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르둠칼날공화국 출신 일리다리 칼도레이 육군 악사군 소속 장군님으로써 오랫동안 마르둠 본국의 수도권방어사령부 대대장님으로써 20년 동안

근속하시다가 나중에 전역하여 저 멀리 쿨 티라스 근처 홍등가를 중심으로 한 위안부 부대의 대대장으로 전입가서 함대 주변 홍등가나 모든 술집과

유흥업소들을 관할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 분께서는 그 홍등가나 술집을 비롯한 유흥업소 내에서 어리고 젊은 10~20대 성매매 취업 종사자들을 통솔하고 함대 병사들에게 성접대해주며 그들에게

적절하고 고수익이 높은 월급을 주며 인간관계 관련 마법 의식을 정기적으로 치루어 그들의 삶을 보살펴주며 좋은 병사들만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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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 병력이 사라진 은빛 성기사단 티리온 폴드링 장군님을 찾으러 부서진 해변의 언덕을 올라가는 순간

우리 얼라이언스의 병력이 다리가 끊겨서 더 이상 건너갈 수 없게 되자 한동안 어리둥절해하자 제이나 대마법사님께서 냉기 마법을 사용하셔서

꽁꽁 얼어붙은 얼음의 다리를 이어 만들어 아제로스 모든 용사님들에게 흑마법사 굴단을 추적하는 통로를 터주고 나아갔던 때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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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타는 군단과의 성전이 다 끝나고 아즈샤라 여왕이 이끄는 모든 나가 증오갈퀴 병력이 멸절되어 사라졌으니 우리 일리다리 나가 갈퀴흉터

충사님들 모두 잠시 10일 동안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을 떠나 자신의 고향인 나즈자타로 돌아가서 자기들만의 국가를 건설하고 자기들이

머무를 거처를 마련하셔서 인근 마을 주택을 지어서 거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일리다리 나가 충사님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이 곳을 일리다리 국가로 건국하시고 나중에 나가 사절단들을 보내  일리다리 연합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일리단 군주님과 바쉬 여군주님의 가르침을 받아 일리다리 문화권을  이끌어나갈지도 모르지요.

그러다가 아즈샤라 여왕님을 섬길 우려가 있어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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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기 내면의 악마와 힘을 통제하는데 실패하여 일리다리를 배신하고 떠난  변절자 악마사냥꾼들이 지옥서약 부대로 합류한 뒤

아즈스나 감시관의 섬 부대 근처 곳곳 동굴 안에 숨어들어 일리다리 깃발을 모독하는 훈련용 허수아비 만들어 우리 감시관 부대와

일리다리 부대 전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들 모두 아제로스 연합군 용사님들과 합심하여 동굴 곳곳을 다 뒤져다니며 그 안에서 숨어 지내며 우리 일리다리 군대를 파괴시키려고

훈련하던 사악한 지옥서약 변절자들을 한 놈도 살려두지 말고 죽여버려야 하며 그들을 이끌어 이런 끔찍한 반역을 계획한 지옥사령관

두 놈을 끝까지 추격하여 그 자리에서 처단시켜야 합니다.

그 곳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어디에 숨었는지까지도 면밀히 뒤져서 한놈도 살리지 말고 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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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로스 다크사이트 선장님께서는 각기 부서진 군도 전 지역의 임무에 투입되어 적들을 쓰러뜨리시고 보상받아 지옥망치호 본부로 돌아오신

모든 일리다리 동료 악마사냥꾼님들과 타종족 부대 충사님 들이 얻은 희귀 퀘스트 아이템을 받아 자세히 확인하신 뒤 우리 학살자님께 전지역 군도의

던전이나 공격대에 참여하여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특정 적들을 처단하라고 제안하십니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 선장님으로써 자기 동료 선원 분들과 함께 엔진동력 관리하실 때마다 퀘스트 보상으로 자기 가방 안에 선물할

필요한 것을 넣으시고 나중에 공격대나 던전에 참여하여 커다란 적 사령관들을 패퇴시키다 돌아오실 때마다 보고를 받고 보여준 증거를 보고

수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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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데 한참동안 지옥망치호 안에서 지도를 오래 쳐다보고 계셨던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그 높은 산 꼭대기가 어떤 것인지 참 궁금하여

잠깐 카인 부관님께 보고하여 발코니에 세워진 차원문을 통해 달라란 성의 크라서스 착륙장으로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비행조련사에게 돈을 주고 날탈 것을 탄 뒤 높은 산 강굽이로 날아가서 저 서리발굽 감시터가 있는 높다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높은 산 꼭대기 위에서 두 머리를 지닌 한 몸의 아주 커다란 거인을 만나서 어떻게 싸워야 할 줄 모르셨습니다.

그래서 세비스 충사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저 거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거리로 걸으시며 같이 싸워주실 아제로스 용사님들을 기다리다

드디어 40명 이상 모이며 공격대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께서도 그 공격대에 합류하여 전투검을 들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몸통과 다리를 깊숙히 베어 싸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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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서진 군도 발샤라 극서쪽에 세워진 검은 떼까마귀 요새 주변을 배회하고 있던 모든 쿠르탈로스 장군님의 군대들은

만 년 전에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시다 전사하신 칼도레이 파수대의 용사님들로써 지금도 불타는 군단의 영향을 받아서 잠 못 들고

깨어나 배회하고 문 앞을 경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여러분들을 여전히 불타는 군단 악마로 착각하고 잡아가둬 고문하거나 검과 활을 들고  공격합니다.

걸어다닐 때 항상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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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해변 군단척결군 부대 내 황천 분열기 옆 12가지 아제로스의 사절 분들께서 모이던 중앙 공터에서 우리 일리다리 나가 갈퀴흉터

세이렌 충사님 2명과 잿빛혓바닥 비술사님 1명과 쉬바라 여사제님 한 명이서 일리다리 문신 문양을 내걸고 이 곳 지역에서 부서진 군도 해변에

세워진 군단척결군에 꼭 필요한 일리다리 병력 소환의식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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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족 분들이 일리단님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벌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자꾸 그 분께서 만드신 영원의샘을 만든다는 걸로

배신자로 몰고 모욕하고 그러시는데...

만약 일리단님께서 하이잘 산에 3병을 열어 영원의 샘을 부으시지 않았더라면 세계수 놀드랏실 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고

그 세계수 앞으로 달려들은 파멸자 아키몬드를 수억개의 위습으로 불태워 사멸시켜 뒤틀린 황천으로 돌려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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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지방 출신이자 칼림도어 마샬의 격전지 일리다리 육군 기지로 복무해온 한 칼도레이 악사 중령님께서 지뢰밭을 잘못 밟아

걸어다니시다 결국 양쪽 다리 무릎 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으셨다.

그 분께서는 의무병의 도움으로 신속히 군 병원에 후송되어 양쪽 다리 무릎 위를 절단하는 응급수술을 받고 5개월 동안 민간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과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고 살아가셨다.

그러다가 모든 치료를 다 받고 쾌활한 모습으로 퇴원하여 다시 원래 군 복무를 하게 되셨는데...

그가 자기 군 부대로 복귀를 한 지 5년이 되어서야 대령 계급으로 승진하게 되었고 육군 군사학교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팡이를 짚고

훌륭한 교수 일을 해오셨다.

그러다가 그는 휴가 때마다 성매매 업소에 다니게 되어 유희들과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며 돌아다니면서 자기 맘에 안 드는 대답을 하면 할 수록

갑자기 분노하여 엄하게 꾸짖어 자기가 쥐고 있던 한 손 지팡이를 들어 세게 폭행하기 시작하셨다.

그 짓을 1개월 동안 매일 자꾸 하다가 나중에 민간인들의 경찰 신고로 군 검찰에 회부되어 군사재판을 받고 보직해임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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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가 감시관의 금고에서 10년 갇혀 있다가 풀려났을 때부터 금고 안에 침투하여 파괴시키는 불타는 군단 악마떼들을 다 학살할 때마다

시체를 내버려두고 출구 밖으로 달려나가지 말고 그 시체들을 가지고 모든 강력한 힘을 흡수했어야 하는데...

그 쓰러진 악마 시체들을 나머지 악마추종 배신자 악마사냥꾼들이 차지하여 모조리 그 속에 있는 지옥 마력을 다 빨아들이고

자신만의 힘으로 키우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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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라마르 성 내에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모른 체하고 옆 나이트 엘프 저항군을 도와주러 가지 않고 자기 성 주변에 성벽만 치고 그의 침공을 막고

자기끼리 평안히 살려 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의 화력 앞에 무력하여 흑마법사 굴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손잡고 부역자 노릇하시네요.

그러면서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란 놈은 자기들이 어쩔 수 밖에 없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여 여기까지 왔다는 식으로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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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말퓨리온 샨도님의 지시로 영원의 샘 차원문을 과감히 닫다 가장자리에서 폭발을 감지하시면서 5병의 물병에 샘물을 담으실 때 답하신 말씀입니다.

"알아. 수많은 마법에 영향을 받아 샘에 뒤틀리고 말았어. 우리가... 아니 형이 차원문을 닫겠다고 한 짓이 과했던 거야! 불타는 군단을 저 더러운 지옥으로 돌려보낸 그 주문이 이제 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샘 자체와, 그 주변까지 몽땅 삼켜버리고 있다고! 재미있군... 안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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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로 피난와서 거주하던 수많은 드레나이들이 그 소식을 듣고 짐을 싸서 다시 그 곳 옛 고향 행성으로 되돌아가서 무너진 드레나이 국가를 재건하고

오래 전부터 같은 행성에서 썩어빠져 숨어들던 아르거스 세력단 소속 쿠레나이 용사님들과 합쳐서 다시 모여들어서 무너진 마을을 새로 건축해야 되겠지요.

원래 있었던 문화재나 전통문화를 다시 되살려 후손들에게 전승해야 하고요.

그리고 나서 그 분들은 불타는 군단의 잔해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청소하고 마법 주문을 통해 황폐한 땅을 풀숲이 가득한 깨끗한 지역으로 개간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각 외곽 지역마다 빛의 군대와 일리다리 군대와 여러 아제로스 동맹군 부대들을 세워서 나중에 쳐들어올 침략자들을 저지해야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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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다르 악마들한테 참패당해 포로로 끌려가 사슬로 묶인 영혼착취자 알라리 충사님께서는저기 저 멀리서 에레다르 흑마법사들에게

참패당해 쓰러져 전사하신 채 마법 의식 주문으로 찢겨 뽑혀져 간 악마사냥꾼 영혼들을 보시며 속으로 탄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오랫동안 사슬에 묶여 허약하셨던지 제이스 충사님께서 자기에게 통신을 거실 때마다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하고

"그래... 카리야... 부서진 해변... 막강한 저항 세력이... 젠장. 적이다!"

라는 말씀만 남기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 분께서는 전장에서 에레다르와 싸우다가 심한 부상을 입으신 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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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금고 돌이 깨진 뒤로 스스로 부활하셔셔 흑마법사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셨는데요...

일리단님께서는 왠일로 밤의 요새에서 다른 아제로스의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서 계셨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말을 하나도 안 걸고 오로지 공격대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의 부관들과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황혼감시대 부역자들과

흑마법사 굴단까지 쓰러뜨려온 아제로스 용사님에게만 걸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왠일로 일리단님께서는 우리 일리다리 군대의 사령선인 마르둠의 지옥망치호를 방문하여 그 안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자기 부하들과

인사를 나누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부서진 군도 해변이나 군단의 본진 행성 아르거스 지역으로 가서 일하셨을까요.

아마 자기 부하들과 형제들을 만나뵈러 가는 것보다는 아제로스의 군대와 손잡고 불타는 군단을 본진까지 파멸시키려는 데 급급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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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173737

 

와우 최신 스토리 근황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게임에서 시간을 관장하는 청동용군단 본진이 털려서 시간선이 꼬였는데 그것들을 고치는 퀘스트가 있음근데 그 중에 티란데와 일리단이 사귀는 시간선이 발생했는데 이들의 데이트를 훼방놔

bbs.ruliweb.com


일리단님께서 청동용군단 노즈도르무 위상님을 통해 다시 만 년 전의 평화로운 발샤라 숲으로 돌아가서 티란데 사제님과 정식적으로 결혼하여

한 몸으로 이룬다 할지라도...

그 때문에 더 이상 고대의 전쟁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다 고향을 버리고 아웃랜드로 떠나신 최초의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서로 갈라지셔야 한답니다.

아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셨습니다. ㅠㅠ

악마사냥꾼이 되려고 티란데 사제님과 사랑을 나누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향락의 소굴의 여자와 사귀지 못하고 평생 티란데 사제님을

마음 속 깊이 그리워하며 평생 혼자 살아계셔야 할 상황이니... 너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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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 지옥박쥐들이 사방에서 날라와 하늘 전체를 뒤덮이는데.. 일리단님께서 혼자 몸을 던져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지옥박쥐들을 모조리 베어

정화시킬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그 분의 힘에 맡겨 하루 빨리 엘룬의 성물실 중심부에 세워놓은 아이기스를 지키며 부서진 해변의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전두지휘해온 공포의 군주 메피스트로스를 쓰러뜨려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아이기스를 통해 옛 대마법사 메디브의 어머니이신 티리스팔 수호자 에이그윈님의 영령을 모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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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라마르 샬아란 동굴 안에서 샬도레이 저항군을 다스리던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님 말 걸면 곧바로 탈라도라의 사원 앞으로 안내받게 될 것입니다.

그 사원 안으로 들어가서 지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반드시 3명의 샬도레이 메마른 자들과 함께 전장에 나서는데요.

그 뒤를 따라나선 메마른 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뒤따라가며 사방에 달려오는 적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그 메마른 자들을 이끌고 그 안에 있는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걸터앉아 있는 메마른 자들을 고대 마나로 공급하여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만약 적들을 모두 다 처치하고 메마른 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여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힘을 더 키우고 결속할 수록 지하로 내려가는 문들을

차례차례 열 수 있으며 이 때부터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더 많은 적들을 처치하고 더 많은 메마른 자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로나아르 동굴로 들어가서 그 아래에서 들끊고 있던 모든 팔도레이 거미들을 다 쓰러뜨려버리고 메마른자들을 더 많이 구출하고

보석 상자들을 찾아 열어 더 많은 보상을 얻으면서 실리치라는 거대한 거미와 그가 낳은 새끼 알들까지 다 쓰러뜨리면 전부 완성입니다. 

그 때부터 우리는 샬도레이의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님 앞까지 메마른 자 군대를 이끌고 원래 장소로 순간이동하면 탈라도라 사원 문 앞에 놓인

커다란 보물상자를 열어 그에 마땅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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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일리단님께서 비전 마력의 힘에 중독된 게 아니라 자신이 비전 마법사이신데 비전 마법을 시전하실 때 꼭 필요한 마나의 샘이라서 

자기 형제들과 나이트 엘프 온 동족이 하이잘 산에까지 피신가서도 살게라스와 소환전 전투에 나설 때 꼭 필요한 장소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영원의 샘이 닫혀 폭발할 위기에 처해도 샘 가장자리에서 7병을 들고 샘물을 넣어 따르고 그 샘이 다 폭발하여 바다로 잠겨서

대드루이드 샨도님의 내린 마법 금지령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하이잘 산에서 영원의 샘물 병 3개를 부어서 새로 영원의 샘을 만드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비전 마법사로서의 활약을 제대로 못하거든요.

물론 재판정에서 이 일에 대하여 일리단님께서 화를 내시고 끝까지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하시는 건 나쁘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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