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먼 옛날 아제로스 태평양 북쪽 해저도시인 나즈자타를 지키던 40명의 갈퀴흉터 해병대원들은 창을 들고

윗선의 명령을 따라 동부왕국 근방 동쪽 먼 바다로 향해 바다벽 물 속으로 들어가서 헤엄치셨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그 멀고 깊은 바다 속에 무리지어 헤엄치는 화려한 열대야 물고기 떼들과 함께 어울러져 더 거센 물살로 

헤엄쳐오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분들은 저 멀리 동부왕국 근처 바다까지 도착하여 그 바닷속에서 정체모를 잠수함들을 향해 창을 들고

발사된 포탄과 바늘과 미사일 폭탄을 다 피하고 창문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져 파손시켜 물 속으로 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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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 전 지역에 배회하여 다니던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 악마들은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아제로스의 모든 왕자들을 타락시키려고 서리한의 검을 비롯한 온갖 올무들을 놓아 자신의 부하

악마들을 부려먹어 유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제로스 노스렌드나 아웃랜드 황천 지역 어디에서든 불타는 군단 악마 부관들과

같은 동족의 부관들의 뒤를 추적하여 항상 감시하여 불타는 군단 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그 군단의 각 사령관에 대한 절대 명령에 복종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어디로 향하여 탈 것을 타고 주변 거리를 걷는 순간에도 그들은 항상 24시간

밤새도록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항상 감시하여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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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간 아제로스 동부왕국 남부 지역 호드 부대에서 해외파병 나가서 오랫동안 군 복무를 해온

어느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잠시 윗선에서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 가방 짐을 싸들고

자기 부대를 떠나 저 멀리 드워프 최고 수도인 아제로스 동부왕국 아이언포지로 여행갈려고

인근 비행 조련사와 거래하여 저 멀리 추운 북부 지대에 세워진 인근 비행 정거장으로 날아가셨습니다.

그 곳 안에서 장사하던 무기 방어구 상인들이 팔던 강철 무기들과 방어구들과 강철 대포들과 화약들과

소총들을 구경하고 돌아가다 선술집 안으로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마치시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곳 선술집 안에서 맥주들이 많이 팔리고 잔치하는 곳이라 자기도 맥주를 시키려 하였지만

자기 내면의 악마를 통제할 수 없어서 아예 못 시켰고 오히려 주스와 치즈 음식만 주문하여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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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 칼림도어 동부 사막 실리더스 사막 안에는 석유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 최강 석유회사들은 다른 아제로스 최강 석유회사들과 앞다퉈 그 곳 사막 안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들을 채굴하여 일리다리 항공사 기업 소유 화물 비행선 안으로 실어날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가 채굴한 석유들 대부분은 가정집 내 보일러 가스나 자동차나 해군 함선 원료와 공군 전투기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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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규모 부대를 구성하여 다른 동료 전우 분들과 함께 몰래 군단 야영지 속으로 침투하여 들어가는데요.

우리가 그 적진의 첨탑들을 파괴하려면 건물 안정기부터 파괴하여 무력화시켜야 하고,

우리가 거대한 파멸포를 파괴하려면 인근 부하 잿빛혓바닥 병사들을 불러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시키고,

우리가 지옥영혼을 비롯한 불타는 군단 모든 사령관들을 보호하는 수호물을 파괴시켜야 되겠지요.

그리고 나서 전 지역에 불타는 군단 악마 병력들이 대규모로 진군해 들어오면 먼저 차원문과 수정을

파괴시켜 버려 미리 통행로를 차단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남아 있는 군단 악마 병력들을 모두 싸그리 동강내서 베어버려 제거하여 모든 일을 마무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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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나중에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대규모 부활하여 온 아제로스 땅과 침공하여 불태운다 해도,

더 이상 아제로스 에메랄드의 꿈을 관할하는 모든 야생 신들과 용의 위상들과 칼도레이 사회가 이 땅에 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멋진 미모를 가지신 백인 엘프 신도레이 사회도 온 아제로스 땅에서 한 명이라도 사라지지 않고 자기 혈통에

따라 태어나 자란 후손들이 온 땅에 계속 불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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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를 불태워 절멸시키려는 불타는 군단 악마 병력들이 자기 본거지 악마 세계에서 다 학살당하고 절멸되었다고

해서 다 끝난 게 아닙니다.

심지어 일리단 군주님께서 살게라스 수장을 판테온에서 끌어내어 봉인시켰다고 해도 그게 전부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일리다리 전향악마들과 지옥피 부족민들을 검문 검색하여 그들 사이에서 내부의 적과 악마추종자들과

내란 폭동 선동가들이 있는지 사상검증하여 잘 파악하고 검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여기 땅 속 깊이 숨어 있는 고대신들과 내면의 공허에 굴복하여 불평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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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주 늦은 밤부터 부서진 군도 높은 산 동굴 주변에서 검은 보라색 긴 머리를 가진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검보라색 불빛을 비추는 일리다리의 손 쌍날검을 들고서 주변을 순찰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떼거지로 산 속 동굴 밖을 빠져나가 자기 앞으로 날라들어오는 박쥐 떼들을 모조리 베어죽입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그 박쥐 떼들이 빠져나오던 산 속 동굴 안으로 들어가 영혼시야로 살펴보시면서

나머지 박쥐 떼들을 잡으러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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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3차 대전쟁 때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가 칼림도어 북쪽 숲까지 자신의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뒤 굴단의 해골 마력을 이용하여 숲 전체를 타락시켜놓다가 일리단님의 손에 쓰러져 죽었지만...

이제 몇십년 후부터 불타는 군단의 명령에 따라 뒤틀린 황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살게라스의 무덤 차원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놈은 다시는 흑마법사 굴단이 불타는 군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영원한 충성을 바치도록 합니다.. 

나중에 그의 모습을 다시 볼려면 밤의 요새 대장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 조우하여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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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가 자신의 부하 켈트자드와 함께 여기 아제로스 동부왕국 스트라솔름 성벽의

곡물창고 안에 보관된 쌀들에 역병을 퍼뜨려 주변 마을 주민들을 언데드로 타락시켜 다른 주민들과 싸우게

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놈이 아서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의 본부 불타는 군단의 편에 합류하게 하려고

일부러 스트라솔름 성벽 주변 마을 주민들을 역병으로 오염된 곡식을 먹여 언데드로 타락시켜놓고

전부 싹 다 정화라는 명목으로 학살시키도록 하는데 성공해왔죠.

그러다가 나중에 분노에 찬 아서스가 자신의 뒤를 따라 노스렌드로까지 쫓아오게 하여 서리한의 검

봉인석 제단 앞에 달려나가게 한 뒤 스스로 서리한의 검을 쥐고 사악한 패륜아로 타락시켜서

자기 동부왕국 로데론 성 안으로 들여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도록 해놨다는 것이지요.

그 덕분에 자신도 그 서리한의 검에 베여 살해당했지만 그 아서스 패륜아가 쥔 서리한의 검의 마력을 따라

죽음의 기사로 타락해져서 자기네 언데드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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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칼도레이 파수대의 대사제님께서 위대하신 용의 위상님들과 함께 나이트 엘프의 새 수도인

아미드랏실을 찾았을 때 모두 위상님들과 칼도레이 지도자 분들끼리 꼭 끌어안고 기쁜 마음으로

백성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티란데 대사제님께서는 아미드랏실의 달샘 안에 엘룬의 정수를 부었습니다..

즉 진짜 호드의 사악한 대족장에게 고향을 잃고 온 땅을 떠돌아다니며 거처를 찾던 우리 칼도레이 동족들에게

엄청난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언제쯤이면 원래 칼도레이의 고향이었던 세계수 텔드랏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해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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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불타는 군단 살게라스에게는 두 최고 에레다르 사령관인 파멸자 아키몬드와 기만자 킬제덴이 있었는데..

먼저 3차 대전쟁을 일으킨 파멸자 아키몬드가 세계수를 밟다가 위습 떼들의 불에 활활 타서 완전히 죽었고

그 다음 기만자 킬제덴만 오래 살아남아 스컬지들과 불타는 군단 대군들을 이끌고 온 아제로스 땅을

침공하려다가 살게라스의 무덤 위에 떠 있던 우주 함선 위에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싸우다가 잿더미로

폭파하여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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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퀴흉터 나가 충사님들과 맹약을 맺고 철저히 기억하여 지키면 지킬 수록 매일 위험한 전장에

나갈 때면 항상 부하 나가 병사 분들이 저의 곁을 지켜주며 함께 싸워주지요.

그리고 나중에 부서진 군도 해변 북쪽 살게라스의 무덤 주변에 서 계신 갈퀴흉터 부대 총사령관 스테노

여군주님한테서 이미 흉측할 대로 망가지고 파선된 지옥 망치호 내 무기를 수리하기 위해 빼앗아놓은

지옥 핵 동력을 찾을 수 있고요, 그 뿐만 아니라 그 분께서 미리 준비해놓으신 수십 명의 일리다리

지옥박쥐 편대 기수를 지원받고 그들과 함께 지옥박쥐를 타고 올라가 저 멀리 살게라스의 무덤

외곽 성벽 위로 날아다니며 저 위에서 머리 아프도록 왈왈 떠들어대는 사악한 군단 악마들을

불태워 죽이러 갈 수가 있지요.

그러다가 그 전투에서 승리하고 지옥망치호 안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스테노 여군주님을 우리 용사

경호원으로 영입하여 저 멀리 부서진 군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자기 앞을 가로막던 적들을 향해

물난리를 일으켜 엎어뜨릴 수 있게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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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년 전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파수대 출신 감시관 분들은 자신이 관리해온 감옥인 감시관의 금고 내

배신자의 금고에 보관된 일리단님의 봉인석 뒤에서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몰래 숨겨 보관하였었는데..

나중에 지옥마법으로 타락하여 흑마법사 굴단과 함께 손잡아 금고 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도운

사악한 배신자인 콜다나 펠송이 그걸 다 빼앗아 자기 것으로 취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감시관의 금고 안으로 들어가서 악마 추종자들과

불타는 군단 악마들과 사악한 죄수들을 모조리 다 처치하고 그 놈을 찾아서 쓰러뜨려야 감시관 분들로부터

빼앗긴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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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해변 왼쪽 어둠바위 섬 주변에서 각국 일리다리 해병대 기지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곳 부대 안에서는 10명의 악마사냥꾼 출신 부대장님들이 40명의 일리다리 숙련병들과 130명의 잿빛혓바닥,

갈퀴흉터 부대 소속 일리다리 병사들이 주둔하여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이 지역에 솟아오른 동굴 안을 내무반을 삼아 잠을 자고 점호를 보고 자신의 소총 안에 40발 탄약을

장전하고 수류탄을 철책 앞으로 실어날라 밤새도록 적의 침입을 감시하며 경계 근무를 오래 서고 계십니다. 

그 곳에서 아주 추운 바닷 바람을 견뎌내며 총을 들고 철책을 지키고 계십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 어둠바위 섬 곳곳에 일리다리 지옥 대포들이 세워져 있어서 감히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섬 지역에 침범하여 들어오려는 모든 적 기수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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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토르 구원자님께서는 아웃랜드로 원정대를 떠나시다가 행방불명하신 자신의 부모를 여의고 일찍이 쿠엘도레이 징벌 성기사로써

아웃랜드나 드레노어나 아제로스 각 지역에 참전하여 사악한 그 지역에 침투해 들어오던 언데드 병력과 불타는 군단과 강철 호드 병력을

무찌르러 망치와 검을 들고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제로스 동부 역병지대 희망의 예배당 빛 예배당 내 빛의 성소 안에서 다른 성기사 분들과 함께 모든 임무를 수행하러

부하 성기사들을 이끄시고 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부터 불타는 군단 본거지 행성 아르거스 각 지역으로까지  나가서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적들과

야수들을 징벌하러 나셔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항상 최고 성기사를 지키고 보호하시던 경호원으로써 옆에서 공격하고 달려들던 주변 적수들을 망치로 부수고 빛으로

제압하러 다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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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는 언데드 스컬지 병력들을 다스리고 통할하던 리치왕이 서리한의 검을 든 후로 패륜아로 타락해진 아서스 메네실 왕자여서

노스랜드 얼음왕관을 중심으로 온 아제로스 지역마다 스컬지 병력이 침투하여 주민들을 학살하고 곡창지대를 타락시켰는데...

지금은 그 놈이 아제로스 연합군들에게 처단당하고 그 뒤를 이어 스컬지 병력들을 통제할 새 리치왕으로써 볼바르 폴드라곤 폐하께서

투구를 머리에 씌움으로써 얼음왕관을 차지하였으니 이제 우리는 죽음의 기사들과 언데드 포세이큰 병력들을 혐오하지 않고 그들과 그대로 동맹을 맺어도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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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렌드 얼음왕관 보좌를 차지하던 리치왕 아서스 왕자가 휘두르던 서리한의 검에 깃든 모든 저주는,

이제 이 지역에 참전하여 은빛 성기사단을 이끄신 티리온 장군님의 강력한 유물 무기 파멸의 인도자 검에 부서져서 전부 무력화되었습니다.

그 강력한 유물 무기인 파멸의 인도자는 지금 빛의 성소라는 연맹 전당에 거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던 성기사들의 강력한 주 무기로

계승받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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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아즈스나 섬으로 멀리 여행 떠날 때 저 인근 바다 해변가나 호수 물 속에 바다 거인들이 담그면서 들락거리면

우린 어떻게 하죠.

우린 덩치가 커다란 그놈들과 맞서 싸울 힘이 없어서 잘못 맞닥뜨렸다가 그의 커다란 주먹과 야구방망이에 맞아 죽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잘못해서 피신가다 증오갈퀴 전투주둔지를 침범하면 그 곳을 떠돌던 나가 병력들의 창에 찔려 죽을 수 있고 멀록들의 반격을 받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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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차 대전쟁 때 세계수 놀드랏실을 꺾으려던 파멸자 아키몬드가 불타 죽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지 않아서 여기 우리 땅 아제로스나

아르거스 본진 지역에 한 발자국도 돌아오지 않네요.

오로지 세계수 주변 숲 나무에 거처하던 나이트 엘프 위습 떼들을 소환하여 불태워 처리했는데도 자기 혼자만 고대로 죽고 불타는 군단 오른손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만 살아남아 자기 휘하 악마 병력들을 통솔하여 아제로스 행성을 삼키려고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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