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곳에 살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정예병들과 고위층 관리들이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는
다른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가만히만 있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기 수라마르 왕궁에 불타는 군단 병력이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비전 마력이 강한 벽을 두르고 자신들을 보호했단 말이죠.
그러다가 흑마법사 굴단놈이 그 곳 왕궁에 사는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고위층 관리들에게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고 계속 제안하니깐...
그 곳 대장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를 비롯한 고위층 관리들이 그 말을 듣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절대로 내리지 말아야 할 결정을 내리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버렸죠.
'부서진 군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코사우루스가 부서진 섬 전역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 | 2023.04.27 |
---|---|
빛의 나루 제라님을 소환하는 빛의 결속체는 (0) | 2023.02.13 |
수라마르의 본 모습은.. (0) | 2022.12.06 |
용맹의 전당에서 오딘 폐하와 싸우실려면 (0) | 2022.11.28 |
첫번째 비전술라 탈리스라님에 관한 또다른 진실...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