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군주님께서 뒤틀린 황천을 가로지른 후 천둥과 같은 기세로 육신을 향해 되돌아가서 스스로 부활하실 때,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보니 이마 앞에 룬이 하나 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장로 나루라는 존재가 그에게 남긴 징표였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사실을 깨닫고 나자 갑자기 룬은 나루와의 만남이 없었던 일인 것처럼 흐릿하게 사라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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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흉측한 악마 괴물이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타락해진 게 아닌,

오로지 악령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의 본진을 때려부시고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거대한 악마의 마법을

잔뜩 삼켜 더 강력해지고 완벽해진 탈태의 모습입니다.

만 년 동안 응어리진 분노로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 악마들을 더 많이 사냥하시려는,

그리고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샨도님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악마들이라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굴단의 해골을 삼키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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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학원 가서 버터랑 밀가루 설탕 계란 등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오븐에 구워 빵과 쿠키를 만드는 경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다시 그 곳 학원에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엄마아빠한테서 학원비를 지원 못받았고 거기 갈려 하면 출석 결근을 자주 하기 때문에

그 곳에 제대로 못 갔습니다. 다시 한 번 제과제빵 관련 체험 많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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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말 수정을 이용해서 살게라스의 정체와 그를 따르는 킬제덴과 아키몬드의 미래를 보시면서..

백성들을 그놈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하고 제네다르를 태워 다른 곳으로 피난시키셨지만..

안타깝게도 빛을 따르며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분이 살게라스가 삼두정에서 일하는 킬제덴과 아키몬드를 꼬실 때에도,

불타는 군단이 에레다르를 침공할 때에도, 백성들을 학살하시던 때에도,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 하시면서 방관하시면서 내버려두셨습니다. 

제가 일리단님의 편을 드느라.. 일리단님께서 말씀하시는 말만 편협적으로 듣고 예언자님을 오해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했네요. 일리단님께서 빛은 항상 발목을 잡을 뿐이고 그 방관하던 대가로 예언자님의 손에 피가 

묻어있다는 것이요. 결국에는 예언자님도 불타는 군단 에레다르 침공의 책임을 면하실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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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의 해골을 흡수해서 더 강력한 악마의 힘을 얻었으니 아키몬드와 킬제덴의 그 어떤 강력한 부관보다도 

더 강력해졌다. 나는 흉측한 악마로 변신하여 타락해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내 힘은 더 강력해져서 내 앞에 가로막는 모든 악마들과 적들을 파괴시키고 죽일 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내 입에 지옥 유황의 불을 뿜을 수 있어서 날아다니는 적들 앞에나 걸어다니는 적들 앞에서도

불을 뿜어 더 큰 화력을 선사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 숲을 타락시킨 장본인 티콘드리우스라는 공포의 군주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다.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악마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공격하려 하여도 난 이 놈들을 모조리 쓰러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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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조선이 나라를 지키지 않다가 평생 일본 밑에서 35년 간 부역하면서 해방된 날입니다.

미국의 나카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이 패망하여 우리나라가 독립한 날입니다.

해방 후 혼란의 시기가 다가오고 북한과 소련에 맞서는 미군 부대 주둔의 날입니다.

모두들 대한민국 광복을 기억하면서 애국심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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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텀블러, 핀터레스트까지 다 뒤져서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관련 멋있는 그림을 재미있게 봐왔고

위엄 있는 포즈로 그려진 그림을 제대로 감상해왔는데.. 거기까지가 그거에요.

(그런데 너무 야하거나 동성연애 관련된 그림은 너무 싫어요.)

그런데 아직도 그 인터넷에서 악마사냥꾼 그림 올리는 게시물 같은 거 너무 적어서 제대로 볼 수 없더라고요.

언제까지 악마사냥꾼들의 멋있는 그림을 잘 그려서 전보다 더 많이 올리고 내년에도 더 많이 다양하게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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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무스 충사님께서 저주받은 땅을 정복하라는 파멸자 라젤리크의 계획을 방해하러

자기의 육신이 그에게 지배를 받아서 스스로 희생하면서 둘다 죽이는 길을 택해가지고

둘이서 영혼의 검에 봉인되어 서로 싸우고 불타는 군단의 소환으로 또 다시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고 있으니..

파멸자 라젤리크의 육신에 로라무스 충사님의 영혼이 들어서니깐..

또 자기 육신의 입을 빌려 괴물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지요.

너희 세계가 불타는 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느니,

이제 이 족쇄를 부수고 너희 영혼을 집어삼키겠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일리다리를 불러 내 말을 잘 들으라며 로라무스의 힘이 사라지기만 하면 네놈들을 하나하나 킬제덴놈께 

바치겠다고 굉음을 지릅니다.

그러면서 끝으로는 일리다리 충사님한테 파멸자 라젤리크라는 이름을 기억하라고 하고,

악마들을 불러 내 앞에 복종하고 굴복하라고 합니다.

아 진짜 시끄럽게 짝이 없게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본진 지옥망치호 사령선에서까지 난리법석을 치니깐 

답이 없는 악마 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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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극단적 비전마법 사용 금지령 때문에 일리단 군주님께서 화가 나셔서 제로드 섀도우송를

팬 것 때문에 평생 지하감옥에 가두면서 관리를 하기 위한 간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필두로 감시관 부대가 세워진 것이다.

물론 제3차 대전쟁 때문에 티란데 사제님께서 그 분을 석방시키려 하시다가 대부분 학살하셔서 죽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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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교과서에서 콘돔 쓰는 법을 교육시키지 않고 피임약 복용하는 법을 교육시키지 않고

성기 부분을 가리키는 교육을 하지 않았으면 아예 학생들이 섹스를 하지 않고

낙태를 하지 않고 입양까지 보내지 않았을 텐데...

차라리 성교육하지 말고 대학 졸업한 뒤에 섹스를 하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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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나이트 엘프 사회에 악마사냥꾼 부대가 발을 들어서게 되면

주민들이 악마 마법의 기질에 혐오스러워 하며 미군 철수 시위 같은 악사군 철수 시위를

계속 강행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악마사냥군으로써 전투검 휘두르는 훈련을 시행하게 될 것인데

그 전투검 소음 소리에 잠을 못 잔다며 나이트 엘프 주민들이 불평을 하게 될 것이고

악마의 힘을 자기 몸 속으로 주입하거나 눈을 버리는 의식을 치뤄야 하기에

악마의 피를 이용한 악마의 의식을 계속 거행하게 될 것인데

그로 인해서 숲이 지옥마법으로 타락하거나 오염되면

나중에 나이트 엘프 주민들이 악마의 냄새와 타락한 기운에 역겨워하거나

자기가 살고 있는 숲이 타락한 것을 알고 충격먹으며 세나리온 의회에 고발하게 될 것이고,

세나리온 의회는 그들에게 계고장을 날려 빨리 숲을 떠나라고 할 것이다.

마치 시민들이 미군부대의 환경오염에 불만을 품고 주류 환경단체와 손잡고 계고장을 날려

이 숲에서 철군하라는 것과 같다. 

그리고 나중에 그 군 부대에 근무하던 악마사냥군 충사님들이 포상 휴가로 그 곳에서 나와서

나이트 엘프의 식당이나 여관에서 대화를 나누고 술도 마시고 일리단님과 희생에 관한 얘기를

자주 많이 나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나이트 엘프 주민이 자기한테 나쁜 말을 걸거나 눈에 거슬리는 대화를 하면

반드시 전투검으로 배를 꽂거나 목을 베어버리는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폭력 강간 같은 범죄가 끊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퇴역하는 악마사냥군 충사님들은 일거리가 없어 가지고

불법으로 개조하는 지옥마차를 운영하게 될 것이다.

일리다리 의회 측은 그 분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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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다리와 팔을 희생한 희생 장교 부사관 분들이 자신의 장애를 숨기는 최첨단 생체 의족을

옷 입듯 하며 자기가 아예 건강하게 살아 돌아와서 복귀한 것처럼 으스대고 사람들을 속이면..

자신의 기형으로 팔 다리 없는 장애를 숨기기 위해 최첨단 생체 의족을 옷 입으면서

멋있어 보이는 정장을 입고 직장에 나서며 산다면 그건 장애인 보장구에 관한 과도한 기술 개발로 인한

또 하나의 병리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죠.

이게 트랜스젠더와 똑같은 패륜행위인데.. 그게 위정장애인 내지 정상전환자라는 신종 장애인 범죄자라고

불릴 수 있지요.

이에 대해서 미래의 수많은 장애인 범죄 학자들이 이 병리적 현상을 연구하고 프로파일링 하고 

어린시절 및 정신질환 문제 살인사건 문제에 대해서 잘 파악해야 되겠고..

이들을 가려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여러가지로 취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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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군 복무에 충실하다 전역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떠돌아다니며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허름한 동굴이나 허름한 길거리에 불법으로 개조해 지은 불법업소로...

주로 지옥사냥개의 고기나 악마의 피, 악마의 심장 같은 걸 비싼 값에 파는데..

주로 한 박스로 지옥사냥개 날고기나 악마의 심장을 손님들에게 팔고

자기와 똑같은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는 두 병의 악마의 피를 대령하여 판다.

심지어 대부분은 자기 업소 안에 지하를 뚫어서 악마의 의식을 치루는 제단으로 개조하기도 한다.

주로 간판에 일리단님을 찬양하는 단어 카드 형식의 이름으로 새겨지며

거기에 정육, 지옥마법이라고 소개한다.

사실상 불법으로 지어진 지옥의식 업소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업소는 일리단님의 문신 색을 상징하는 초록색 네온사인 불빛이고

주로 초록빛 불빛으로 방을 장식하며 문을 열고 주로 저녁 7시에 문을 연다.

그 곳에 들어가려면 아주 허름한 동굴이나 거리에 가서 그 간판을 내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을

찾아가야 하는데..

주로 그런 지옥의식 업소에 일하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인상은 엄청 험악하고 소름끼치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지옥사냥개 날고기를 한 박스에 파는데 80만 골드이며 그걸 먹고 많이 남은 건

다 의식제물로 쓰여져 버려진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칫 감정을 거슬리는 행동을 하거나 안 좋은 행동을 한다? 

그 종업원 일을 하던 충사님들이 복수심을 품게 되어 미리 준비해 둔 쌍날검으로 배와 머리를 찌르고 

살해하여 의식의 제물 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아니 그 시체를 쌍날검으로 갈기갈기 찢어 영혼 파편 추출해 삼키고 남은 토막 시체는 제물로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곳에서 방문객에 대한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방문해서 얻으려면 반드시 그 안에 일하던 악마사냥꾼 충사님한테

일리단님을 찬양하라는 주제의 얘기를 들어야 하고 쌍날검은 어떻게 쓴다 내면의 악마는 어떻게 해서 통제됐다

어디어디에 군에 복무하면서 적들을 어떻게 쓰러뜨렸다 나중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주제와 덕담과

점치는 말을 계속 들어야 한다.

그러면서 대령한 날고기와 심장을 먹어야 한다. 그 곳에서 도중 탈퇴나 항의를 하면 안된다. 그러면 죽임당한다.

그 곳에서 일하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마다 계급이 달라서 만약에 부관급 장군급이면

더 넓은 침대가 구비된 불법업소를 세우고 일한다.

반대로 계급이 낮은 충사님들이면 허름한 군 침대와 테이블만 구비된 불법업소를 세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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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95762

 

'불길에 아기 못 구한 엄마', 2심도 '무죄'

집에 갑자기 불이 났는데 그사이 아기를 구하지 못해 아기가 숨진 사건에서,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된 20대 엄마 A 씨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형사13부 최

n.news.naver.com

(출처: MBN)

집에 갑자기 불이 나서 아기가 매연으로 숨질 위기에 처했는데..

그 시각에 6시 38분 54초 경 한 손으로 고양이를 어깨에 들러메고 다른 손은 핸드폰을 귀에 댄 채 밖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아기는 포기하고 고양이는 무조건 불길 속으로부터 구출했다.

와 할 말이 안 나오네요~~~ 그 때문에 아기는 화재의 매연에 질식해 사망하고 불타 죽었지요.

그런데도 판사들은 2심까지 무죄 땅땅땅!!!! 이게 뭐야???

왜 고양이 한 마리 입양된 것 때문에 우리 아기가 살해당하고 방치되어야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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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고원 어느 초막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쓰랄 대족장님께서 메디브 예언자께서 말씀하시는 환영을 꾸다

깨어나서 도대체 그 악몽은 뭐였냐고 하면서 메디브 예언자를 다시 보게 된 캠페인..

메디브 예언자가 까마귀로 나타나다가 인간으로 변신하여 쓰랄 대족장님을 젊은 대족장이라 부르고 

그건 악몽이 아니라 환영이라면서 날 따라오면 자네의 미래를 인도할 것이라고 말한다.

쓰랄 대족장님께서는 그게 무슨 일인지 몰라도 일단은 따라가봐야겠다면서 해설자의 지시에 따르면서

예언자의 발걸음을 찾는다는 거..

해설자가 기본 스킬들을 가르치면서 해당 지점에 우클릭하는 법과 유닛들을 옮기고 공격하는 법을 가르치는데..

그렇게 하다가 쓰랄 대족장님께서 예언자님을 찾으면 헛웃음이 들린다는 거... 진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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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의 기본 로브와 방어구 전투검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산조각난 심연의 방어구들과 무기들을 전부 사갈 수 있습니다.

작은 전투검과 용사의 경례와 같은 잡화까지도 사갈 수 있고 학살자가 입는 문신 상징인 휘장을 사서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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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날 사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신성한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예배실에서 기도를 드리고, 정원을 거닐며 명상을 했었지. 그 땐 평화롭게 행복했었다.

난 오크들이 쳐들어왔던 날도 기억하고 있다. 전쟁의 함성과 피의 강으로 얼룩졌던 그 날,

겁에 질린 여자들과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떨었다. 많은 이들을 대피시켰지만, 더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다. 

바로 그 날, 내 소중한 안식처는 검은 사원이 되고 말았다.

그 곳에서 오크 흑마법사들은 타락한 마법을 훈련하여 땅을 더럽히고 우리 모두를 거의 괴멸시켰다.

"이러지 마십시오, 굴단이여!" "우린 모두 파멸할 것입니다."

호드의 무자비한 마법으로 이미 이 세상이 찢겨진 뒤였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안식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악마의 군대가 역병처럼 뒤돌고 지나간 날도 기억한다. 

이러한 암흑의 시대에, 마그테리돈이라는 악마가 그 사원을 자신의 거처로 삼았다.

그리고 일리단이 온 것이다. 세상은 그를 배신자라 불렀다. 그도 마그테리돈의 적이었다.

"마그테리돈이 차원문을 통해 사악한 악마들을 계속 불러들이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그 문을 봉인해야 합니다... 영원히."

우리는 일리단을 도와, 아웃랜드의 차원문들을 봉인하고 불타는 군단의 증원군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새로워진 힘으로 싸움에 임하며, 함께 우리의 신성한 땅을 되찾았던 것이다!

이미 그 때 마음 속으로는 검은 사원의 주인이 단지 바뀌기만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끔찍하게 변해버린 모습이 아닌, 지난 날의 모습으로 그 사원을 기억하고 싶다.

그릇된 판단을 내렸다는 마음의 짐은 계속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참아왔다.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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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cUgxfliaOE

(출처: 베라핌의 영상 / 음악보관소, 원제목: 저주 받은 자의 길-종막.달라란파괴)

마법사의 성 달라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앉은 사멸자 아키몬드가 모래로 마법진을 그려 달라란의 형상이 

내다보이는 모래의 한 첨탑을 움켜쥐니 갑자기 오른쪽 첨탑 한쪽이 부서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키몬드가 달라란의 형상을 한 모래를 다 움켜쥐니 달라란은 심하게 부서지고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멸자란 놈은 마지막으로 한 말을 남깁니다.

"비참한 세상 모든 곳으로 종말의 메아리가 퍼지고, 듣는 이들은 모두 절망 속에서 울부짖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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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악취나 땀냄새가 배는 몸으로 일리단님께 다가오거나 말을 걸면...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당신이 자신에게 다가온 것을 후회하도록 당신의 정강이를 베어버리실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까지도 모조리 파파팍 다 베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시비 걸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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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해주었다, 용사여.

이제 시작하자고 하는 소리를 들었으니 우리는 힘을 모으겠다.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아이들이여~ 

만약에 나와 함께 불타는 성전을 끝장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리와서 아제로스를 점령하고 있는 살게라스를 

끌어내어 봉인시켜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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