로를 따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스쿠터 운전하느라 너무나 힘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 지체장애인은 참다참다 그 지역 애버랜드 거리를 두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급기야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해 빡돌아버려서 자신이 타고 있던 스쿠터를 몰고 길거리 경사진 곳을 걷고 있는

다른 주변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돌진하여 넘어뜨리고 치여 죽이거나 중상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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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7일 오후 2시 28분 경 서울시 송파구 북쪽 먹자골목에 위치한 돼지고기 식당 앞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1급 중증 지체 장애인 운전사 장현식 씨(39)가 안전띠를 메고 전동 휠체어용 개조 승용차를 몰고 주차한 뒤

거대한 전동휠체어를 탑승한 채 그 곳 돼지고기 식당 출입문 앞에까지 운행한 뒤 고깃집 식당 문을 열어 제껴

출입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그 돼지구이 식당 아줌마가 안 된다고 그의 운행을 가로막아서며

문을 잠궜다.

그러자 그 때문에 굉장히 빡친 장애인 운전사는 전동휠체어를 몰며 그 잠궈놓은 출입문 앞을 향해 돌진하여 부쉈다.

그가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문을 완전히 부수고 들어간 뒤로 그 안에서 식사하고 있던 다른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돌진하여

치어 죽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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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9일 오후 1시경 한 놀이기구 전문 탑승 직장인인 전동휠체어 탑승 1급 지체장애인 찬성우 씨(46)가

서울시 강남구에 세워져 있는 유명 불교 조계종 사찰인 봉은사로 향해 몰고 도착한 뒤 문을 열려다가

갑자기 봉은사 문턱과 울퉁불퉁한 돌바닥에 바퀴가 걸려서  다짜고짜 홧김에 관리인들을 불렀다.

그렇게 하면서 관리인들에게 이 불편 사항을 가지고 화를 내며 심한 말다툼과 욕지거리를 해댔다.

그러다가 그 관리인들이 언성을 높이며 당장 꺼지라는 말대꾸를 하자 그 말대꾸를 들은 장애인이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올라 격분하였고 급기야는 관리인들을 향해 돌진하여 크게 치여 다치게 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돌진하여 오던 휠체어 바퀴가 그만 돌바닥에 걸려넘어져 두개골이 파열된 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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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7일 오전 7시 추운 겨울 날에 한 육군사관학교 졸업 육군 서부 최전선 부대의 장군님이신

박현승 중장(67)님께서 군 정복을 깔끔하게 입으시고 자신의 여행가방을 싸들고 자기 마을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호화저택을 빠져나와 횡단보도에 서서 초록불을 보고 황급히 달려나가려 하는 순간..

갑자기 옆에서 신종마약에 취한 채 스쿠터를 탑승한 1급 지체장애인 한장일 씨(54)가 운행 속도를 급하게 

빨리 올려 횡단보도 위를 질주하였다.

그래서 그 장군님께서는 거세게 질주해오던 다른 장애인 스쿠터와 세게 부딪혀 여행가방 손잡이가 부러져

먼 거리로 날려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다. 그래서 머리에서 피가 갑자기 쏟아져 쓰러졌다.

그 상황을 목격한 한 사람이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에 긴급 이송되었는데.

나중에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응급 수술과 치료를 받아도 여전히 7일 동안 중태에 빠져 계셨다.

신종마약 스파이스를 밀수 복용하고 횡단 보도 위에서 그 따위로 스쿠터를 운전해온 지체장애 직장인은

사실 3년 전 새로운 직장을 얻을 때 열심히 사무 일을 하시다가 휴가 때가 되면 날마다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애버랜드 롯데월드를 비롯한 모든 테마파크에 방문하여 연간이용권을 발급한 뒤

모든 놀이기구를 자신의 동료 직장인들을 보호자로 두어 함께 탑승하며 잘도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왔던

직장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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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자주 쓰고 읽는 점자 글씨를 잘 문질러 읽을 줄 알아야 하고

그 문자들을 해석할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청각장애인들이 손으로 쓰는 수화나 구화를 잘 보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하지요.

심지어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범죄자들을 위해 후송차량에 리프트를 달아 잘 옮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수사 문건 하나하나마다 점자로 번역하여 해석할 줄 알아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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