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자신의 일리다리 최정예 전우 분들과 함께 마르둠의 악마들을 완벽히 학살한 뒤

살게라이트를 손에 넣어 지옥망치로 아랫층 방으로 향한 뒤 지옥마법의 차원문으로 활용하여

뒤늦게 검은 사원으로 돌아가다 마이에브 감시관장한테 결박당하여 감시관의 금고로 끌려가셨는데...

그 분께서 그 감시관들의 손에 이끌려 감시관의 금고에 봉인되어 갇히신 금고는 바로 침묵의 금고입니다.

그 앞쪽 금고에는 자신의 최고 동료 부관이신 카인 선퓨리 부관님과 고뇌 반역자 알트루이스가 두 명이서 

갇혀 지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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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군도 전역 곳곳에서 팔코사우루스들이 산 구석구석에 둥지를 지어 알을 품어 더 많은 새끼들을 번식하고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놈들은 아주 위협적인 육식 새들이라서 잘못해서 우리 마을로 침범하거나

등산하러 잘못 산을 오르려다가 뜯어먹히고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발샤라에서건 아즈스나에서건 높은 산에서건 반드시 감시관의 안내와 지시를 받아

그 놈들을 모조리 쓰러뜨려버리고 그 놈들이 품은 둥지를 없애버립시다.

주로 수컷들과 둥지지기들과 새끼들을 찾아서 한방에 베어죽이는 것이 좋지만

저 산 꼭대기 위에 무리지어 다스리는 커다란 암컷 팔코사우루스를 찾아 쓰러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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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시관과 협업하여 빼앗긴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되찾으려고 그들의 요구대로 부서진 군도 전역을 다 돌아서

사악한 적들을 패퇴시키고 군단의 유력한 악마들을 다 쓰러뜨려도..

여전히 감시관의 대장이신 시라 문워든님께서는 계속 더 많은 걸 요구하고 더 많은 적들을 쓰러뜨리자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말리스 셰이드라는 감시관님에 대해 알아듣고 학살자님께서 그 분을 구출하려고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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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제로스 전국을 돌며 모든 적들을 다 사냥하고 학살하고 주민들과 용사님들의 일을 도우며

모험하어 다니다가 너무 힘들면 식당이나 여관에 들어가서  쉴 곳을 찾아 여관 주인에게 등록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곳에서 대부분 음식뿐만 아니라 술까지도 판매하는 경우도 많으니 진짜 조심해야 되겠어요.

그 곳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만 골라 사가지고 밥 먹어야 되겠어요.

왜냐하면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술 먹는 약점을 파고 들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발악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향락의 소굴을 세워 그 곳에 들어가서 위문을 받아야 하면 어떻게 하죠?

그 곳에서 꼭 술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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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wdictionary.tistory.com/m/681

 

[와우탈것]일리다리 파멸매

2021.11.17 일리다리 파멸매 획득 563번째 탈것 일리다리 파멸매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7주년 이벤트로 2021.11.15 ~ 2021.12.06 기간에만 얻을수 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파멸의 절단기를 잡으면 일정

wowdictionary.tistory.com

(출처: 와우에인생을걸다 티스토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7주년을 기념하여 누구든지 파멸의 절단기를 파괴하면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는

일리다리의 파멸매를 2021년 11월 15일부터 12월 6일 기간동안만 10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파멸매는 일리다리 부대 어디에선가 조련해 놓으셨던지 이렇게 매서운 날개를 가진 파멸매를

탈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이걸 몰고 운전하다 타나리스로까지 가면 일리다리 정찰병 분들과 파멸의 절단기도 깜짝 놀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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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것이 불타는 군단의 오른팔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 놈이

최고 공포의 군주 행성인 나스레자가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병력에 압도당해 완전히 파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두려워서 주변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샤트라스의 드레나이 군대의 마음을 꼬셔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는 나중에 세월이 오래 흘러도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미워하지 않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이끄는 감시관 부대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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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제로스의 유명한 오크 호드 주술사들이 모여 있는 어둠달 부족의 족장이신 넬쥴에게 다가가

자신의 부관 탈가스를 통해 꿈에서 죽은 아내 룰칸과 오크 선조들로 위장해

드레나이의 위협에 대항하려면 흑마법을 배워야 한다고 꼬드겼습니다.

그 꿈을 꾼 넬쥴은 그 꿈에서 나오는 죽은 아내와 선조들의 목소리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도

그 분들이 자기 동족을 지키기 위해 무언가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다른 곳으로 가서 흑마법을 배워왔습니다.

그러자 오크의 정령들이 그에게서 떠나고 더 이상 전에 하던 주술을 하지 못하고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가 다스린 어둠달 부족은 평화 협상을 전하러 온 벨렌을 사로잡으려다 실패하여

결국 기만자 킬제덴에게 혼쭐이 나서 멸망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충실한 제자인 굴단이 실세를 잡고 반역하여 배신당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 오크 부족들은 기만자 킬제덴과 그의 수하 흑마법사 굴단의 조종으로 타락해졌고

결국 드레노어로 가는 어둠의 문을 열어 마침 살게라스 영혼에 빙의된 메디브 대마법사의 도움으로

떼거지로 진격하여 드레노어에 사는 드레나이 양민들을 모조리 무참히 학살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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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르둠에서 악마들을 계속 사냥하다 더 큰 힘을 차지하기 위해

군단과 거래하고 난 뒤 일리다리에 합류한 척한 건가요?

그러다가 10년 뒤에 마이에브 감시관장님과 학살자님의 도움으로 풀려나다 몰래 뺑이치고

불타는 군단 병력들을 끌어들여 나를 가두었다고 희생을 멸시했다고 보복을 했다 하고요..

처음에는 자신의 희생에 무시당해서 복수심이 타올라서 이 짓을 벌일 줄 알았는데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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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드레노어 침공 시절 아제로스 연합군들과 함께 가로쉬를 추적해 어둠의 문으로 들어갔던 선봉대 중

하나로 카드가 대마법사님과 함께 어둠의 의회의 영향력을 저지하기 위해 싸워왔는데...

흑마법사 굴단이 부린 흑마법으로 인해 자신의 정신을 파고 들어 그의 부하로 전락하여 조종당한

하수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흑마법에 정신을 갉아먹혀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자신이 소속되었던 감시관 부대를

배신하여 흑마법사 굴단의 명령에 따랐고..

결국이는 10년 뒤 그녀는 불타는 군단 병력을 함께 이끌던 흑마법사 굴단과 함께

감시관의 금고 문 앞에 가서 문을 열고 불타는 군단 병력을 침투시켰습니다.

그녀는 이제 감시관 부대를 파멸로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활약하다 결국 감시관의 금고의 배신자의 금고에서

아제로스 용사님들한테 정의구현 당하여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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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아제로스 모험을 떠나는 것은 단순한 MMORPG 게임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자리잡고 있는 인생 게임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인스턴트 던전이나 공격대 설정하러 거대한 적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이 아제로스의 세계를 돌고 돌며 주민들과 용사님들의 간청을 듣고 용사님들과 합치고 합쳐

이 악한 적들의 동굴로 들어가서 그 모든 아제로스와 모든 세계의 적들을 쓰러뜨리고 이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제로스의 영웅되시는 분께서 내시는 임무대로 악한 놈들을 쓰러뜨리고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주고

다른 전우 분들과 주민들을 구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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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스라는 악한 놈이 아제로스 행성을 넘보다 6인의 위대한 티탄님께서 앉아 계신 보좌의 힘에 이끌려

일리단 군주님 앞에 커다란 사냥감이자 죄수로 끌려갑니다.

그 힘에 이끌려 아제로스에서 보좌 가운데 끌려가는 살게라스는 안 돼 하면서

자신의 커다란 검으로 아제로스 실리더스 지방에 깊숙히 꽂아 아제라이트를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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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르 근처 맨 바다 밑에 떨어졌습니다.

즉 하늘을 뚫고 지옥폭풍을 꿰뚫고 거센 폭풍으로 주변을 파괴하며 수라마르 근처 맨 바다 밑으로

가라앉으셨습니다.. 그걸 빛나는 물체라고도 불리우는데 금빛의 빛의 결속체입니다.

숨겨진 동굴 안에서 한 바다거인 요그 머크마우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 놈을 쓰러뜨려서 그 빛의 결속체를 가지고 달라란의 수호자의 방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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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부서진 군도 지역마다 불타는 군단 침공한 지역에 이런 녹색 차원문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정된 제한시간에 맞춰서 해당 부서진 군도 지역에 가서

퀘스트를 받아 수락하고 모든 전역 퀘스트 따라 거대한 악마놈들을 처리하고

그에 걸맞는 임무를 다 수행한 뒤에..

나중에 지정된 장소로 가서 해당 사령관님을 만나서 군단의 병력을 격퇴하고

다시 사령관님과 만나 임무 완료한 것을 보고한 후 시나리오 대기열을 등록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동료 용사님 둘이서 함께 본진을 방어하며 날것을 타고 군단의 함선으로 날아다니며

침투한 뒤 그 함선 안에 있는 악마들을 싹 쓸어버리고 폭탄을 설치하고

함선 위에 있는 대장 악마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난 뒤 모두 날 탈 것을 타고 이 곳을 빠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함선이 폭파되어 불타는 군단이 침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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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님께서 아즈샤라의 진으로 들어가 이중간첩질하고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 놈이 치룬

악마 마법 의식으로 자신의 두 눈을 멀게 하여 용의 영혼을 탈취하는 임무를 맡으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러 나이트 엘프의 수도 진아즈샤리에 잠입하여

수백마리의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며 영원의 샘에 있는 나이트 엘프 저항군의 

최고 지도자이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그의 협력자들을 처치하러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의 샘물을 몸에 풀어해쳐 커다란 아나이힐란 군주 만노로쓰의 갑옷을 부숴뜨리셨고

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시겠노라고 강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지 못하셔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닫지 못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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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 년 동안 하이잘 산 지하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평생 고독하게 보내며 살아오셨는데..

몸 하나도 상한 것이 없이 아주 건강하고 정신이 멀쩡한 채로 튼튼하게 잘 살아남으셔서

이렇게 달빛 같은 자신의 사랑 티란데 사제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옥에서 풀려나오시는 건..

정말 기적적입니다. 저 같았으면 아예 정신적으로 미쳐버려서 이상한 생각만 하고 살아남았을 것 같애요.

아마 그 지하감옥마다 고위 마법사들이 시전하여 쳐놓은 결속과 치유의 마법 덕분에 

멀쩡하게 살아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3차 대전쟁 때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실 수 있었으니 정말로 영광스러운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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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땐 아제로스가 지역 명칭인 줄 착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워크래프트를 점점 더 많이 발매할 수록...

아제로스의 역사가 오래 길면 길수록 아제로스는 사면의 큰 땅과 더 넓은 바다를 가진 지구 행성이라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불타는 군단 파멸 확장팩 때부터 아제로스 중심의 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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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61603

 

대장정 와중에 나이트엘프 군대의 복장을 보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 루리웹

      여러모로 예전보다 친 자연적인 모습이 되었군요.   나중에

bbs.ruliweb.com

(출처: 루리웹)

오래 전에는 여자만 파수대의 궁수로 자원하여 적들에게 활을 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남자들까지 파수대의 궁수 자원이 허용됩니다.

진짜 확장팩 점점 갈 수록 나이트 엘프 파수대가 남녀평등화되어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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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쪽 파로나아르를 점령하고 돌아다니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베어 사냥하고

그들을 죽여 영혼 보석으로 그 놈의 영혼들을 뽑아내어 봉인해버려야 합니다.

그 뒤 그 영혼 보석을 들고 다시 영혼착취자 충사님께 돌아가서 봉인을 깨고 그 악마의 영혼들을

심문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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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 앞에 용맹하게 돌격하여 싸우시던 방어 전담 아제로스 전우 분들을 빛의 힘으로나 자연의 힘,

그리고 수도사의 힘으로 깊게 베여진 혈관이나 피부 등을 고대로 연결시켜 주고

화상이나 다른 여타 심한 상처들을 다시 원상회복 시켜줍니다.

뒤에서 공격을 전담하는 아제로스 전우 분들에게도 이러한 치유를 자주 해줍니다.

그리고 원한다면 아군 대상을 향해 방어막까지 칠 수 있습니다.

우리 악마사냥꾼 충사님들 중에는 이러한 치유 주문을 행하는 직업군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잿빛혓바닥 비술사(?)의 치유 주문만 있으면..

아니 우리가 직접 그 놈의 영혼을 베어버려 하급 영혼을 계속 떼어내서 한 번에 흡수하면

사제든 드루이드든 비술사든 수도사든 주술사든 하나도 그들의 도움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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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신 달빛같은 사랑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라면

제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위협하고 악령 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진멸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이트 엘프 동족들에게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들은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배척하고 배신자로 여기며

지하감옥에까지 가두는 데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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