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날 밤 10시 43분부터 11시 12분 경 사이 한 해외입양인 출신 여성 시각장애인 관광객
현정미 씨(리사 현 레이놀드/32)가 자신의 앞길을 안내해주는 서비스견을 데리고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을 방문하여 선로 앞에 서서 다음 열차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제 시각에 응암순환행 열차가 해당 역에 도착하였고 그 열차가 정차한 뒤 출입문을 열릴 때
그 안에 타고 있던 모든 승객들이 다 내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자신의 서비스견을 데리고
안에 동승 반입하여 들어가 합정역까지 도착할 때까지 탑승하였다.
그러다가 뒤에 서서 기다리던 다른 수많은 승객들이 몰려들어가서 자기 옆 서비스견을 밀고 밟고 깔아서
자기 오른손에 들고 있는 표짓대가 부러지자 그 관광객이 격분하여 영어로 다른 승객들에게 빨리 비키라는 말과
함께 시끄럽게 괴성을 질러 욕설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하다가 그녀는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어 자신의 표짓대를 내리쳐 다른 주변 승객들의 머리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둘러 폭행하고 격한 몸싸움까지 벌였다.
결국 그녀는 주변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일선 지하철 열차 안 현장에 출동하여 들이닥친 지하철 보안관들과
경찰관들한테 체포되어 근처 지하철 경찰대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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