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들은 아리아나 파이어하트 교관님 밑에서 칼날법 악마마력을 사용하고 통제하는 훈련을 혹독하게 받고 나서 바로 학살자님의 명령대로

각 지역 현장에 투입된 뒤 전장에 나가 목숨을 바칩니다.

아마 이 분들은 죽치고 앉아 훈련 받을 시간이 풋내기라도 없어서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전투 사냥 훈련을 받고 있는 거 아니신지요?

만약 학살자님께서 탈리페데스 충사님과 연맹전당 강화 특성 고르시다가 숙련병 탈태 모집을 선택하시면 곧바로 아리아나 교관님께서

탈태한 숙련병까지 키우도록 가혹한 훈련을 시키시어 전장에 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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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악마 마력으로 둘러싸여 엄청 역하고 숨막힐 정도로 휘몰아칩니다.

그 행성 지역들마다 전부 한줄기 햇빛도 없이 아주 어두컴컴한 대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심지어는 허약하고 부상당한 몸을 부축이는 것도 너무 힘들고 견디지 못해 쓰러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행성에 참전하여 곳곳에 행군하는 중인 불타는 군단 악마들과 싸울려면

반드시 신체건강한 모습을 유지하여 전보다 더욱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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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아르거스에서 다른 데로 피난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불타는 군단의 칼날에 굴복하지 않고

그놈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아르거스 세력단이 존재했습니다.

그 분들은 어두컴컴한 동굴에 숨어들어서서 열심히 자기만의 빛을 섬기며 타락한 지옥마력에 휩쓸어 심히 뒤틀린

몸으로 끝까지 살아남던 크로쿨 드레나이 부족민들이셨습니다.

그 분들이 살던 지역은 불타는 군단의 지옥마력 영향으로 지옥용암이 강과 호수처럼 흐르던 곳이며 빛 한 점 없이

아예 어두컴컴하고 황폐한 지역이었습니다.

그 곳은 한 때 구원호가 아르거스 본진으로 향해 달려갈 때 먼저 착지한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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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분의 이름은 티안 네더워커 충사님과 사나 블러드레터 충사님이셨는데

그 분께서는 키잡이 타이로스 선장님의 곁을 지키시며 주변 동력 엔진을 검사하시고 지도를 펴십니다.

그 곳에서 승선하시는 모든 충사님들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일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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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head.com/ko/spell=200452/%EA%B5%B0%EB%8B%A8-%EC%83%9D%EB%AA%85%EC%84%9D

 

군단 생명석

즉시 60000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주문입니다. 항상 최신 패치의 최신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마르둠의 수수께끼 동굴 입구 안에 놓여 있는 군단의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생명석인데..

그 생명석은 불타는 군단 악마 군주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보물 상자에 보관해둔

군단 생명석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갑작스럽게 체력을 6만으로 회복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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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이트 쐐기돌은 지옥마력이 가득한 차원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악마세계 어디서든지 갈 수 있는 아주 소중한 해골 열쇄 같은 쐐기돌입니다.

그걸로 악마세계 어디로든지 우리 같은 몸집의 일리다리 충사님들이 소환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데..

왜 굳이 불타는 군단 놈들이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지요.

그 이유가 바로 그걸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 놈들이 어느 악마세계로든지 순간이동하여 집결하시는데.

바로 사멸자 아키몬드하고, 기만자 킬제덴 같은 거대한 몸집의 부관 악마들까지 모셔야 하잖아요.

그 놈들까지 자신이 주둔중인 악마세계에 소환시켜 추대하려면 더 거대한 영혼 파편을 수확해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갈 수 있다고 해서 그 쐐기돌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 병력을 순간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자신의 다스리던 거대 악마 대장들까지 자기네 세계에 모셔 충성을 바쳐야 합니다.

그래서 거미여왕 티란나의 손에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거머쥐어도 일리다리의 최정예 충사님들이

자기네 악마세계로 침공하여 빼앗기 전까지는 절대로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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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마 세계마다 거대한 차원문이 있고 그 옆에 영혼을 공급하여 소환시키는 관문 동력이 세워져 있으면

반드시 그 차원문들 사방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한 놈도 살려두지 말아야

마음 놓고 안심하게 차원문의 관문 동력을 작동시켜 우리 일리다리의 거대한 병력들을

우리 세계로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우리 편에 복종하셔서 불타는 군단 병력들을

섬멸시키는 일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관문 동력마다 여러 개의 영혼 동력이나 커다란 영혼 동력으로 공급한 뒤 작동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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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에서는 커다란 지옥사냥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지옥사냥개와 같이 해골 머리에 뒤에 상대방을 찔러 마나를 빨아들이는 기다란 촉수들이 

많이 달려 있고 빨간색 몸통에 딱딱한 발굽이 있습니다.

그 사냥개와 다른 점은 바로 사람보다 훨씬 거대한 몸집을 지닌 지옥사냥개인데요.

그 커다란 머리에 달린 포악한 이빨로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사람의 머리를 씹어먹고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커다란 지옥사냥개는 그 어느 악마세계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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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옥 망치호 아래에 큰 마법책을 펼치시면서 큰 지옥 마법진을 두르고

손을 들어 주문을 외우시는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 클릭할 때 나오는

퀘스트 형식 글귀를 보고 글을 쓰려고 해요..

그런데 그게 아무리 구글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전혀 찾을 수 없었고 어디서 발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 글귀는 포기하고 다른 주제로 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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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자기 거점에 날아들어오는 파멸포  포탄을 제이스 충사님의 수호물로는

막을 수 없어서 더 이상은 못 버틴다고 군단의 파멸포를 찾아서 파괴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 군단의 거대한 파멸포들은 3곳인데... 그 파멸포들은 영혼의 기계, 제련소, 거미요새마다

한 대씩 배치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살자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나가 갈퀴흉터 부대, 쉬바라 샤타리 부대, 뒤틀린 잿빛혓바닥 부대를

지휘하셔서 영혼의 기계, 제련소,  거미요새에 가서 악마들과 싸우라고 명령하셨는데...

학살자님께서 지옥표범을 타시면서 전우들을 도와주고 군단의 파멸포를 찾아 깃발을 꽂으셨습니다.

첫 번째 군단 파멸포는 거미 요새에 위치해있는데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해버리셨습니다.

두 번째 군단 파멸포는 영혼의 기계에 위치해있는데 나가 갈퀴흉터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냉기 마법을 사용해 파멸포를 무력화시키셨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군단 파멸포는 제련소에 위치해있는데 전향악마 쉬바라 샤타리 충사님 셋이 다가오셔서

붕 떠 있게 하는 마법 주문을 시전하여 파멸포를 저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뜨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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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일리단님과 일리다리 최정예 부대 소속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희생 대사,

"난 모든 걸 희생했소. 그대는 뭘 바쳤소?"라는 말을 NPC로 듣다보면 존나게 화를 내고 귀찮아하고

존나 듣기 싫어하면서... 지네들의 10년 월정액 희생을 과시하면서..

자기는 뭘 세계대전에 수십년 동안 참전해서 니들보다 고생했다느니 나라를 위해 싸우시는 분한테

감히 그럴 소리냐 이런 식으로 나의 숨을 자꾸 끊고 부정적 여론 몰이 조성하고 마녀사냥하는 거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그 분들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없었다고 떼엑떼엑 이지랄...

진짜 문맥을 살피지 않고 뭐가 잘못해서 그런 것인지 잘 살펴보지 않고 

무조건 참전용사 한 행동을 건드렸다고 어딜 감히 건드리냐 이딴 소리하고 자기 말만 앞세워서하고..

아니 일리다리 악마사냥꾼들의 역사를 제대로 살펴보면 오히려 자기 동족들에게 추방을 많이 당하고 

10년 동안 감옥에 물도 음식도 마시지 못하고 그냥 갇혀 지내다가 괴로워하시고 

온 악마세계에 참전하셔서 악마들을 모두 쓰러뜨려버리시고 

자기 감당하지 못할 내면의 악마들을 온 몸으로 감당하시면서 괴로워하시고,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어요? 진짜로..

그런 걸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나 음식 먹어서 오랫동안 전장에 참전했다고 

자기네들끼리 다리를 잃고 눈이 멀어서 자기들만 슬프다고 주장하고 그러면 뭐라는 거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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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르둠을 비롯한 모든 악마세계의 위험한 땅을 밟고 악마사냥꾼으로써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악마의 힘을 차지하고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며 그의 힘을 사용하고, 일리다리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큰 공로를 남겨도...

모든 일리다리 충사님들이라고 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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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스스로 악마의 힘을 빌리셨기 때문에 그 위험을 감수하며 

악마의 세계나 뒤틀린 황천으로 가서 악마들에게 농락당하는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악마의 힘에 이끌려 고문을 당하거나 군단을 추종하라고 꼬십니다.

그 악마놈들과 저항해야 하고 그들의 그럴듯한 속삭임과 기만함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평생토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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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quest=46159/%EA%B8%B4%EA%B8%89-%EC%A0%84%EA%B0%88

 

긴급 전갈

제어 장치를 활성화하여 마르둠에서 온 긴급 전갈을 수신해야 합니다. 레벨 45 퀘스트. 을(를) 보상으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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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우헤드)

기만자 킬제덴의 표징이 있어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지옥 함선의 주요 장치로써..

지옥망치호를 하늘 위로 움직여서 니스카라 같은 다른 악마세계로 갈 수 있게 할 수 있고,

누군가의 정찰병으로부터 온 긴급전갈을 수신할 수 있고,

모든 일리다리의 병사들을 여기 지옥망치호에 집결시킬 수 있게 되고 별지도 부근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사용하여 지옥망치호의 대포를 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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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영혼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시며 방어의 문양을 찾아내셨습니다.

그 방어 문양들은 각 원반 기둥의 밑동 주위에 각인되어 있었고 각각 중앙 기둥을 둘러싼 세 개의 주 인장과 연결되어 

있었던 문양들이었습니다.

그걸 제대로 파악하신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장을 향해 쌍날검 하나를 던지시어 회전하며

날아간 검과 검은 바위와 충돌하며 주문을 깨뜨리셨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계속 쏟아져 들어오는 지옥수호병의 수를 줄이시고 나머지 지옥수호병들을 향해 공중으로 최대한

높이 도약하시어 적들을 향해 몸을 던지시며 쌍날검이 춤 추는 채로 절단하셨고 몸을 숙여 적의 도끼를 피하시며 자신을

붙잡으려는 적의 손아귀를 베어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룬 문양의 중앙에 쌍날검을 꽂아 파괴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지옥수호병들을 쌍날검으로 춤을 추시어 베어죽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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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영혼시야로 그 동굴 속 안으로 집결하고 있는 군단의 악마 병력이 소규모로 집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저 안에 지옥 군주 카자가 군림하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놈의 동굴을 가로막는 돌문을 안광으로 쏘아 뚫어버리고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게 기습하여 저 놈들을

사냥해야 합니다. 빨리 도망치기 전에...

그리고 그 속에 악마들이 쳐놓아온 마법진 룬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마 그 곳에 보물 상자 한 박스가 여기 숨겨져 있어서 마르둠의 반지를 보관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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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item=124672/%EC%82%B4%EA%B2%8C%EB%9D%BC%EC%9D%B4%ED%8A%B8-%EC%90%90%EA%B8%B0%EB%8F%8C

 

살게라이트 쐐기돌

살게라이트 쐐기돌은(는) 쐐기돌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입니다. 이것은 무리 여왕 티란나에게서 획득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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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우헤드)

아주 오래 전부터 판테온 티탄 살게라스가 온 세계의 공허를 없애버리겠다며 마르둠을 파괴하고 악마들을 감옥에서

풀어 주어 불타는 군단을 조직할 때 사용해 온 쐐기돌입니다.

마르둠 지옥 망치호의 최고 사령관 무리 여왕 티란나놈을 쓰러뜨려야 얻을 수 있는 해골 열쇠고 이걸 사용하면 아웃랜드

어둠달 골짜기의 검은 사원에서부터 나스레자, 뒤틀린 황천을 비롯한 모든 악마세계, 심지어는 불타는 군단의 최고

본부 행성인 아르거스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쐐기돌에는 살게라스의 힘이 흐르는 티탄 장치가 내재되어 있으며 타락하고 오염된 지옥의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찾아야만 일리단님이 계시던 검은 사원으로 귀환할 수 있으며 별지도 부근에 설치하여 부서진 군도의 온 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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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블리즈컨에서 2016년 개봉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파멸 확장팩을 소개할 때 미리 위와 같은 원화를 통해 일리단님의 계획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원화가 공개할 일리단님의 계획은 바로 최정예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마르둠 침공을 명령하시어 차원문을 열고 그 곳에서 사는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진멸시키고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찾아 검은 사원으로 돌아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검은 사원에 돌아와 일리단님과 그의 군대를 대적하는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쓰러뜨릴 예정이었던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절박했었습니다.

일리단님의 마지막 계획은 바로 그 쐐기돌로 아르거스로 가는 차원문을 확보해 불타는 군단을 모두 전멸시키고 그놈들의 수괴 살게라스를 면전에서 끌어내어 없애시는 것이었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자기 앞에 아제로스 연합군과 아카마 반역자들의 무리, 그리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불타는 군단 파멸하는데만 집중하여 자기 무리를 희생시키셨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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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 니스카라와 같은 불타는 군단이 점거한 악마 세계에서 초록색 용암이 연못처럼 모이고 강처럼 흐르고 있는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 뜨거울 거 아니에요? 심각한 3도 화상을 입혀서 더 이상 다리를 못 쓰고 절단해야 할 지경이 될 텐데요.

그런데 거기에 침공하여 거점을 세우시면서 악마들을 사냥하러 다니시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어떻게 거기 밟으면서도 너무 아픈데 그 발에 화상이 안 날 수가 있는 것이죠? 진짜 신기합니다.

보통 사람이 밟아도 엄청 뜨겁게 달궈질 것이고 깊이 빠져들면 진짜로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이 되는데..

진짜 멀쩡한 자기 발을 유지해서 그대로 악마 사냥에 나서실 수 있다는 건... 기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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