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콘드리우스란 놈이 쿨트러스 충사님이 일군 숲과 달샘을 점거하여 굴단의 해골을 사용하여 그 숲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왼손 부관 아키몬드의 고위 간부이자 보좌관인 자기 형제 흑마법사 아네테론과 함께 불타는 군단 병력을 

이끌고 그 타락시킨 숲의 모든 칼도레이 양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쿨트러스 충사님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죽였습니다.

달샘도 못 마시게 되었고 숲에서 맘 놓고 잘 수가 없었으며 상쾌한 공기를 못 마시게 되었습니다.

오직 쿨트러스 애쉬폴른 충사님만이 이 타락해진 악령숲에서 생존하셔서 살아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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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나아르와 아즈스나 사이에 경계선으로 세워진 격전지로,

파로나아르를 틈타 부서진 군도 전역에서 아제로스까지 침공하려 드는 불타는 군단을 저지하기 위해 

소규모 부대를 투입시켜 파로나아르에 있는 불타는 군단 병력에 몰래 잠입시켜 악마들을 학살하고 초토화

시키려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학살자님과 아제로스 용사님들의 도움으로 부서진 수호물을 재점화시키고 악마를 사냥해 악마의 영혼을 

수정 안에 봉인하여 영혼착취자 알라리 충사님과 함께 수정을 열어서 악마들의 영혼을 고문시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곳은 배신자이자 악마추종자가 된 콜다나빠 사이아나 나이트글레이브를 처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곳에서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소규모 부대를 총지휘하시며 연락하고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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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원의 차원문을 열어줄 비전술 흑마법서를 랜달록 대마법사님의 책장에 막 훔쳐가지고 막 남동쪽 하수구 방벽

위에까지 막 숨어들어가서 포탈을 열어가지고 도망가는 새끼 임프 말인데요.

그 임프놈을 학살자님께서 쫓아가시던 도중에 갑자기 베레디스 지옥영혼 부관놈이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가

모를 것 같냐?"라는 엄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리아란 놈이 한술 더 떠서 "일리다리는 자신들이 무적이라고 생각하더군. 곧 진실을 깨닫게 되더군."라고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헐뜯고 지랄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놈의 임프가 지옥영혼 부관놈들이 우리 지옥망치호와 달라란의 위치를 추적하려는 타이니 첩자가 아닌지요.

진짜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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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여왕의 잘못과 왕자 파론디스의 크나큰 잘못으로 인해 

물에 잠겨 평생 저주를 받아 떠돌아다니는 병사들을 주축으로한 나르탈라스의 어둠감시자 부대

그 곳 아즈스나를 떠돌아다니면서도 나가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계속 군대로 집결하여 

아즈스나에 있는 나가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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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릴 적부터 군사 훈련을 혹독하게 받아가시면서 알드라치 전투검 같은 매서운 전투검을 계속 만들고,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제의에 복종을 거부한 자부심 많으신 알드라치인 분들의 마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맹한 전사이자 알드라치 왕이신 토라나아르 폐하가 사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몇 년 전에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만드시면서 옛날에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님(제이나 대마법사님의 아버지)께서 

그 곳에서 근무하셨던 쿨 티라스 항해와 느조스의 저주를 받은 아즈샤라 여왕과 그 부하 나가들의 고향인 나즈자타를

발견하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불타는 군단을 완전히 패퇴시켜왔던 용맹한 알드라치인의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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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item=138139/%EB%B9%84%EC%A0%84%EC%88%A0-%EB%B9%84%EB%B2%95%EC%84%9C

 

비전술 비법서

비전술 비법서은(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 추가됨.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께서 자신의 절친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구해오라고 하는 흑마법서로

검은 사원으로의 순간이동을 막고 있는 현자 반역자 아카마의 신성 방벽을 돌파하여 차원문을 여는 비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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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우리 최정예 일리다리 충사님을 비롯한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이 합세해서 말퓨리온 샨도님을 따라 발샤라의

악몽과 맞서 싸우려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어둠심장 숲이라는 던전에서부터 에메랄드의 악몽 공격대로 모이시면서 그놈들의 악몽을 주관한 자비우스와

그 부하들의 목을 꺾으며 세나리우스 반신님을 다시 죽음으로부터 악몽으로부터 해방시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 년 전에 살아계셨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살아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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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리다리의 최정예 충사님들로써 3분이서 검은떼까마귀 요새에 정찰하셨는데..

이렇게 나쁜 간수한테 고문을 당하시면서 더 이상 내 안에 있는 악마를 통제할 수 없게 되시니깐..

어쩔 수 밖에 없이 아제로스 용사님의 칼에 맞아 돌아가실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타깝게 영령들에게 찢겨지다 전사당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다시 살아나시나요? 저는 뒤틀린 황천에서 얼굴 한 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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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배신과 그의 불타는 군단 내통으로 인해 수라마르에 내부의 적이 생겼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밖으로 쫓겨나고 패배하니..

이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래 전에 번성했던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에서 달샘의 마력에 중독된 아즈샤라 여왕이 배반하고 불타는 군단을

끌어들이면서 이 세계를 파괴했는데..

샬도레이들은 어쩔 수 없이 이 역사적 교훈을 삼아 달빛과 모든 샘을 차단하고 밤샘만을 의존하며 이 성의 강력한

방어벽을 세워 군단의 침공으로부터 지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샬도레이의 윗사람마저 밤샘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을 자기 나라로 끌어들이며 방어벽을 파괴하도록

한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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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쳐죽여야 하는 배신자들의 왕.

아즈스나 감시자의 섬에 몰래 숨어 군단 추종과 일리다리 분란질을 한 주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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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타는 군단에 협력하여 스스로 악마로 타락한 멀록 악마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일리단님을 따라 악마사냥꾼님들과

온 아제로스 용사님과 친구가 되셔서 함께 협력하여 싸우고 계셨습니다. 

한쪽에는 전투검을 들고 계시고 몸집이 너무 작아 신체부적합으로 악마사냥꾼이 되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기 마을에 불타는 군단이 쳐들어와서 우리 멀록 가족들을 살해하고 마을들을 파괴시킨다 하니 역시나 가만히 둘 수

없고 일리단님을 따라 악마들을 사냥하러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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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에 벨렌님에게 재능, 신념, 미래를 보는 눈이 항상 부러워했었다며.. 

자신은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고 해서 불타는 군단의 크나큰 에레다르 부관이 되어서 우주 끝까지라도

드레나이들을 쫓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거죠. ㅋㅋㅋ

자기는 오래 전에 자신을 떠난 사실에 대해서 화를 내면서 이딴 식으로 우주 끝까지라도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면서 이제야 죽음이 다가오니깐 벨렌님을 항상 부러워했었다고 살게라스를 막을 수 없다고 믿었다는 변명이

말이 되냐는거죠..

이렇게 아제로스의 부서진 해변에서까지 가서 드레나이들과 아제로스 시민들을 찾아 악마 병력을 주둔해 학살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뻔한 최후를 맞이했네요. 그냥 나가 뒤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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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께서는 자신의 전우들을 구하시러 미리 몸으로 뛰어들어 지옥박쥐를 타시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불타는 군단놈들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지옥영혼 베레디스를 처치해온 학살자님을 귀환시키기 위해 또 다른 지옥박쥐를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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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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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 전에 다이소에 가서 A4용지 달린 액자를 사가지고 일리단님의 위대하신 침공명령이 담긴 거대한 사진을 

삼성 프린터에 인쇄하면서 여기 끼웠어요.

그래서 벽에 못을 박아 걸어놓으려 했는데 못 박는 것 때문에 남의 집이 훼손될까봐 결국은 받침대를 이용해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받침대가 부러져서 다 떨어져 나갔어요. 그래서 버렸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아제로스로 통하는 불타는 군단의 주 통로인 살게라스 무덤에 충직하고 위대하신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부대를 집결시키고 그 곳을 침공하여 박살내버리고 킬제덴의 옥좌까지 침투하여 저지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전설의 사진이 담긴 액자인데 안타깝게 폐기하고 다시는 못 본다니.. 너무나 슬픕니다.

그리고 밑에 세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패기 있게 서 계시는 남성 악마사냥꾼(블러드엘프 신도레이) 충사님 한

분이 서계셨는데.. 그 분들을 뵙지 못하고.. 그만..

제가 만약 다시 다이소에 가서 고르라면 다시 그 멋진 A4 사진 전용 액자를 골라서 살 것이고, 

제가 만약 다시 삼성 프린터 레이저 잉크를 주문해서 산다면 반드시 이 사진을 찾아 다시 인쇄해 찍어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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